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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340건
[lswcap1, 2010/03/11 21:45, 카센터]

외국 네티즌이 올린 패러디 사진이라고 합니다. 벤츠냐 현대자동차냐.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군요. 앞서 위트 넘치는 '자동차 브랜드 개념도'라는 포스트를 올린 적도 있습니다만. 냉정하게 브랜드의 위치를 단적으로 표현해준 패러디라 할 수도 있겠지만 어찌 보면 마치 우리가 인도나 중국 자동차 브랜드를 바라보는 느낌처럼 비하를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죠.

어찌됐든 현대자동차는 지난 2008년 인터브랜드가 뽑은 (비록 매출액 기준이지만) 브랜드 순위에서 72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100대 브랜드에 들어간 국내 기업은 현대자동차 외에는 삼성전자 밖에 없었는데(삼성전자는 21위) 아무튼 한국 기업으로는 대단한 발전을 거듭하는 건 확실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절대적인 순위나 인지도로 봐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고(국내에선 압도적이지만 애프터서비스나 판매 가격, 품질 개선 등 감성지수 해결좀 해야겠죠?). 좋은 자극이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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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2 19: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짧은 다리로 봐서 일본여자이군요
요즘 일본애들 한국까기 장난아니던데
그정도로 견제할만큼 한국이 컷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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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3/09 09:00, 카센터]

이 달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출시할 예정인 신형 SUV 스포티지R을 아이폰으로 무선 조작하는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라고 합니다. 후배가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라온 게시물 링크를 보내줬는데 신기하군요. 조작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이런 기술은 실제로 있긴 합니다. 얼마 전 독일에서 선보인 바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용 자동차에 적용한 적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 동영상을 보고 조작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고 합니다.

게시판 덧글이 더 재미있는 게 많습니다. '3,000만원짜리 RC카'에 대한 반응이니 오죽하겠습니까? 뼈 있는 덧글도 눈에 띕니다. "저런 기술 필요 없으니까 브레이크나 좋은 걸로 바꾸라"거나 "기본이나 똑바로 하라"는 등.

아무튼 조작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IT기술이 자동차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는 건 확실한 것 같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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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3/07 17:57, 카센터]

<비즈니스를 위한 역사상식>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차안이나 공항 혹은 음식점이나 찻집 혹은 술집에서 비즈니스 대화 상대를 만났을 때 상황에 맞춰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상황별 역사상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스턴트처럼 가볍게 역사를 다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런 가볍지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맞춰 역사 상식을 함께 전개해놓으니 기억하기도 좋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좋기도 합니다.

책을 보면 자동차에 관한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세계 최초 자동차 운전자는 프랑스의 조제프 퀴뇨인데 가장 먼저 자동차 운전을 하기도 했지만 몇 분도 지나지 않아 접촉사고를 내서 사고를 낸 첫 인물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 증기 자동차 발명 이후 1년 뒤인 1770년 운전 실수로 전복사고를 일으켜 운전 부주의로 기소되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는 이 전복사고로 불구가 됐다고 합니다.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이용해 세계일주를 한 사람은 미국인 조지 셔스터입니다. 그는 1908년 미국 뉴욕을 출발해 일본과 만주, 중국, 몽골, 러시아, 독일 등을 거쳐 프랑스 파리까지 세계 일주를 했다고 합니다. 그가 탄 자동차는 토머스 프리어라는 차인데 4기통 60마력 엔진을 얹은 이 녀석으로 이 기간 동안 169일 3만 6,000Km를 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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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상식 하나. 대다수 국가에선 자동차를 도로 오른쪽 운행, 운전자는 자동차 왼쪽에 자리를 잡습니다. 하지만 영국이나 일본은 반대죠. 이유는 마차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9세기 마차가 처음 보급될 때만 해도 원래 마부는 의자 오른쪽에 앉았습니다. 채찍질을 해야 하는데 마부가 대부분 오른손잡이이니 오른쪽에 앉았던 것이죠. 같은 이유로 도로 주행 방향은 왼쪽이 된 것이고요.

하지만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조금 바뀌게 됩니다. 자동차엔 채찍이 필요 없죠. 대신 기어박스를 배치해야 하는데 운전자가 대부분 오른손잡이이니 기어박스 위치도 오른쪽이 됐고 그래서 운전석은 왼쪽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전통을 중요하게 여겼던 영국인들은 마차처럼 운전석을 오른쪽에 그대로 뒀습니다. 지금도 영국을 비롯한 영연방, 일본처럼 영국식을 도입했던 국가들은 이런 이유로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것입니다.

리어뷰미러(백미러. 백미러는 일본식 영어)가 처음 등장한 건 1911년 5월 30일 열인 인디500 레이스였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자동차 경주에선 항상 옆자리에 조수가 타고 있다가 운전자에게 주위 상태를 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대회에선 차량 무게를 1톤으로 제한하고 500마일을 달려 1등으로 들어오는 레이서에게 1만 달러라는 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대회에 참여한 레이 하룬이라는 레이서는 1인승 차량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조수를 태울 수 없었다는 것이죠. 고민하던 그는 화장대 앞에서 얼굴을 만지던 아내의 모습에서 착안해 백미러를 만들게 됐고 우승하게 됐다고 합니다. 첫 백미러의 크기는 가로세로 20cm, 8cm였다고 합니다.

책에는 그 밖에도 월급을 오히려 줘야 했던 초기 운전면허장, 안전유리가 처음 발명된 때, 안전띠를 처음 단 자동차, 횡단보도와 교통신호등, 세계 최초의 자동차 보험 등 재미있는 자동차 역사 상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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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3/05 22:38, 카센터]

자동차메이커의 상관관계를 '유머를 섞어' 한 눈에 알 수 있게 만든 표입니다. 예전부터 돌던 것이라는데 후배가 보여줘서 지금에야 실컷 웃고 올립니다.

자동차의 역사는 곧 벤츠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맨 위를 보면 벤츠 로고를 중심으로 맨 아래 쌍용자동차까지 전 세계 주요 브랜드(가 아닌 곳도 있겠지만)의 상관관계도가 보입니다. 위트 넘치지만 다 이유가 있는 위트입니다. 예를 들면 쌍용자동차는 벤츠 엔진 등 주요 부품을 그대로 쓰고 있는데 그래서 벤츠한테 '아빠~'라고 부르지만 벤츠는 '누구?'라고 답을 해놨군요.

비슷한 것으로 세계 자동차 브랜드 개념도라는 것도 있습니다. 비슷한 브랜드끼리 한데 묶어놓고 그룹별 특징이나 서로간의 관계를 멋지게 표현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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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3/03 09:10, 카센터]

블랙박스로 찍은 실제 사고 현장 모습이라고 합니다. 운전 처음 배우고 몇 달 안 되어서 중앙선 반대편에서 술 취한 아저씨(그것도 면허 취소 상태)가 달려와 들이받은 적이 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갑자기 그 때 생각이 나는군요.

얼마 전에 블랙박스 관련 포스트는 한 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차량용 블랙박스 '올해 뜬다'). 해당 포스트를 다시 인용하자면 블랙박스의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만대로 추정되는데 전년도가 6만여 대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67%나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더구나 올해는 사업용 차량의 장착 의무화, 보험료 할인 혜택, 상용차 블랙박스 의무화 추진 등이 줄 이을 전망이어서 예상 판매량은 40만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블랙박스는 비행기에서 자주 듣던 명칭이죠. 추락사고가 발생하면 블랙박스를 회수해 사고 원인을 파악하게 됩니다. 자동차용 역시 사고 당시의 상황을 정확하게 기록해 누구의 과실이 더 큰지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것입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신호 상태나 차선 이탈 여부, 정차나 동작 여부를 영상에 담아 사고 과실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이죠.

가장 좋은 것이야 사고가 안 나는 것이지만 일단 사고가 나면 으레 고성이 오가기도 하는데 이럴 땐 시시비비를 따질 때 블랙박스가 좋은 증거물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물론 반대일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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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같은 환경에선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OECD에 따르면 국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06년 기준으로 봐도 1만대당 109.7건에 이릅니다. 발생건수로 따지면 세계 1위죠. 사망자수도 3위에 이른다고 합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러네요.

