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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1/07/14 21:27, 줌인포토]

은하수(銀河水). 은빛으로 빛나는 강처럼 보인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동양에선 은하수라는 이름으로 견우성과 직녀성이 이 강을 건너 7월 7일 칠석날 만난다는 전설에 등장합니다. 두 주인공을 갈라놓은 강이지만 짧게나마 인연을 이어주는 다리이기도 합니다.

은하수는 순 우리말로는 미리내라고 부릅니다. 용의 옛말인 미르가 변한 미리에 천(川)을 합친 말이죠.

영어로는 'Milky Way'. 우윳길이라 그것도 멋지죠? 어원은 그리스신화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제우스가 인간 여성과 바람을 피워 태어난 헤라클레스는 신이 될 수는 없었지만 헤라가 잠잘 때마다 몰래 젖을 먹게 됩니다. 그런데 헤라클레스의 힘이 너무 센 탓에 젖에서 나온 우유가 멀리 뿜어져 나왔다는 것입니다. 올림포스에서 하늘로 흩어진 우윳길이 탄생한 비밀(?)이죠.

인터넷을 통해 멋진 은하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알렉스 체니(Alex Cherney)라는 사람이 호주 남부에서 찍은 은하수 사진입니다. 오랫동안 노출시켜 별의 움직임을 사진에 담아낸 광경입니다.

이런 작업 덕이기도 하지만 대기 오염이 워낙 없는 곳이어서 그런지 하늘을 진짜 별이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장관입니다. 이 사진을 찍는 데에만 18개월이 걸렸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밤이네요. ^^

사진은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노래도 한 곡 생각나서 올립니다.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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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1/07/11 15:40, 줌인포토]


지난해에 마이크로 세계(Micro World)라는 기획전이 열렸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3D 입체 현미경을 통해 좀처럼 보기 힘든 동물이나 식물, 미생물 등 자연을 예술적 시각으로 표현해준 작품을 모아서 전시한 것입니다.

우유 광고 덕에 유명해진 물방울이 튀는 순간 장면이나 얼음 속 모습, 하다 못해 광합성이 일어나는 엽록소 모습까지 마이크로 세계는 늘 볼 수 있는 세계 속에 존재하는 볼 수 없는 미지의 세계입니다.

여름이면 자주 찾는 아름다운 해변만 해도 그렇습니다. 최근 게리 그린버그(Gary Greenberg)라는 과학자가 5년 동안 아시아는 물론 아일랜드까지 직접 찾아 전 세계의 모래사장을 둘러싼 마이크로 세계의 표본을 채집해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모래알이 마이크로와 만나 예술 작품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수정 조각부터 나선형 조개, 화산암 조각까지 강물에 조수의 차에 깎이고 다듬어진 형형색색 모래알이 마이크로 세계에 신비함을 더해줍니다. 그의 사진은 여기(www.sandgrains.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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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www.worstsunglassesbrand.com BlogIcon Oakley sunglasses | 2011/08/04 18: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기겠죠?~~ 망할눔의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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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1/07/05 14:18, 줌인포토]


올림푸스가 오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PEN E-P3과 E-PL3, E-PM1의 미러리스 디카 3종을 발표했습니다.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는 이 자리에서 시장조사기관 GfK의 자료를 인용, 자사가 지난 4월 국내 미러리스 디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5월에는 PEN E-PL2가 점유율 17.5%로 단일 모델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미러리스 디카는 DSLR 중 프리즘과 거울을 빼고 렌즈와 센서가 서로 마주보게 만든 방식을 말합니다. 부품과 공간을 줄인 만큼 DSLR처럼 렌즈는 교환할 수 있으면서 다이어트를 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림푸스가 새로운 PEN 시리즈를 내놨지만 경쟁자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경쟁 모델인 소니의 알파 NEX-C3이 6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고 파나소닉의 루믹스 G3도 발표된 상태입니다. 이들 제품은 모두 3D 사진 촬영을 추가했다는 게 재미있습니다.

이버즈가 올림푸스의 PEN을 포함해 사진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대 순위를 보면 응답자의 절반이 알파 NEX-C3의 손을 들어줬군요. 반면 PEN-P3은 4%에 머물렀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기대 순위이니 실제 경쟁의 결과는 이제 봐야겠죠.

오늘 후배가 발표회에 갔다가 찍은 원빈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올림푸스의 강력한 무기 가운데 하나는 역시 모델이 아닐까 싶군요. 행사장에는 한 3분 정도 머물렀다고 하더군요. 진짜 3분 있다가 갔냐고 물어보니 시간까지 알려주는군요. 11시 19분 촬영 시작 11시 22분 촬영 끝. 스타는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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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3/17 07:34, 줌인포토]

꿀이 빠진 짱구 맛이 어찌나 좋았는지, 삼양라면은 도대체 수프에 뭘 넣었는지 모르지만 몇 봉을 한꺼번에 담은 녀석을 보기만 해도 배가 불렀던 것 같습니다. 새우깡은 또 어떻습니까.

얼마 전에 카페에 갔다가 밀크셰이크 한 잔 마셨는데 예전 생각나더군요. 매점에서 '닭대가리 버거'만 먹다가 옆 동네에 생긴 빅보이가 그렇게 신기하더니만 조금 지나니까 롯데리아라는 게(?) 생겨서 사람 놀라게 하더니만. 처음 가서 마셨던 밀크셰이크 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먹을 것 얘기만 했군요. 아무튼 처음은 뭐든 설레고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습니다. 사회 교과서였던 것 같은데 표지에 국회의사당 사진이 커다랗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친구 둘과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떠났던 적이 있습니다. 여행이 아니라 그냥 자전거 타고 나들이간 것이었지만 그 땐 거의 '톰소여와 미시시피 탐험대' 기분이었다고 할까요? 집 앞 개천을 따라 바다를 찾아 나선 것이었죠.

불광천을 따라 6시간 넘게 자전거 위에 세 명이 운전대를 번갈아 잡아가며 사투(?)를 벌인 끝에 도착한 곳은 안타깝게도 바다는 아니었습니다. 왼쪽 멀리 교과서에서 봤던 국회의사당이 보이더군요. 광장에서 구경좀 하다가 다시 돌아와선 50원짜리 어묵 나눠먹고 헤어졌습니다. 기가 막힌 맛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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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부모님이 찍은 것입니다. 한강은 아니고 나일강입니다. 인류 문명의 발원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그곳. 평소 사진을 찍는 걸 별로 좋아하시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풍경 사진도 많이 찍으셨더군요. 아마 부모님께는 제 어린 시절 추억을 장식했던 한강 여행(?)만큼이나 설레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눈을 통해 본 나일강에서 어린 시절 봤던 한강을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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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2/23 11:42, 줌인포토]

이번에도 후배가 찍은 사진입니다. 주말에 석모도에 다녀온 모양이네요. 예전에 '강화도에서 만나고 싶은 그곳'이라는 포스트를 올린 적이 있는데요. 당시에도 적었지만 강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갯벌과 낙조 감상이라고 합니다. 낙조 포인트로는 장화리 해변과 오늘 후배가 찍은 사진으로 소개하는 석모도, 평화전망대 등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해와 달, 별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것이지만 또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느낌도 제각각이니 참 재미있죠. 사실 게으른 탓에 일출은 몇 번 본적이 없습니다.