인터넷에 이미 공개되어 있는 것이라 사고 영상을 올리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사생활 침해 등 블랙박스 보급으로 인한 문제도 생기지 않을까 싶은 염려가 생깁니다.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을 찍어 올린 블랙박스 영상도 꽤 된다고 하더군요. 블랙박스 보급에만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이런 문제에 대한 원칙, 대책도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싶습니다. 블랙박스는 어디까지나 '사고 현장만을 기억'하고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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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3/02 11:08, 카센터]

어제부터 내려 받을 수 있게 된 자동차 관련 앱스입니다. 폭스바겐(www.vwasia.com)이 지난 2월 26일 발표한 제네바살롱2010(Geneva Salon 2010)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 녀석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인 제네바모터쇼를 모바일로 관람할 수 있는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제네바살롱2010은 어제부터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홍보 성격도 있는 만큼 당연히 무료 다운로드이고요. 내부 메뉴를 보면 갤러리에선 폭스바겐이 출품한 모델을 감상할 수 있고 하이라이트에선 뉴 샤란과 폴로 GTI 등 신차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관심차종은 카탈로그를 집으로 배송 받거나 시승을 원하면 가까운 폭스바겐 전시장을 통해 예약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들 서비스의 경우네는 국내에선 이용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만.

물론 이 앱스가 폭스바겐으로만 도배를 한다면 아무리 좋은 서비스라고 해도 효용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센스 있는 기능도 넣었군요(우리한테는 아닐 수 있지만). 제네바 지역 내에 위치한 호텔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슐렝가이드가 선정한 레스토랑, 관광 포인트 1,450군데에 대한 정보를 함께 담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국내 자동차 회사도 이런 정보를 겸한 홍보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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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2/23 15:37,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오는 5월 선보일 예정인 자사의 중형 세단 '프로젝트명 TF'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이미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워 강조하고 있는데 이번에 공개한 TF 디자인 컨셉트 역시 기아 특유의 젊은 이미지를 앞세웁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패밀리룩을 적용했지만 옆면은 직선의 단순함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램프 디자인은 날렵하게 처리해 대담한 이미지를 살렸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그 밖에 뒷면에는 노출형 트윈머플러 등을 배치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는 오는 4월 2010 뉴욕모터쇼 기간 중 처음 실물을 공개하게 될 이 녀석의 진짜 모습에 기대감을 갖게 만들 정도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려함을 앞세우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만 YF쏘나타처럼 호불호가 갈릴, 어찌 보면 한 번 사면 5∼10년 이상은 탈 자동차 디자인이 갖춰야 할 '질리지 않는 편안함'을 잃지 않은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렬함만을 강조하다 보면 자칫 짧은 유행에 그칠 수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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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2/19 15:33, 카센터]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이은 새로운 블루칩? 많겠죠. 자동차도 이젠 IT와 떼어놓고 얘기할 수 없는 분야가 되어버린 만큼 앞으로 전자제어나 IT 관련 기능이 장기적으로 봐선 1순위가 아닐까 합니다.

단기적으로 본다면 차량용 블랙박스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기술 동향 및 전망'이라는 시장보고서를 발간했다는 자료를 올렸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차량용 블랙박스 내수 시장 규모는 11만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년 대비로 따지면 67%나 성장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뉴스 검색을 하다 보니 2008년 판매 추정치는 6만 6,000대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올해의 경우 40만대는 넘지 않겠냐는 예상도 보입니다.

이런 파죽지세의 배경에는 올해부터 사업용 차량의 경우 디지털 운행 기록계 장착이 의무화되고 보험료 할인 혜택, 상용차 블랙박스 의무화 추진, 지자체마다 블랙박스 장착 지원 및 조례 발의 등이 줄 이을 전망이 큰 몫을 합니다.

더 큰 배경으로 보자면 내수 시장 뿐 아니라 결국 해외 시장의 환경적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유럽연합의 경우 사고가 나면 자동 통보를 해주는 이콜 기능을 담은 블랙박스 의무화를 추진하고 미국의 경우 2011년까지 승용차와 경차 등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탑재 의무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내비게이션처럼 지도라는 현지화 요소가 필요 없다는 점 역시 블랙박스의 매력 포인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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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런 시장 성장세가 뚜렷해지면서 제조사와 제품수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이패스와 마찬가지로 이미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내비게이션이나 하이패스와 융합된 결합형 모델도 꽤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블랙박스 삼킨 내비게이션 관련 기사).

물론 차량용 블랙박스는 전방 뿐 아니라 후방도 있으니 전방은 결합형으로 아예 내놔도 후방은 기존 애프터마켓 시장과 결합해 (업체 입장에서 보면) 좋은 시장 창출 요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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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SK네트웍스와 아이리버가 이 시장에 대한 진출을 이미 선언했고 이미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시장에 진입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중소기업 위주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교통사고 분쟁 블랙박스가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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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2/18 08:01, 카센터]

레이싱카에도 하이브리드 기술이 들어갑니다. 포르쉐(www.porsche.com)가 지난 2월 17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인 2010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레이싱카 '포르쉐 911 GT3 R 하이브리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개할 하이브리드 모델은 GT 레이싱 양산 모델에 하이브리드 컨셉트를 적용한 것으로 포르쉐는 지난 45년 동안 2만번 이상 우승을 기록한 포르쉐 911 레이싱에 새로운 이정표를 하나 더하게 됐다는 자평입니다.

포르쉐 911 GT3 R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레이싱에 맞게 배열이나 부품을 특별하게 다시 개발했다고 합니다. 앞쪽 차축에 전기모터 2개를 달았는데 이 녀석들은 후방에 자리잡은 480마력, 4ℓ, 수평대향 6기통 하이브리드 엔진에 각각 60kW씩 힘을 보태게 됩니다.

배터리는 운전석 바로 옆에 내장한 전기 플라이휠 발전기가 에너지를 전기모터로 전달하는 방식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플라이휠 발전기에 자리잡은 로터는 전기모터 역할을 하는데 40,000rpm에 이르는 속도로 움직여 회전 에너지를 기계적으로 저장하게 됩니다.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플라이휠 발전기를 충전을 하는데 이 때 전기모터 2개는 발전기 역할을 합니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열로 소실되던 에너지를 드라이브 파워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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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속이나 추월을 할 때에는 다시 플라이휠 발전기에 저장해둔 에너지를 활용하게 됩니다. 플라이휠 발전기는 120kW 에너지를 전기모터 2개에 나눠서 공급하게 되는 것이죠. 6∼8초 가량 충전 과정을 거치면 이렇게 새로 더해진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연료절감효과도 있다는 게 포르쉐 측의 설명입니다. 하이브리드가 단순 출력만 높이는 역할을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죠. 효율을 높이게 되면서 연료탱크 무게를 줄일 수 있게 됐고 덕분에 레이싱 도중에 핏스탑에 가는 횟수를 줄여 효율적인 레이싱을 펼칠 수 있다고 합니다.

포르쉐 911 GT3 R 하이브리드는 모터쇼 기간 중 처음 공개한 다음 5월 15, 16일 양일간 뉘르브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에서 열릴 24시간 레이스를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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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2/15 18:32, 카센터]

천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자동차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중고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카즈(www.carz.co.kr)가 지난 2월 13일 자사 사이트에서 판매 중인 자동차를 대상으로 신차와 중고로 나눠 이 내용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먼저 신차. 아무래도 가격대를 고려한다면 경차가 많겠죠. 뉴모닝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그들입니다. 이들 두 모델은 모두 1,000cc 경차입니다. 뉴모닝의 경우 먼저 선보였는데 당시만 해도 경차 혜택은 없었지만 지난 2008년 경차에 편입되었습니다. 아무튼 뉴모닝의 경우 신차(오토 기준)는 692만원에서 1,127만원 사이,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906만원에서 1,089만원 사이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가격을 조금 높이면 단연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인기인데요. 2000년대 들어 대표 엔트리카 자리에 올라 10년 가까이 아성을 굳힌 모델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11만 535만대를 팔아치워 엔트리카 전체 시장 중 40%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뉴아반떼HD의 경우 1,140만원에서 2,090만원 사이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론 베르나, 프라이드, 뉴SM3, 포르테, 라세티프리미어 등이 있습니다. 베르나와 프라이드는 연비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녀석들인데요. 뉴프라이드의 경우 989만원에서 1,586만원 사이에서 살 수 있습니다. 20∼30대가 고를 만한 무난한 준중형 모델인 뉴SM3는 1,305만원에서 1,880만원, 라세티프리미어는 1,183만원에서 2,110만원 사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뉴포르테쿱의 경우에는 1,541만원에서 1,966만원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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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고자동차입니다. 중고자동차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죠. 뉴카렌스와 뉴카이런, 액티언, 투싼, 스포티지 등 SUV나 RV도 신차급 중고자동차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회사 조사 결과를 보면 뉴카렌스 1,600∼1,640만원, 액티언 1,610∼1,710만원, 뉴스포티지 1830만원, 그리고 투싼은 1,700만원 가량이라고 합니다.

앞서 소개한 모닝이나 마티즈, 아반떼HD 등은 신차보다 15% 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아반떼HD는 1,340∼1,440만원, i30는 1,410∼1,450만원 사이, 뉴SM3 CE의 경우에는 1,190만원 가량입니다. 물론 인기 중형 자동차도 일부 모델의 경우엔 천만원대에 살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NF쏘나타 1,670∼1,850만원, 토스카 1,775∼2,060만원 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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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버드나무 | 2010/02/16 12: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그냥 아반떼가 끌리네요.. 아직은 일단 참고 있기는 하지만요.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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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2/11 09:12,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10 시카고 국제 오토쇼' 기간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레이(Ray)를 공개했습니다.

레이는 4인승 준중형 스포티 세단입니다. 외형은 쓸데없는 각을 없애 공기역학적 실루엣을 그리려 했고 헤드램프도 날렵하게 선을 그렸습니다. 20인치 대구경 휠을 더했고 도어는 개방감을 한껏 강조한 스타일입니다.

실내는 육각형 스타일을 추구한 디자인 컨셉트를 취했는데 내부에는 새로운 소재를 쓴 시트와 친환경 울 바닥재 등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많이 쓰는 등 친환경 효과를 극대화하려 했습니다.

물론 컨셉트카의 핵심을 보려면 외형도 외형이지만 이 녀석이 전달하려는 컨셉트를 봐야겠죠. 레이는 친환경 트렌드에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이라는 3가지를 결합한 컨셉트카입니다. 전원은 외부에서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주행 방식은 배터리를 충전할 때에는 모터 단독 구동을 하다가 배터리를 다 쓰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구동하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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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최대 출력 153마력을 내는 1.6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78kW짜리 모터를 담았고 무단변속기를 곁들였습니다. 배터리를 모두 충전하면 모터만으로는 80Km 이상 연속 주행할 수 있고 하이브리드 모드일 경우에는 1,200Km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미 일부 컨셉트카가 제시한 적이 있긴 합니다만 레이도 차량 지붕에 솔라패널을 달았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실내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쿨 글레이징(cool-glazing) 시스템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내부에 들어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에 따른 UVO 시스템을 썼는데 전력 소모는 최대한 줄이고 터치스크린 컨트롤 등으로 다루게 된다고 합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레이를 공개하면서 미국 시장을 겨냥해 친환경 브랜드인 '에코다이내믹스(Eco Dynamics)' 등 친환경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친환경 트렌드에 적극 동참하려는 노력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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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2/04 17:41, 카센터]

기아자동차가 내놓을 예정인 스포티지R의 실제 판매 모델 사진이 유출된 모양입니다. 다나와에 따르면 경기도 모처에서 촬영된 사진이라고 하네요.

스포티지 R은 2007년 기아자동차가 디트로이트모터쇼 기간 중 선보였던 Kue를 기반으로 해서 프로젝트명 SL로 개발을 진행하던 것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LED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한 블랙베젤 헤드램프를 썼고 스포티지 특유의 강인한 인상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데 기아자동차 측은 기존 뉴스포티지의 경우 2004년 출시 이후 1월까지 국내 21만대, 해외 70만대 등 누적판매량 91만대를 기록한 만큼 6년 만에 등장한 이 후속모델에 대한 자신감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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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hee | 2010/02/04 22: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곤충룩의 투싼ix보다는 훨씬 안정감 있고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네요.
MIXTURE | 2010/02/05 10: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골프를 전자렌지어 넣어 뻥튀기하면 그대로 나오겠네요. 디자이너가 아우디 출신이라는 이유로 독일차 디자인 베끼는데 아무런 죄의식도 비판도 없어지는 것 같군요. 그의 영입은 기아 경영진의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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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2/03 10:30, 카센터]

토요타 리콜 사태를 접하면서 '역대 최악의 리콜'에는 어떤 게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역시 이미 쓴 곳이 있군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 1월 29일 '기억할 만한 최대 최악의 리콜 10선'이라는 기사를 올렸다고 합니다. 관련 리스트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위부터 거꾸로 보면 일단 잘못된 결과가 나오는 성병 검사 키트가 지난 2002년 75만 리콜을 기록했군요.

당사자들은 얼마나 놀랐을까요? 9위는 심장병을 유발한 진통제 비옥스가 2004년 전 제품 회수 기록을 세웠군요. 제조사인 머크사는 48억 달러에 이르는 보상금도 지급했다고 합니다. 진통제 하나 먹었다가 심장마비 유발시킨다는 얘기를 나중에 들었으니 정말 없던 심장마비도 갑자기 생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8위는 놀랍게도 청산가리가 들어간 타이레놀. 지난 1982년 미국 시카고에서 타이레놀 캡슐에 청산가리가 들어가 220만병 이상 캡슐 제품을 모두 회수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교환도 22만정이었다고 합니다. 청산가리도 진통을 멈춰줄 수야 있었겠지만 문제는 아예 멈춰준다는 게 문제겠죠. 어이없는 사건입니다.

청산가리가 부담스럽다면 이건 어떨까요? 7위는 살모렐라균이 검출된 땅콩 리콜입니다. 지난 2008년 일어난 일인데요. 피넛버터와 아이스크림 등에 들어간 살모렐라균 오염 땅콩이 시중에 유통되어 관련 제품을 모두 회수한 일입니다.

6위는 캘리포니아산 다우너 쇠고기 파동. 역시 2008년 일어났는데요. 캘리포니아 도축장에서 다우너소를 불법 도축했다가 6만 5,000톤에 이르는 리콜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다음은 2000년 파이어스톤 타이어 650만개 리콜, 4위도 역시 자동차 쪽인데 1978년 포드가 자사 자동차인 핀토 연료통 결함을 알고 팔다가 150만대 리콜을 한 사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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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빅3 남았군요. 3위는 아직도 기억하시는 분 많을 것 같은데요. 지난 2008년 멜라민 함유한 중국 분유가 문제가 된 적이 있죠. 단백질 함량 속이겠다고 멜라민을 섞었다가 원료 700톤을 압수당한 일입니다. 먹을 것 같고 장난치는 것처럼 나쁜 일 없죠.

2위도 2008년에 일어났군요. 2008년을 리콜의 해라고 불러야 할 판입니다. 아무튼 2위에 이름을 올린 건 심플리시티 요람 칸막이 리콜. 아이용 침대인데 침대와 문 사이에 아이가 끼여서 숨졌고 결국 제조사는 60만개를 리콜해야 했다고 합니다.

1위는 지금 우리가 뉴스에서 보고 있는 그 사건이죠. 바로 토요타 가속 페달로 인한 리콜입니다. 타임지는 예상으로 9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벌써 760만대는 거의 확정, 관련 차종까지 합하면 1,000만대가 넘어갈 것이라고 하니 참 장난 아니죠. 숫자만 보면 잘 와닿지 않지만 이 정도면 벌써 리콜 대상만 해도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판매대수를 넘긴 것이라고 합니다.
 
전체 관련 차종이 8종인데 이 정도면 토요타 주력 차종 대부분이 리콜 대상에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토요타는 주당 5억 달러에 이르는 매출 손실을 입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고 뉴스를 보니 토요타그룹 자체도 그룹운영손실액으로 이미 3,500억엔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1위 자동차 기업 토요타의 이런 사태로 현대나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이를 기회로 삼으려는 움직임도 많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선 토요타 고객이 현대자동차를 사면 1,000달러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토요타 리콜 사태에 대해선 음모론 얘기도 많긴 합니다. 일본이 민주당 정권으로 바뀌면서 오키나와 미군 철수 등 여러 문제로 2차세계대전 이후 아마 처음으로 일본이 미국의 말을 듣지 않는 뭐 그런 분위기. 여기에 오바마 자체가 미국 자동차 업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는 점 등의 배경을 들어 미국이 일본 죽이기(길들이기)에 나선다 뭐 그런 내용입니다.

아무튼 토요타가 기술보다는 품질과 신뢰로 승부를 하고 있는데 이번 리콜 사태로 인해 천문학적인 손실은 둘째치고 무엇과도 바꾸기 어려운 신뢰를 잃게 됐다는 점은 회복하기 어려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태를 보면 토요타 등을 적극 벤치마킹하는 국내 기업, 현대자동차 같은 곳도 얼마든지 이런 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생각이 많습니다.