별이나 달은 제법 본 것 같습니다. 예전에 회사 MT 덕에 한 번 갔던 중미산천문대(www.astrocafe.co.kr)나 살던 집 근처여서 생기자마자 가본 송암천문대(www.starsvalley.com)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송암의 경우엔 도심과 가까워서 감흥이 크지는 않았지만(깨끗한 시설이 더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중미산 같은 곳에선 굳이 망원경이 없어도 하늘에 깔린 수많은 별이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오늘 후배가 보내준 석모도의 일몰을 보면서 갑자기 그때 봤던 밤하늘 가득하던 그 때 그 별이 떠오르네요. 해를 보며 별을 추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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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레이지스타일(http://crazystyl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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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가는 배 - 석모도 여행 친구들 - 석모도 여행 편의점 - 석모도 여행 촛불 - 석모도 여행 달이 밝은 밤 - 석모도 여행 야간 셀카 - 석모도 여행 보문사 약수 - 석모도 여행 코스모스 - 석모도 여행 보문사 마애석불 - 석모도 여행 보문사에서 바라본 석모도 - 석모도 여행 보문사 - 석모도 여행 파전에 막걸리 - 석모도 여행 풍경 - 석모도 여행 친구들과 오랜만에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부산 사는 친구네 놀러 가려다가, 가까운 석모도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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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1/20 13:21, 줌인포토]

사진은 못 찍지만 드디어 카메라 가방은 하나 얻었습니다. 사진 못 찍는데 뭘 그러냐고 너무 구박은 마세요. 뭐 이럴 수 있잖아요. 회는 직접 못 치지만 오늘 한 입 먹을 수도 있고 뭐 운전 못 하지만 오늘 차 한 번 타볼 수도 있는 거죠. ^^

아무튼 오늘 후배가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발표회에 갔다가 하나 받아온 덕에 하나 얻었습니다. 이제 이 녀석을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그동안 노트북 가방에 DSLR 카메라를 넣는 바람에 이 녀석 조금 고생좀 한 것 같은데.

아무튼 오늘 생긴 가방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를 단 워크어바웃 포토백 컬렉션(Walkabout Photo Bag Collection. www.supporthexperience.com) 시리즈 중 가장 작은 가방인 NGW2140입니다. 제품 정보는 앞에 적어놓은 홈페이지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고요.

아무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일단 크기는 270×115×230mm. 카메라를 넣는 수납 공간은 175×110×165mm이고 가방 무게는 0.86Kg입니다.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듯이 이 녀석은 안쪽에 탈부착을 할 수 있는 패딩 소재 카메라 수납 공간을 갖고 있는데요. 여기에 DSLR 카메라를 담아두면 됩니다.

안쪽에 마찬가지로 패딩 처리한 칸막이에 9인치 이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다지만 일단 9인치 이하라면 넷북도 10인치(두께는 논외로 치더라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뭐 어렵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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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앞쪽에는 주머니가 2개 있습니다. 여기에 이것저것 액세서리를 담으면 되고요. 참. 안쪽에는 그냥 평소에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레인 커버도 함께 담겨 있네요. 비가 오거나 할 때 가방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인데요. 레인 커버를 아예 가방에 부착한 녀석들도 예전에 본 적이 있는데 그만큼 항상 일정 공간을 차지해서 불편할 때도 있더군요. 물론 떨어져 있다는 건 잃어버릴 수 있다는 얘기와도 같다는 흠도 있지만.

예전에 봤던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과 달리 이 녀석은 검은 칠을 했군요. 뭐랄까 왠지 똥색 계열이 더 멋지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녀석도 나름 멋있는 것 같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가방은 국내에선 세기P&C(www.saeki.co.kr)가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방에 대한 관련 정보나 문의는 이곳에서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가방의 효용성에 대해선 별로 할 말이 없네요. 아직 써보지도 않은 데다 이 분야에 대해선 너무 모르는 게 많아서 말이죠. 그냥 없던 카메라 가방 생겨서 마냥 좋을 뿐이죠. 뭐. 기념으로 몇 장 대충 찍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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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jaidy.tistory.com BlogIcon 그런날에 | 2009/01/20 16: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NG 가방중에 저런 캐쥬얼한 색도 있군요.
저도 NG5162 구매하려고 한달가량 벼르고 있는데 그새 환율 때문인지
최저가가 1.3만원 가량 올라 우울해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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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1/18 20:19, 줌인포토]

주말에 철야(?)를 했네요. 토요일이죠. 아버지 생신을 맞아서 오랜 만에 동생들과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식사를 했습니다. 뭐 문제랄 것까지는 없지만 큰 아이 생일이 16일이었는데 피해자(?)가 발생했군요. 동생이(아이 삼촌) 생일선물을 사주겠다고 함께 마트에 갔는데 아이가 건담 프라모델을 고르지 뭡니까. 예전에도 비싸긴 했지만 이 작은 녀석(물론 박스는 크지만) 6 3,400원이라니.