현대자동차 역시 얼마전 YF쏘나타를 비롯해 꾸준히 부품 결함 문제에 대한 제기가 있었는데요. 더 큰 문제는 작은 문제라도 자발적으로 고치려는 노력(자발적 리콜)보다는 늘 덮으려는 모습이 더 강했다는 게 아닐까 합니다. 자동차 결함이 없으면 좋겠지만 아예 작은 것이라도 없긴 어렵겠죠. 하지만 중요한 건 이런 일에 대처하는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토요타 사태가 현대 등 국내 기업에게 좋은 약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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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오앤홍 | 2010/02/03 11: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번 리콜은 토요타로서는 엄청난 재앙이네요. 다른 자동차메이커도 남일 같지 않다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타임지 기사는 재미있네요. ^^
LuBu | 2010/02/04 15: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모론 부분을 읽으니 갑자기 삼양 라면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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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27 21:54, 카센터]

이거 본의 아니게 현대자동차 버그 얘기만 계속 쓰게 되는군요. 하지만 그만큼 YF쏘나타의 버그가 많다는 얘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그만큼 많이 팔렸다는 뜻으로만 얘기하기는 조금 어렵겠다 싶고).

이번에 뜬 동영상은 일명 YF쏘나타 '나이트모드'. 우스갯소리로 이렇게 부른다는데 나이트클럽에서 난리법석을 떠는 듯한 모양을 닮았다는 의미로 이렇게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컴퓨터 버그입니다. 요즘 자동차는 감성을 강조합니다. 시동을 걸면 일명 '웰컴 세레모니'를 펼치곤 하는데 이것 역시 대표적인 감성 기능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국산 자동차에선 이런 게 적었지만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YF쏘나타의 경우엔 시동을 걸면 액정에 현대 로고가 뜨면서 RPM과 속도계 바늘이 끝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떨어집니다. "주인장, 어서와. 환영한다우" 뭐 이런 뜻으로 하는 것이죠. 동영상에 나온 버그는 여기에서 에러가 나서 생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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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인 버그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버그라고 볼 수 있는데요. 후배 말을 들어보니 앞으로 자동차에서 전자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육박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감성 기능을 떠나 정밀한 제어를 위해 전자제어로 가다보니 당연한 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료분사량을 정밀하게 제어하려고 해도 반도체가 필요하고 내비게이션은 말할 것도 없고 ABS나 ECS 같은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동영상에 나온 버그가 YF쏘나타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아직까지 이에 대한 내용이 커뮤니티나 동호회에서 다수의 목소리로 나온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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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22 15:12, 카센터]

러시아가 만든 첫 슈퍼카를 기억하시는지요? 지난해 열린 2009 프랑크푸르트모터쇼 기간 중 선보인 러시아산 스포츠카 마루시아(Marussia. www.marussiaclub.ru)가 음악에 맞춰 도로를 질주하는 동영상이 눈길을 끄는군요. 잘 어울린다고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이유로든 말이죠.

러시아는 자동차 쪽에선 변방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마루시아가 눈길을 끌었던 건 이런 이유가 더 크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하지만 마치 어색한 옷을 입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뭐랄까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의 옷을 적당하게 골라 입은 듯한 몸집에 (슈퍼카와 그다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클래식 음악을 틀어놓고 달리는 모습이 말이죠.

아무튼 이 녀석은 V6 3.5ℓ 엔진을 달아 최대출력 300마력, 최대토크는 3,600rpm에서 330Nm의 힘을 냅니다. 기어박스는 6단 자동이고 여기에 전기모터를 더한 하이브리드이기도 합니다. 제로백은 5초, 최고속도는 250Km/h라고 합니다. 한 번에 40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마루시아는 B1과 B2 두 가지 컨셉트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아무튼 동영상 덕에 마루시아를 만나보게(?)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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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21 11:29, 카센터]

저속 전기자동차가 국내 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www.mltm.go.kr)가 1월 21일 저속전기자동차의 안전 기준 제정 및 도로 주행 허용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시행규칙 및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의 내용을 보면 일단 저속 전기자동차(저속 전기자동차라는 건 최고속도 60Km/h, 차체 총 중량 1,100Kg 이하인 전기자동차를 말합니다)의 운행 특성이나 기술 개발 정도를 고려해 별도 안전 기준 기침을 마련합니다. 운행에 필요한 기본 안전기준은 충족해야 하지만 일부 기준은 완화하거나 아예 적용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정면충돌시험의 경우 기존 48.3Km/h에서 40Km/h로 낮추는 식입니다.

물론 저속 전기자동차는 교통안전과 흐름을 고려해 시장이나 군수, 구청장이 지정 고시한 운행구역 내에서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지정 운행구역은 게시판이나 홈페이지에 공고해 14일 이상 일반 시민이 열람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를 통해 배터리 기술 발전과 전기자동차 경쟁에 대한 대응력 강화 등을 통해 시장 형성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들어간 다른 내용을 보면 이제껏 2점식 안전띠를 설치했던 승용차 중간좌석에 3점식 안전띠 설치를 의무화하고 자동차 계기판에 경제 운전 상태 표시 장치를 설치하도록 합니다.

또 머리지지대 설치 높이는 기존 700mm에서 800mm로 강화하고 설치 대상 차종도 승용차에서 4.5톤 이하 승합·화물차로 확대 적용합니다.

이번 개정 내용은 1월 21일 관보에 게재되며 국토해양부 홈페이지를 통해 개정안 전문이 게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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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국제오토쇼'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이었을까요? 멋진 디자인? 고성능 엔진? 아니면 멋진 레이싱 모델? 땡! 바로 '친환경'입니다. 이 모토쇼는 매년 연초에 개최되어 한 해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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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19 07:47, 카센터]

아우디(www.audi.com)가 오는 3월 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공개하겠다고 밝힌 자사의 첫 번째 소형 자동차 A1이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는 듯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걸 보면 A1은 차체는 4m 가량으로 BMW 미니보다 조금 큰 수준이고 1.4ℓ 직렬4기통 TDI 디젤 엔진과 1.2ℓ(86마력)와 1.4ℓ(122마력) TFSI 가솔린 엔진 2가지 버전으로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버전도 여러 가지로 나올 것이라고 하는데 일단 3도어 해치백과 5도어 스포츠백 2가지 버전이 동시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건 아마도 이제껏 아우디가 공개했던 컨셉트카에서도 단서가 이미 보였던 내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우디는 이제까지 A1을 두 차례 컨셉트 모델로 선보인 바 있습니다. 지난 2007년 10월 도쿄에서 열린 도쿄모터쇼 기간 중 선보인 '매트로 프로젝트 콰트로(Metro Project Quattro)', 그리고 2008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모터쇼 기간 중 내놓은 'A1 스포츠백 컨셉트(A1 Sportback Concept)'가 그것입니다. 이들은 각각 3도어와 5도어이기도 했습니다(사진 아래. 빨간색이 2007년, 검은색이 2008년 컨셉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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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우디가 A1에 갖는 기대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티저 영상을 공개한 상태이고 그래피티 아티스트가 벽에 화려한 장면을 연출한 사진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우디의 루퍼트 슈타들러 회장 역시 "콤팩트 세그먼트에서 A3이 이미 성공한 것처럼 A1 역시 그럴 것"이라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도 아우디의 이 작은 차가 결코 작지 않은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BMW의 미니쿠퍼 등과 경쟁을 벌일 충분한 브랜드와 기술, 디자인 삼박자를 갖춘 녀석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이유겠죠. 프리미엄 소형 자동차 시장에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게 될지 기대가 되는군요. A1의 프리미엄 해치백 공식 이미지는 오는 2월초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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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19 16: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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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18 08:42, 카센터]

국내에서도 기아자동차가 쏘울을 내놓으면서 박스 스타일 자동차가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양산 모델은 아니지만 박스 형태로 디자인한, 특히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에 있어선 눈길을 끄는 멋진 컨셉트카가 지난 2008년 공개된 바 있습니다.

지난 2008년 3월 19일 열린 2009 뉴욕오토쇼 기간 중 토요타자동차(www.toyota.com)가 선보였던 사이온 하코쿠페 컨셉트(Scion Hako Coupe Concept)가 바로 그것이죠. 몇 일 전에 오토블로그에 관련 소식이 올라온 걸 본 김에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이 녀석은 토요타의 도쿄 디자인 부문이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독특한 형태의 박스 스타일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외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바코드 형태를 따왔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건 역시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우레탄 재질로 만든 좌석도 멋지고(물론 편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조수석 쪽에 배치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인상적입니다. 모니터 2개를 갖췄고 모니터 왼쪽에 있는 큼직한 롤러볼로 조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운전자 역시 운전대를 잡은 상태에서 소형 컨트롤러로 조작할 수도 있고요. 조이스틱을 연상케 하는 기어박스도 재미있군요. 온통 오렌지 빛인 외형에 맞춰 운전석도 같은 톤을 유지하고 나머지는 다른 색으로 확실한 대비 효과를 냈습니다. 전체 길이는 3,700mm이고 전폭 1,730mm, 전고 1,460mm, 휠 베이스는 2,40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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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15 11:32, 카센터]

혼다(www.honda.com)가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국제오토쇼(www.naias.com) 기간 중 자사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 양산형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곧바로 데뷔전도 치릅니다. CR-Z는 오는 2월 26일부터 일본에서 첫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발표는 25일). CR-Z는 1.5ℓ 4밸브 i-VTEC 엔진과 혼다의 독자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A(Integrated Motor Assist)를 채택했습니다.

i-VTEC 엔진의 경우 최대출력은 6,000rpm에서 113.6마력, 최대토크는 4,800rpm에서 14.7Kg.m의 힘을 냅니다. 짝을 이루는 전기모터는 1,500rpm에서 14마력, 1,000rpm에서 8Kg.m이라고 하네요. CR-Z는 여기에 CVT, 그러니까 무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끌만한 건 역시 연비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본 공인 연비 기준으로 25.0Km/ℓ라고 합니다.

다음은 3모드 드라이브 시스템. 이건 운전 스타일이나 주행 상황에 맞춰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걸 말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모드는 Normal, Sport, ECON의 3가지로 나뉩니다. 노멀 모드는 DBW(드라이브-바이-와이어), 트랜스미션, EPS(전동 파워 스티어링), 에어컨 등을 한데 묶어 통합 제어해 주행과 연비 성능 균형을 맞춘 것입니다. 스포츠 모드는 스포티한 주행을, ECON 모드는 연비 향상에 초점을 맞춘 주행 모드입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080mm, 전폭 1,740mm, 전고 1,395mm이고 휠 베이스는 2,435mm입니다. 중량은 1,160Kg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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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13 19:38, 카센터]

오늘 일명 'YF용자' 사태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뿌렸습니다. 몇 일 전에 동호회와 보배드림 등 전문 커뮤니티를 통해 얘기가 퍼지더니 오늘 일부 매체가 이를 기사화하면서 화제가 된 것이죠. 용자란 히어로(Hero), 영웅을 말합니다.

아무튼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사건 전모는 이렇습니다. 지난해 12월 한 YF소나타 운전자가 등속조인트를 교환했다고 합니다. 이 차량은 등속조인트 개선품을 단 것이었지만 떨림 현상이 발생하는 걸 본 애프터서비스센터에서 갈아주겠다고 했다는 거죠.

처음엔 무척 고마웠다고 합니다. 대상도 아닌데 너무나도 쉽게 바꿔주겠다고 말을 했다니 말이죠. 그리고 나서 2주 뒤 등속조인트를 교환했는데 또 차가떨리더랍니다. 특정 RPM을 넘어서면 덜덜 떠는 문제가 이 차에서도 발생한 것이죠.

그래서 다시 연락했다고 합니다. 포항 연일 현대사업소를 방문해서 경위를 따졌는데 문제점에 대해 모두 해주겠다고 말했답니다. 얘기가 잘 끝나나 했는데 직원 한 명이 와서 "소음 문제는 정부에서 허가 해줬다. 이 정도 소음이면 문제없는데 언더코팅이나 방음 개조하면 우리(현대)가 범법자 된다" 그런 식을 말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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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는 견딜만 했는데 등속조인트 부분에서 화가 치밀어 오른 모양입니다. "등속조인트 공문 받은 것 있냐?"고 물으니 "받았지만 솔직히 동호회에서 등속조인트 얘기가 하도 나와서 휩쓸려서 고쳐주는 것"이라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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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계속 됐는데 너무 기니까 요약하면 "등속조인트는 왜 수리 해줬다고 안 해주냐?" "기술진이 괜찮단다" "동호회 회원 3만 5,000명 중에서 최소한 1,000∼2,000명도 아니고 3만 명이 떨림 현상 있다는데 이건 YF소나타 잘못이 아니냐?" "그 데이터는 누가 그러냐?" "그럼 명단 뽑아올까요?" "뽑아오세요" "초기에 나온 차는 왜 안떨리냐?" "그건 나도 모르죠"

이런 식으로 논쟁이 오간 모양입니다. 얘기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용자가 화가 나서 차를 박살냈다고 합니다. 이를 기사로 다룬 매체 기사를 보면 차주는 등속조인트 불량 교체 후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고 도장 불량이나 소음 발생 등이 일어났지만 현대가 무성의한 대응으로 일관했다는 것입니다. 울분을 이해하겠다는 반응과 너무 과도한 대응이었다는 우려라는 상반된 반응이 네티즌 사이에서 오간다는 말도 있고.

아무튼 운전자는 전면 후드와 선루프 등을 모두 부셨고 현대차 사업소에 이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뒤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물론 과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현대자동차의 입장이 반영된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 잘못이냐를 떠나 (용자가 구입한 YF소나타만 해도 풀옵션이면 3,000만원 이상) 값비싼 차를 샀는데 문제가 생긴다면 열받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아무튼 현대자동차는 이래저래 요즘 얘기가 많습니다. 쿠킹호일 사건도 있죠.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i30cw 측면이 찢어진 사진이 바로 그것인데요. 부엌에서 쓰던 쿠킹호일을 왜 차에 붙였냐는 등 네티즌 반응은 대체적으로 비판적인 게 많습니다. 아무튼 제품도 단순 사양만 높다고 사는 게 아니라 이젠 감성을 산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에게 지금 필요한 건 성능 개선도 있겠지만 이것만큼이나 감성을 고객에게 팔 줄 아는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접할 때면 현대자동차는 감성 대신 감정을 파는 듯한 느낌까지 듭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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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basic text | 2010/01/13 20:27 | DEL
현대자동차가 위기관리를 어떻게 하고 소비자들은 어떻게 대응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사례가 되지 않을까? 일단 관찰!...
Tracked from 韓甲富-hanjabbu | 2010/01/14 00:52 | DEL
소나타 기증받은 현대차 축하합니다. 뉴스를 보다 보니 몇 년전 한잡부가 경험한 훌룡한 현대차의 서비스와 너무나 비슷하여 키보드를 때린다. 다음 아고라와 매경뉴스에 올라온 사진과 기사를 보아하니 차주는 얼마나 뚜껑 열렸을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613403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
리치타이거 | 2010/01/14 08: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i30 쿠킹호일 사건은 몰랐는데요
사진을 보니. 진짜 쿠킹호일같네요 ㅡㅡ);;
아아아 | 2010/01/14 11: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와~ 신기한데요?...ㅎㅎ
어떻게 차가...저렇게 찢어질까요?..ㅎㅎㅎ
횬다이 | 2010/01/14 18: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구루마 사면 병진인증이거죠.
BlogIcon 석종훈 | 2010/01/18 22: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게요?
쿠킹호일자동차.... | 2010/01/19 16: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을 보니 정말 쿠킹호일로 만든 장난감차 같은데....
얼마나 부실하게 만들었으면....저모양일꼬...
쿠킹호일자동차 ...누군가 이름하나는 제대로 붙였네요...
내 아반테도 기증할까 | 2010/03/13 00: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2009년 7월31일에 사서 시동불량만 3번이고 현대 지정정비에서는 엔진 실린더헤드 불량여서 냉각수와 엔진오일이 섞여서 그렇다고 교체하면 아무~~ 이상 없다네... 엔진이상인데... 엔진의 반을 교체해야 하는데..
나도 한번 부시고 기부해봐... 아니면 차 값만큼 변호사 사서 고소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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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12 09:28, 카센터]

디트로이트모터쇼 그러니까 2010북미국제오토쇼(www.naias.com)가 막을 열었습니다.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자동차의 메카로 불리는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추락하는 미국 자동차 업계, 전성기의 향수를 불러오는 디트로이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물론 매년 그렇지만) 관심이 가는 행사인 건 분명합니다.

얼마 전에는 지난해 중국 자동차 시장이 판매대수에서 미국을 크게 앞지르면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중국의 지난해 자동차 판매대수는 1,360만대로 전년대비 46%나 급증한 상태입니다. 이에 비해 미국 시장은 판매대수가 21% 줄었다고 하죠.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자동차 판매량에서 1,040만대에 이르는 엄청난 시장인 것도 사실입니다.

다시 모터쇼 얘기로 돌아가면 자동차 왕국 미국을 상징하는 아이콘 가운데 하나인 GM(www.gm.com)이 자신의 4대 중점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뽑은 GMC 브랜드를 단 컨셉트카 그라니트(Granite Concept)를 선보여 눈길을 끕니다.