 

아무튼 아이가 고른 건 스트라이크 건담+I.W.S.P 모델(Strike Gundam+I.W.S.P). 주말에 이것만 조립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다음주까지 기다리라고 했더니 아이가 너무 실망한 표정을. 어릴 땐 아카데미과학이나 뭐 그런 국산 프라모델 자주 조립했었지만 아무튼 일요일 아침이 되기 전에 조립을 해주겠다고 결심(. 아카데미과학 것도 볼 수 있긴 한데 주로 밀리터리 관련 모델이어서 아이들이 큰 관심을 두지는 않더군요. 예전엔 여기에서 내놨던 건 대부분 조립해봤던 것 같은데. 철인28호 같은 건(아마 당시 1,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3~4번은 조립했던 것 같고. 아무튼 늘 완구 코너에서 보면 그런 이유 때문인지 반갑기도)..
 

아이들이 잠든 자정부터 조립을 시작했는데 이거 뭐 어려운 건 없지만(본드도 따로 쓸 필요 없더군요. 설명도 일본어지만 그림으로 워낙 잘해놔서 편하고) 시간은 꽤 걸리더군요. 잘 안 보이는(예를 들어 건담 본체 중간에 사람 타는 공간이나) 곳까지 디테일도 뛰어난 것 같아 뿌듯하긴 했지만. 아무튼 결국 아침 6 18분에 조립을 끝냈습니다. 정확하게 6시간 18분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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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 같은 것이 없어서 마무리를 깔끔하게 할 수는 없었지만 아이가 좋아할 걸 생각하니 기분은 좋더군요. 기념으로 몇 장 찍어봤습니다. 이 녀석이 아이들 등쌀을 언제까지 견디면서 이 모양새를 유지할 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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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lukelee.tistory.com BlogIcon beatus | 2009/01/18 21: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손재주가 전혀 없는 저로서는... 이런 거 하시는 분들이 제일 신기합니다.
제가 만들면 절대 저렇게 안 나오더라고요. ㅠ_ㅠ
Favicon of http://doppelgangerbluerose.tistory.com/ BlogIcon 도플갱어 | 2009/01/18 22: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스트라이크 건담을 보네요...ㅎㅎ
요즘에 더블오에 빠져서.. 항상 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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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2/25 21:07, 줌인포토]
크리스마스입니다. 비록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려보지는 못했지만, 그래서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도 없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인 건 분명합니다. 비록 종소리가 근처에서 한방도 울리지는 않지만 아이들에겐 마냥 즐거운 크리스마스인 건 분명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덩달아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어제도 회사 일 탓에 아이들과 저녁을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더군요. 미안한 마음에 점심땐 외식도 하고 헤이리에 가서 마차도 타고. 저녁엔 TV CF를 보면서 케이크 사면 함께 주는 모자(아이스크림 가게에선 빅뱅이 쓰는 모자를 준다는 아이 설명. ㅋ 아무튼 상술이란)를 갖고 싶다는 아이 말에 케이크 사와서 함께 절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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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님께서 산타 할아버지가 주는 걸로 위장해서 선물(주로 개인적인 취향을 고려하지 않으신 책이었던 게 심히 유감이었지만)을 올려놓곤 했습니다. 늘 크리스마스 전날이면 동생들과 함께 느꼈던 들끈 마음이 지금도 이때쯤이면 꼭 떠오르곤 하죠.