그라니트 컨셉트는 소형 크로스오버를 뜻하는 CUV가 아닌 UUV(urban Utility Vehicle), 그러니까 도심형 유틸리티 차량을 표방하는 컨셉트카입니다. 이 녀석은 4기통 1.4ℓ 터보 엔진을 달아서 최대출력은 138마력, 최대토크는 20.4Kg.m을 냅니다. 여기에 듀얼클러치 6단 자동변속기 조합이고요.

내부도 관심이 갈만합니다. 자동차와 IT가 접목되는 건 이제 추세 이상인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데(얼마 전 열린 CES 2010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듯이) 그라니트 역시 내부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담았습니다. 온도 조절은 물론 내비게이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데 계기판 스크린을 차세대 OLED 기술을 접목해 꾸몄다고 합니다.

그라니트는 내년에 양산형 모델이 나온다는 얘기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빅 박스 스타일의 차량이 GM에게 구세주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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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11 08:58, 카센터]

푸조(www.peugeot.com)가 새로운 컨셉트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물론 몇 일 전 얘기지만. 아무튼 이번에 공개한 녀석은 SR1 컨셉트. 그랜드 투어링 로드스터를 테마로 삼아 현대와 미래 지향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푸조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실제로 올해로 200주년을 맞은 푸조는 새로운 브랜드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오는 2015년까지 현재 세계 10위에서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로고 역시 모던 스타일로 바뀌었고  자사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에 SR1 컨셉트를 공개하게 됐다고 합니다.

SR1은 이런 점에선 의미가 꽤 있는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형태를 보면 2도어 하드톱입니다. 보닛이 상당히 크고 차체 중심을 낮게 설계한 저중심 구조를 썼습니다. 이젠 빼먹으면 아쉬운 LED 헤드라이트에 앞서 설명한 새로운 로고를 적용한 것도 눈길을 끕니다. 차체는 강판에 카본을 더한 원피스.

내부는 2+1 구조입니다. 내부에는 전통적으로 쓰이는 가죽과 우드는 액센트를 주는데 썼지만 나머지는 니켈이나 크롬 등 첨단 소재로 꾸며 소재에서도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SR1은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푸조의 하이브리드4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218마력을 내는 가솔린 1.6THP 엔진에 95마력을 내는 전기모터를 후륜에 더해 최대출력은 313마력. 여기에 전자제어 6단 수동 변속기 조합입니다.

성능은 일단 제로백은 가뿐하게 4.7초이고 최고속도는 250Km/h, 그리고 경제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평균연비는 20.4Km/h로 발군이고 친환경 잣대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119g/Km입니다. SR1은 오는 3월 열릴 예정인 2010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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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자동차 전문 블로그 Car of the World | 2010/01/11 13:43 | DEL
푸조 SR1 하이브리드 로드스터 컨셉트 푸조 SR1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푸조(Peugeot) SR1 하이브리드 컨셉트는 2010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모터쇼에 앞서 사전 공개된 미래형 스타일의 컨셉트카는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보여준다. 말들이 많은 현재의 벌리고 있는 입 모양의 그릴이 보다 우아하고 날카로운 느낌으로 변모한다. SR1의 실내에서, 순수 컨셉트카는 운전자 지향의 센터 콘솔로 푸조의 미래의 양산 모델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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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05 09:00, 카센터]

이건 정말 멋진 애플리케이션이군요. 많은 전문가가 이젠 인터넷이 아니라 모바일 시대가 열렸다는 말을 합니다. 운영체제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경쟁도 치열하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하드웨어 발전도 가속 페달을 밟은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애플 앱스토어로 대변되는 '돈 버는 모바일 시장'의 개막은 모바일을 가능성이 아닌 현실적 시장으로 빠르게 바꿔주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말하는 모바일이란 단순 음성 통화가 아닌 데이터 통신을 뜻하는 것이죠.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CES 2010(www.cesweb.org)이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예정인 CES 2010에서도 강원도, 아니 모바일의 힘의 확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CES는 매년 행사 전에 혁신상(Best of Innovations)을 발표합니다. 제품이야 단편적인 것이지만 이들을 통해 가전과 IT의 최신 트렌드와 추이를 짚어볼 수 있다는 건 조심스레 미래를 전망하는데 꽤나 도움이 되는 즐거운 일입니다.

올해 혁신상을 받은 제품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게 하나 있군요. 바이퍼(www.viper.com)가 선보인 스마트스타트(SmartStart, 모델명 VSS4000)이 바로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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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선 몇 가지 최신 트렌드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그렇죠. 이 녀석은 아이폰과 연동되니 딩동댕. 다음은 자동차. 이제 카테크는 빼놓을 수 없는 혁신의 대상이 됐죠. 이것도 정답. 스마트스타트는 아이폰과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 여기에 차량 원격시동장치를 결합한 제품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이 녀석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단 유료가 아닌 무료 버전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바이퍼 스마트스타트(Viper SmartStart)가 있습니다. 물론 공짜로 간단하게 끝났다고 환호성을 지를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만 받는다고 해서 바이퍼 스마트스타트의 모든 기능을 쓸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홈페이지(www.viper.com/smartstart) 등을 통해 하드웨어 킷은 구입해야 합니다. 하드웨어 킷은 2가지가 있습니다. 이미 이 회사의 다른 리모트 스타크 시스템을 갖고 있다면 바이퍼 스마트스타트 모듈(모델명 VSM100)을 단돈 299달러에 구입하면 됩니다. 하지만 바이퍼가 듣보잡이었다면 풀세트를 사야 합니다. 앞서 소개한 바이퍼 스마트스타트 시스템(모델명 `VSS4000)이 바로 그것이죠. 가격은 499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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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야 싸거나 혹은 비싸거나 반응이 조금씩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하나 기억해둬야 할 게 있습니다. 구입 후 1년은 공짜지만 다음해부터는 매년 29.99달러씩 통신비를 내야 한다고 하니 말이죠.

바이퍼 스마트스타트는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구성은 최대한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되어 있는데요. 원격 시동 버튼을 중심으로 문 열림과 잠그기, 아래쪽에는 트렁크 열기와 경보음 버튼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건 단순한 게 아니죠. 앞서 언급했듯이 이젠 폰으로 시동을 걸 수도 있고(우리나라에선 아직 안 팔지만) 문을 잠글 수도 있는 등 원격 제어가 가능하게 됐다는 얘기죠. 여기에서 중요한 건 손안에서, 모바일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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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이들이 증강현실과 위치정보가 결합된 매력적인 형태의 비즈니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폰은 이제 들고 다니는 전화기가 아닌 정보 단말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IT를 앞세운 기술이 모든 산업에 기반기술화가 되어가고(됐다는) 있다는 점도 중요하겠죠. 작지만 이 기기를 보면서 많은 걸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멋지군요(통신비 빼고. 이건 국내 이동통신사가 따라하기 매력적인 모델이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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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끝 | 2010/01/07 12: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우~ 아이폰이 정말 엄청난 물건이네요...
미국방성에서 군사목적으로 쓴다고 하지나 않을까...모르겠네요.
불광동 박군 | 2010/01/10 00: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자씨, 새해 복많이 받으셩.
근디, 요즘은 IT 관련 사이트에서 자동차 전문 사이트로 전업하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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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04 20:25, 카센터]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 물론 몇 일 전이죠. 올해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중고자동차 전문 사이트 카즈(www.carz.co.kr)가 낸 자료를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자동차 관련 세제를 보면 일단 지난 2009년을 달궜던(?) 노후차 세제 지원 혜택은 12월 31일자로 끝났습니다. 지난해 팔린 신차 3대 중 1대가 이 세제 지원 혜택을 본 것이라고 합니다.

끝난 것도 있지만 연장된 것도 있습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 지원이 그것이죠. 1세대가 보유한 경차 1대에 대해 연간 10만원 한도에서 휘발유와 경유는 리터당 250원, LPG 부탄은 개별소비세 전액을 환급해주는 제도인데 올 연말까지 연장된다고 합니다.

바뀐 걸 또 보면 6월부터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는 수도권 운행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처음 등록일부터 7년 지난 차량이 대상이고 카니발과 갤로퍼, 포터, 스타렉스, 그레이스 등은 의무대상이라고 합니다. 이들 대상은 저공해조치 통보를 받은 날부터 6개월 안에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달거나 LPG 개조, 조기 폐차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게 아니면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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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교통 관련 제도. 먼저 고속도로 최고속도가 10Km 높아집니다. 3월부터 커브 심한 곳 4.31Km를 뺀 경부고속도로 서울-천안IC 구간 내 제한속도가 110Km로 상향됩니다. 그리고 지금 최고속도가 110Km/h인 서해안과 중부, 제2중부, 중부내륙, 천안-논산, 중앙, 당진-상주, 서천-공주 8곳 중 1∼2곳은 시설 개선 작업 끝내면 120Km/h로 높아진다고 하네요.

운전면허 관련한 소식도 있습니다. 오는 2월 24일부터 국가면허시험장에서 면허취득과정이 기존 7단계에서 3단계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면허 취득은 5단계로 줄고 기능교육은 3∼5시간으로 줄고 도로주행연습도 15시간에서 10시간으로 줄어듭니다.

또 무면허 운전자의 면허 취득 결격 기간은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드는데요. 대신 3회 이상 무면허 운전을 하면 면허를 딸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삼진아웃제인 셈인가요?

올해부터는 오토바이 면허 소지자만 배기량 125cc 이하 소형 오토바이를 몰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자동차 면허 소지자는 필기와 적성검사를 면제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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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자동차 관련 제도를 보면 판매 자동차 사후관리가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판매 3년 이내에 엔진 등 동력전달장치에 하자가 발생하면 무상수리, 다른 장치는 2년 이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 자동차 보험료 할증 기준도 기존 50만원에서 50만, 100만, 150만, 200만원으로 다양해진다고 합니다. 만일 이 가운데 운전자가 100만원 이상을 고르면 보험료는 종전보다 1% 안팎 오른다고 합니다.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올해 2월 말부터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자동차 보험료 8.7%가 할인된다고 합니다. 다만 이 혜택을 받으려면 차량 운행 기록 확인을 위한 기계(OBD)를 달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는 6월부터 자동차 등록 사무 전국 처리제가 시행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시도 관내에서만 자동차 등록 사무를 처리할 수 있지만 6월부터는 전국 모든 등록관청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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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u | 2010/01/05 11: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한테는 혜택보다는 다른 안좋은 부분들만 생기는 군요.
스포티지 경유 2005년 식인데 확인해 봐야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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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1/04 10:02, 카센터]

조금 지난 내용이긴 한데 얼마 전 판매를 한다는 소식이 들어와 다시 다뤄봅니다. 지난 2007년 영국 출신 조각가 베네딕트 래드클리프(Benedict Radcliffe. www.benedictradcliffe.co.uk)가 철사로 만든 람보르기니를 내놔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처음 내놨던 2007년 작품은 원래 9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아트카퍼레이드를 위한 것이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페달을 저으면 앞으로 나갈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버전은 훨씬 산뜻하게 느껴집니다. 2008년 선보인 람보르기니 뼈대 예술 작품(Koenig Lamborghini Countach)의 뼈대는 2007년형과 마찬가지로 10mm짜리 철사 50m를 써서 만들었지만 검은색이었던 이전과 달리 오렌지로 페인트를 칠해 훨씬 기품이 있어 보이는군요.

예전 뉴스를 보니 래드클리프는 뼈대를 구성하고 용접을 하는 등 이 작품을 만드는데 모두 5개월을 들였다고 합니다. 작품은 런던에 있는 자동차 전시장에 전시되기도 하는 등 눈길을 한몸에 끌었고요. 오죽하면 주차해놓은(?) 이 자동차에 주차 위반 스티커를 발부했다고 소문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람보르기니 외에도 스바루 임프레자 등을 철사를 써서 실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판매하는 이 철사 람보르기니는 4만 유로(미화 6만 4,828달러), 우리 돈으로 7,538만원 가량이라고 합니다. 실제 람보르기니를 사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다는 게 매력 포인트겠지만 이 녀석을 주차(?)해놓을 공간을 집안에 갖춰야 한다는 점에선 어찌됐든 부담은 만만치 않을 듯합니다. 그의 작품은 서두에 소개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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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12/29 11:00, 카센터]

눈이 그다지 반갑지 않은 걸 보니 한편으론 씁쓸한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은 마냥 즐겁다는데 미끄럽다고 걱정, 차 막힌다고 걱정 이것저것 걱정만 하게 되네요. 몇 일 전에는 일산에서 김포까지 다녀왔는데 20∼30Km/h로 거북이 걸음을 해야했는데 일산대교 건너다보니 미끄러져서 고생하는 차 많더군요.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을 오갈 때 안전 운전 요령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보쉬가 안전 운전 요령을 정리해서 보도자료로 냈군요. 당연한 얘기가 많을 수 있지만 한번쯤 되새겨서 나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차량 외부 눈은 모두 없앨 것
운전하기 전에는 차량 외부에 쌓여 있는 눈을 모두 없애야 합니다. 미등이나 헤드라이트 같은 의사 표시등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행동을 전달하기 위한 것인 만큼 눈을 확실하게 없애주는 게 좋습니다. 또 신발 밑창에 있는 눈, 얼어있는 유리창도 확실하게 녹이고 운전을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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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에선 2단 출발이 좋다
눈길에서 출발은 2단으로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1단으로 출발하면 구동력이 너무 커서 바퀴가 헛돌 위험이 있습니다. 2단으로 출발하면 구동력이 줄어 적당한 마찰력을 일으키면서 차가 부드럽게 움직인다고 하네요.

운전할 땐 앞차 바퀴자국을 따라가라
주행 도중에는 앞차 바퀴자국을 따라 운전하는 게 좋습니다. 바퀴자국은 차량이 옆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을 조금이나마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차간거리, 저속운전은 기본
주행 중에는 당연하지만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저속으로 천천히 운전해야 합니다. 속도를 내다보면 커브나 교차점에서 멈출 수 없어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눈길이나 빙판에선 40Km/h로 주행하는 중형 승용차 기준으로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2∼3배 길어진다고 합니다.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하라
다음은 엔진 브레이크를 잘 활용하는 것. 눈길에서 풋 브레이크만 쓰면 스핀 현상 탓에 차체가 겉돌거나 스티어링 휠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은 되도록 부드럽게 밟는 습관을 들이고 엔진 브레이크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엔진 브레이크는 달리는 속도보다 한 단계 낮은 기어를 넣어 주행속도를 낮추는 방법입니다. 내리막길에서 3∼4단으로 달리다가 1∼2단으로 낮추면 엔진 회전속도가 급속히 줄면서 속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커브길에선 미리 감속 후 가속페달을
커브길이 나오면 미리 속도를 줄인 다음 커브에서 가속 페달을 조금씩 밟아서 힘있게 돌아야 한다고 합니다. 운전자 대부분이 커브를 돌면서 브레이크를 밟는데 눈길에 이렇게 하면 사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커브 진행 도중에는 엔진 브레이크나 기어 변속은 하지 않는 게 좋고요.

주차장에선 와이퍼를 세워라
자. 이제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면 와이퍼를 세워둬야 한다고 하네요. 눕힌 채로 놔두면 눈의 중량감으로 구부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차할 때에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잠그면 얼어붙어 풀리지 않을 수 있으니 사이드 브레이크는 풀어 두는 게 좋고요. 수동 변속이라면 기어를 1단이나 후진, 자동 변속이라면 P에 놓고 주차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실제로 어제 출근하다가 겪은 일인데 워셔액 같은 건 미리 체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빙판이나 눈길에 운전을 하다보면 금방 앞유리창이 지저분해질 수 있는데 워셔액 중간에 떨어지면 초난감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역시 '急(급)'자가 들어가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 이거 한마디가 아닐까 합니다. 급출발, 급가속, 급회전, 급정지 같은 행동은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걸 늘 기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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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u | 2009/12/29 15:5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눈길에서는 4WD든 TCS든 다 소용 없습니다.
작년인가 눈 쌓인 성남 대로에 차도가 텅 텅 비어 있길레 한 평소대로 밟다가 유턴 지점에서 30~40 정도 속도로 턴 했더니 차가 한바퀴 그냥 돌더군요.
다행히 오는 차들이 없어서 살포시 대로 위를 김여사 스타일로 돌아서 방향 바꿨던 기억이 소록소록 나네요..
p.s. 내용은 좀 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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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12/28 09:39, 카센터]