이제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지금, 아이들에게 남겨줄 만한 대단한 추억꺼리를 못 주는 게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오늘이 즐거웠다는 건 분명했고 적어도 지금의 아이들 모습을 제 추억 속에 (작든 크든) 챙겨넣은 하루라는 것도 분명합니다. 내년에는 정말 아이들에게 산타가 살아있는 것처럼 뻥이라도 칠 만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봐야겠지만 초딩 2학년에 동요 거절, 빅뱅 환영하는 아이에게 참 쉽지는 않겠다 싶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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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www.thomassabosales.org/ BlogIcon charms | 2010/09/19 16: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릴 땐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면 부모님께서 산타 할아버지가 주는 걸로 위장해서 선물(주로 개인적인 취향을 고려하지 않으신 책이었던 게 심히 유감이었지만)을 올려놓곤 했습니다. 늘 크리스마스 전날이면 동생들과 함께 느꼈던 들끈 마음이 지금도 이때쯤이면 꼭 떠오르곤 하죠.
Favicon of http://www.thomassabosales.org/ BlogIcon schmuck | 2010/09/19 16: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늘 크리스마스 전날이면 동생들과 함께 느꼈던 들끈 마음이 지금도 이때쯤이면 꼭 떠오르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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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2/12 16:20, 줌인포토]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로고 빼곤 앙증맞죠? 아무튼 작년이었나요. 레고 블록으로 만든 트리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벌써 1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조금 전에 후배가 MSI(www.msi-korea.co.kr)에서 받은 USB 트리입니다. 물론 USB 케이블로 연결할 수도 있지만 AAA 건전지 3개로 '단독 발광'도 가능하군요.

후배가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거나 함께 분위기 내는 용도로 써도 좋을 뻔했지만 안타깝게도 트리 사방에 MSI 로고로 '도배질'을 했군요. 참 아무튼 그래도 트리는 트리일 뿐이고∼.

아무튼 크리스마스가 코앞입니다. 어릴 땐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부모님이 뭔가 선물을 놔두시곤 했습니다. 덕분에(?) 초등학교 5학년 때가지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친구들과 싸우기도 했다는 거 아닙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피식 웃음이 나오지만 뭔가 아이들에게도 추억 하나 정도는 남겨주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 게 좋을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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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u | 2008/12/15 15: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예전에 판촉물 알아보려고 하다 가격정도 확인해 봤던 아이템이로군요.
하루에 30Km는 걸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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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2/07 19:30, 줌인포토]

운동이나 해볼까 싶어 문밖을 나섰는데 눈이 오네요. 지역에 따라 물론 다르겠지만 이렇게 수북하게 쌓이는 눈은 오랜 만에 만난 것 같아 반갑네요. 물론 한 편으로는 내일 출퇴근길 걱정부터 하는 걸 보니 참.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있는 그대로 보이는 대로 그냥 받아들이는 법을 점점 잊어간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때묻는다는 게 이런 건지.

어릴 땐 눈이 오면 마냥 즐거웠습니다. 친구들과 동네 뒷산에 가서 쥐포를 구워먹기도 하고 움푹 패인 곳이 있어서 위에 나뭇가지로 지붕도 만들고 기지랍시고 놀기도 하고(나중에 알고 보니 무덤 판 자리라는). 아이 손을 잡고 잠시 눈이 오는 아파트 앞에 나가봤습니다. 아이는 마냥 즐거워하는군요. 제 눈에도 꽤 멋지게 보이지만 아이의 눈으로 볼 수 있다면 훨씬 더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눈이 꽤 올 모양입니다. 마음 속에 묻은 '묵은 때'도 조금이나마 씻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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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u | 2008/12/08 09: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제 강아지 끌고 산책 나갔다가 눈 쌓이길레,
집에 들어가자 만자 눈치우고 염화칼슘 뿌려댔습니다.
저도 늙어가나 보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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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1/18 10:49, 줌인포토]