F1 레이서가 운전석에 앉으면, 아니 차를 몰고 달리면 어떤 느낌에 빠질까요? 똑같은 스릴을 느끼기엔 아무래도 부족하겠지만 F1팀이 쓰는 것과 같은 레이싱 시뮬레이터라면 이런 느낌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The £120K Cruden Hexatech F1 simulator'는 이런 레이서의 끓는 피를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뮬레이터에는 F1은 물론 나스카를 비롯한 온갖 자동차 경주대회 데이터가 들어가 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스포츠카와 랠리카를 타볼 수 있는 기회까지 듬뿍 담겨 있으니 말이죠.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 녀석은 설치할 여유 있는 장소부터 생각해봐야 할 것 같긴 합니다. 둘레가 2.3m에서 3m 가량인 공간은 미리 확보해야 하니 말입니다. 아. 높이도 3m는 되어야 하니 천장도 확인해야겠네요. 가격은 가뿐하게 12만 유로(한화 2억원)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 시뮬레이터로 얼마나 생동감 넘치는 레이싱을 만끽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건 아이를 위한 크리스마스나 연말 선물이 되긴 어렵다는 것이군요. 아. 하나 더 있습니다. 설사 구입했더라도 우리집에선 할 수 없다는 거. 제품에 대한 정보는 여기(www.cruden.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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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 | 2009/12/29 14: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대로 럭셔리 장난감 ㅋㅋ
이거 옆에 한대 더 놓고 친구랑 대결한다면 진정한 남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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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12/24 07:36, 카센터]

기술은 대량생산을 이끌고 이건 다시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기 마련이죠. 지난 10년 동안 IT 시장 변화를 봐도 급격하게 가격 하락이 이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덕분에 시장은 극과 극으로 양분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싸거나 혹은 비싸거나.

자동차도 예외가 아닌 시대가 열릴 모양입니다. 이미 기사화가 많이 되기도 했는데요. 1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초저가 자동차가 나왔다는 내용이 주였습니다. 바로 중국 전기 자동차 제조사인 칸디(www.kandidirect.com)가 얼마 전 내놓은 전기자동차 코코(Coco)를 두고 한 얘깁니다.

물론 이 녀석의 실제 가격이 100만원인 건 아닙니다. 원래 가격은 1만 599달러, 한화로 1,250만원이지만 특정 지역에선 100만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미국 내에서 친환경 차량에 대해 감면 혜택을 주는 지원금 4,435달러에 오클라호마주가 별도 지원하는 50% 할인까지 적용 받는다면 운전자가 865달러, 그러니까 100만원에 차를 구입할 수 있다 뭐 그런 말입니다.

아무래도 한정적이다 보니(세제 지원도 연말까지만 지원된다고 하네요) 낚시라는 얘기도 많이 하긴 합니다만 적어도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이 녀석을 산다면 이제껏 전 세계에서 사장 싼 자동차로 이름 높은(?) 인도 타타 나노의 가격 300만원보다 훨씬 싸게 자동차를 거머쥘 수 있는 셈입니다.

물론 성능이 만족스럽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일단 내부에는 72V AC 모터가 담겨 있는데 4,000W의 힘을 낸다고 합니다. 충전 시간은 6∼7시간 가량 걸리고 한 번 충전하면 60마일, 96.5Km까지 연속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녀석을 운전하려면 성질 급한 사람은 참을성을 길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속도는 25마일, 그러니까 40Km/h에 불과하니 말이죠. 내부에는 AM/FM 라디오와 MP3 플레이어를 포함한 오디오 시스템을 갖췄고 USB 포트도 있다고 합니다. 옵션으로 가죽시트를 고를 수도 있고요. 색상은 빨강, 노랑, 파랑, 검정 4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습니다. 차량 크기는 2631×1546.8×1562mm, 휠 베이스는 1811mm입니다. 무게는 529.8Kg.

이 녀석은 아무래도 한정적인 공간에 조건으로 1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만큼 실제로는 그냥 구경하는 기분 이상은 아니겠습니다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트렌드 자체가 자동차도 저가와 고가 시장으로 확실히 극과 극으로 양분되어 간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혹은 증거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로 넘어가게 되면 이런 일은 아주 일상적인 변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도나 중국이 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위상을 점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말이죠.

참. 오늘 보니 놀랍게도 올블로그가 선정한 제5회 올블로그 TOP100에 제 블로그가 이름을 올렸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조금 민망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에 선물 하나 받은 것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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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핫스터프 | 2009/12/25 00: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외관까지는 포스팅을 했는데 실내까지 보니 이거 꽤 쓸만해보이네요 ㅎㅎ
올블로그 TOP100 선정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셔요!
Merry Christmas!
BlogIcon lswcap1 | 2009/12/27 13:25 | PERMALINK | EDIT/DEL
^^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행복한 마무리 되시기를...
LuBu | 2009/12/26 13: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호..
올블로그 탑100 진입 축하드립니다..^^
BlogIcon lswcap1 | 2009/12/27 13:25 | PERMALINK | EDIT/DEL
ㅋ 글게요. 웬일인지..암튼 감사합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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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12/18 09:00, 카센터]

연말이라 정신이 없네요. 바쁜 것도 아닌데 이것저것 시간을 보내다 보니 몇 일 동안 블로그에 포스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잠시 짬을 내서 하나 올리긴 하는데 자료를 많이 찾아보기 어려울 것 같아 간단하게 올립니다.

고급 브랜드를 대표하는 자동차메이커 가운데 하나인 애스턴마틴(www.astonmartin.com)이 경차를 내놓는군요. 이 회사는 12월 16일 새로운 경차 컨셉트카 시그넷(Cygnet)을 공개했습니다.

애스턴마틴판 경차는 토요타의 IQ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외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색상 하나 바뀌어도 애스턴마틴 로고 하나 붙여도 괜히 멋지게 느껴지는군요. 시각적인 면에선 적어도 애스턴마틴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좁은 것까지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실내도 화려합니다. 빨간색으로 치장한 가죽이나 부를 상징하는 가장 간편한 표현방법인 금색 소재를 쓴 것만 봐도 그렇고요. 아무튼 이 화려한 경차의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토요타 IQ를 그대로 따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시그넷 출시는 내년 하반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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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자동차 전문 블로그 Car Of The World | 2009/12/18 14:52 | DEL
애스턴 마틴 시그넷 애스턴 마틴 시그넷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은 미니카 시그넷의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컨셉트 이미지에서 도요타 iQ와 애스턴 마틴을 적절히 섞어 놓은 모습니다. 2009/06/30 - [Aston Martin] - 애스턴 마틴의 미니카(?) 시그넷 외관에서, 애스턴의 게이든 디자인 팀에 의해 디자인되어 전형적인 애스턴 그릴이다. 사이드 엔진 벤트, 후드에는 V12 밴티지형의 에어 스쿱이 보인다. 헤드램프와 테일라이트..
BlogIcon 핫스터프 | 2009/12/19 12: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이 차를 보고 핫스터프에 포스팅 하려다 최근 차 관련 포스팅 비율이 좀 높아져 자제했는데
여기서 만나네요^^
작지만 애스턴마틴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차인 것 같아요.
비슷한 느낌의 벤츠 스마트나 도요타 IQ보다 왠지 더 멋져보입니다^^
내년 하반기 실제 출시될 모습이 기대되네요~
하날다세 | 2009/12/19 14: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IQ는 경차가 아닙니다^^;; 일본 기준으로 봐도 크기 배기량 모두 경차기준을 초과하고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아도 차체폭이 규정치를 넘어갑니다..고로 IQ는 경차가 아니랍니다. 그냥 좀 특별한 싸이즈의 소형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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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12/15 13:18, 카센터]

케플러모터스(Kepler Motors, www.keplermotors.com)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요즘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두바이에서 개최될 예정인 두바이모터쇼(www.dubaimotorshow.com) 기간 중 자사의 새로운 슈퍼카 더 모션(the Motion)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션은 포드 에코부스트 트윈터보 3.5ℓ V6 엔진을 최적화해 차체에 얹어 최대 출력은 550마력을 냅니다. 여기에 앞바퀴에 최대출력 250마력을 내는 전기모터를 더해 힘을 더했고요. 하이브리드라는 얘기죠.

전기모터를 넣었으니 당연히 내부에는 이를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7단 미션과 듀얼 클러치 트랜스액슬도 있고요. 아무튼 이런 조합 덕에 모션의 최고속도는 321Km/h(200마일)을 넘길 것이라고 합니다. 제로백 역시 가뿐하게 2.5초 끊고요.

차체는 4435×1185×2000mm이고 휠 베이스는 2,667mm, 휠은 탄소섬유(Carbon Fiber)와 알루미늄 에어로휠로 구성했고요. 내부에는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프로그래머블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갖추는 등 첨단 사양이 곁들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션은 2011년 50대 한정으로 먼저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목처럼 모션이 두바이 쇼크를 날릴 정도는 물론 아니겠지만 이 녀석 보면 잠시나마 잊을 수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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