이제 늦가을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민망하게 찬바람이 부네요. 어제 인천국제공항(www.airport.kr)에 다녀왔습니다. 몇 주 새 벌써 두 번째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 물론 인천국제공항에 처음 가본 건 아니죠. 해외 출장을 갈 때마다 당연히 이곳을 찾았지만 공항 출발 혹은 도착 게이트를 찾기 바빴을 뿐 이렇게 공항이나 근처를 돌아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브가 전직(?)이 항공기 회사라는 이유로 항공기가 착륙하는 걸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곳까지 가서 사진 찍는 걸 구경할 기회도 있었는데요. 착지할 순간이 가까워지니 옆에서 심한 총질(?) 소리가 난무하더이다. 사진을 촬영한 곳은 공항 근처 해안도로 길가입니다. 차도 별로 없어 한적한데 무슨 바람이 이렇게도 차게 느껴지는지. 갑자기 "부모님 집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광고가 생뚱맞게 떠오르기도 했지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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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해안도로를 보면 억새군락지가 많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지금 가려면 옷가지를 단단히 챙기는 게 좋겠지만 꽤 볼만하더군요. 지난번에 영종도에서 가볼 만한 곳을 사진 위주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만 어제 한 차례 더 간 것도 있고 해서 이번에는 영종도 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억새군락지 중심으로 사진 링크를 소개합니다.

01 영종도 억새군락지



02 경기도 포천 명성산 억새군락지




03 태화강 하구 억새군락지




04 강원도 정선군 민둥산 억새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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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www.crazystyle.co.kr BlogIcon Vm~ | 2008/11/18 11: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ㅋㅋㅋㅋ.. 그니깐~~ 욜 빨리 지나간다고 미리 말씀드렸건만~~~~ ㅋㅋㅋㅋㅋㅋ
Favicon of http://lswcap.com BlogIcon lswcap1 | 2008/11/18 12:00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그렇게 빨리 휙 지나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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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1/17 11:33, 줌인포토]

무명 터널. 말 그대로 이름이 없다고 해서 무명 터널입니다. 정확한 주소를 표기하고 싶었지만 알 수 없어서 그냥 지도에서만 찾아봤습니다. 항공대학교 근처에 있는 터널인데 항공대 통과하지 않고 덕은동 쪽으로 가로지를 수 있는 유일한 샛길이라고 합니다. 자동차 촬영을 핑계로 이리저리 지나다니다가 후배 사무실 근처 가는 길에 본 녀석입니다. 사무실 근처에 있는데 자주 가본 건 아닌 모양입니다. 언젠가는 한 번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벼르던 곳이라는데 제가 대충 허튼 총질을 해버렸네요.

얘기를 들어보니 요즘 방호벽 철거되는 곳이 꽤 있는 모양입니다. 무명 터널 역시 지금은 조금씩(?) 허물어지고 있는 방호벽의 한 축에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뉴타운도 그렇고 이리저리 개발이 되면서 방호벽이나 이런 오래된 터널을 볼 날도 머지 않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방호벽 자체가 한국현대사를 상징하는 아픈 상처가 될 수도 있는데 참 웃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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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이런 터널을 보니 뭐랄까 향수를 느낄 만한 엔틱 가구를 보는 듯한 생각도 잠시 드니 말입니다. 아픈 우리 현대사에서 이름 없이 사라져간 이들을 상징하는 듯한 기분도 들어 측은하기도 하고. 이 녀석도 언젠가, 아니 생각보다 빨리 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 전에 이름 하나 지어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터널을 보다보니 갑자기 이 생각 나네요.  "터널 끝엔 항상 빛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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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blog.naver.com/daettao BlogIcon daettao | 2008/11/17 14: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세상 모든 터널에 그 끝이 있길.. 그 끝엔..더이상 어둠이 기다리고 있지 않길 바라게 되네요.
사진이.. 심장에 콱..박히네요
Favicon of http://lswcap.com BlogIcon lswcap1 | 2008/11/18 12:02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 세상 모든 터널에는 끝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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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0/30 16:33,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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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선배에게 매번 한번 가겠다고 약속해놓고 핑계만 대다가 몇 달만에 집 앞에 가봤습니다. 점심식사도 겸해 갔는데 바로 앞에 양재천(ypark.gangnam.go.kr)이 있더군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조금 걸어봤습니다.

사실 양재천을 처음 본 건 아니지만 그냥 지나가 봤을 뿐이지 직접 안에 들어가 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색다른 기분이더군요. 고층빌딩 사이로 흐르는 물도 시원스럽게 느껴졌지만 돌다리 앞에서 바라보면 정말 산골짜기에서 흘러내린 듯한 냇가 기분도 나고. 자료를 찾아보니 양재천 길이만 해도 18.5km에 이르는군요. 서초구나 강남구처럼 자연과는 이질감이 너무 큰(?) 동네를 지나 탄천으로 흘러 들어간다고 합니다.

선배 말로는 그냥 걷기도 좋지만 자전거 한 대 있으면(물론 그 동네에 사는 분만 가능한 일이겠지만) 운치 있다고 합니다. 가장 멋질 때는 겨울에 눈 내린 날이라는데 이번 겨울에 시간이 허락된다면 한 번 가서 직접 보면 좋겠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친한 선배도 만나고 개천가에서 산책도 조금 하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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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0/22 00:07,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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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www.heyri.net)에 다녀왔습니다. 자동차 사진을 찍으려고 2주 전에도 간 적이 있는데 이번 주에도 당장 떠오르는 곳이 없어 또 같은 장소에 가게 됐습니다. 불과 2주 사이지만 계절이 헤이리의 色을 그새 바꿔놨네요.

헤이리는 1997년에 만들어진 곳인데 사이트에도 나와 있듯이 '예술인이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을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집에서도 가까운 편이어서 자주 헤이리를 찾았었는데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는 한편으론 나와는 너무 멀다는 이질감도 동시에 느끼게 되는 그런 공간입니다.

멋진 건축물이나 공간에 즐겁지만 '난 잠시 머무르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늘 하게 되는 그런 곳 말이죠. 물론 이곳으로 가는 이유 역시 이런 이질감에 대한 동경(?) 비슷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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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유도 있고 다른 건축물까지 찍을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이질감 없이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집앞에서도 주말에 봤던 것 같은 건축물 앞 모습만 살짝 찍었습니다. 별 볼 것 없는 사진이지만 가을이니까 한 장쯤 본다고 손해볼 것도 없겠고(^^). 참.

P.S> 딸기마을에 몇 가지 더 업그레이드된 건물이 있더군요. 너무 돈이 많이 들어서 요즘은 안 가고 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드니 참. 조만간 아이들과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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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hyoblues.tistory.com BlogIcon hyo . | 2008/10/22 00: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파주에서 운전병으로 군복무 시절.. 헤이리 지역을 항상 지나쳤었는데 이 글을 보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ㅎㅎ
딸기마을도 그렇고.. 잘봤습니다.
Favicon of http://www.lswcap.com BlogIcon lswcap | 2008/10/22 01:06 | PERMALINK | EDIT/DEL
추억을 잠시 떠올릴 수 있게 되셨다니 기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LuBu | 2008/10/22 09: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이프와 연애질 할때 몇번 가보기는 했는데..

그냥 둘러만 보고 나오게 되는 가격이 밉더군요...ㅋㅋㅋ
Favicon of http://www.lswcap.com BlogIcon lswcap | 2008/10/22 14:47 | PERMALINK | EDIT/DEL
ㅋ 그러게요. 가격이 밉죠...그것도 이질감 높여주는데 한몫하죠.
Favicon of http://theopen1.tistory.com/83 BlogIcon 오픈댁 | 2008/10/22 11: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작년 이만때쯤 헤이리로 웍샵갔었는데
근데 뜨아~~~
전기고장으로 보일러가 안되서
새우잠 아니 쪼글쪼글 굼벵이된 기억....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네요
Favicon of http://www.lswcap.com BlogIcon lswcap | 2008/10/22 14:18 | PERMALINK | EDIT/DEL
아..헤이리로도 워크샵 가고 그러는군요. ^^ 요즘에 변한 건 딸기마을만 그런 것도 같고 그러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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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0/15 23:34,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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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드디스크에 담아놓은 예전 사진을 보다가 찾아낸 것 몇 장 올립니다. 예전에 야후 브랜드를 달고 나왔던 전원공급장치가 있었는데 아시는지요? 물론 야후가 만든 건 아니고 브랜드만 달았던 것이지만. 펜티엄4용 정격 출력 200W짜리인데 아마도 2002년이나 2003년쯤 찍은 사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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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예전에 디씨인사이드에서 연말에 보내줬던 와인입니다. 누가 디씨에서 보낸 것 모를까봐 그랬는지 사진 왼쪽 아래에 나온 확대 사진을 보면 'DC폐인용 햏자용'이라는 스티커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와인은 비싼 건 아니지만 나중에 레어아이템 될까 싶어 오랫동안 갖고 있었는데 올해 2월달에 이사하고 보니 없어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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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PC 튜닝하시는 분 많은가요? 한때 PC 튜닝이 꽤 인기를 끈 적이 있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건 PC 튜닝으로 유명하던 코엠(www.koreamod.co.kr)에서 제작하고 지금은 사라졌지만 하우피씨 표지로도 소개됐던 화분PC입니다. 당연히 실제로 작동하는 것이고요. 코엠 쪽에서 제작하는 걸 직접 봤는데 정말 능숙하게 금방 만들더군요. 이 사진 보다가 코엠 사이트도 오랜만에 접속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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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0/14 07:58,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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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가끔씩 지나가거나 근처 카페를 찾은 적도 있지만 들어가 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렇게 넓은 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43만 평이나 된다고 하네요. 평일이지만 가족 혹은 연인 단위로 찾아와서 가을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꽤 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단풍이 멋진 산으로 놀러 가는 게 좋겠지만 멀리 나가기 어렵다면 서울에서 가깝고 그냥 바람 쐴 정도의 드라이브를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한번쯤 가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에 (3,000원) 차를 세워놓고 걸어도 좋고. 입구 반대편에 가보면 숲에 낙엽 쌓인 게 괜히 운치 있어 보이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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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u | 2008/10/14 15: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6월 말경에 조정 경기장에서 수영 대회를 하기도 한답니다.

숲속이 온통 고기 굽느라 난리지요..ㅎㅎㅎ
Favicon of http://lswcap.com BlogIcon lswcap1 | 2008/10/14 17:44 | PERMALINK | EDIT/DEL
ㅋ 그렇군요. 밥해먹어도 괜찮은 모양이죠? 맞다면 내년 여름을 함 기약해야겠군요.
LuBu | 2008/10/15 08: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원래 취사 금지입니다만...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걍 해버리니..관리하시는 분들도 포기 하시는 거죠..

핀 수영대회 있을때 함 가보시면 잼나실꺼에요..ㅎㅎㅎ
Favicon of http://lswcap.com BlogIcon lswcap1 | 2008/10/15 23:42 | PERMALINK | EDIT/DEL
아..원래 취사 금지인가요? 아무튼 워낙 넓어서 포기하지 않을 수 없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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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0/13 22:33,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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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입니다. 쌀쌀했던 탓일까요? 지난 주말은 다른 때보다 시간도 빨리 간 것 같긴 한데 거의 집에서 방 사이를 오간 오버로드 신세로 지내서 그런지 괜히 억울하네요. 퇴근길에 후배 데려다주고 삼각대 빌려서(사실 찍어줬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지만) 밤하늘을 탐해봤습니다(?). 멋진 조명이 있는 곳은 아니었지만 그냥 평범한 밤하늘도 꽤 운치 있게 느껴집니다. 밤하늘은 한번 탐해봤지만 여러 사정상(?) 그리 멋지게 나온 것 같지는 않네요. 다음에도 한 번 도전해봐겠습니다. 태양을 향해 날아가는 이카루스의 날개가 되면 또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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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0/12 16:00,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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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된 것 같은데 아이들이 애니메이션 월E 보고 극장 앞에서 산 장난감입니다. 월E 장난감은 1만원짜리에서 7∼8만원짜리까지 가격대도 다양하고 크기나 기능도 천차만별이라고 하더군요. 이 사진에 나온 장난감은 뭐 당연히(?) 1만원에 기능은 없는 단순한 녀석입니다. 그래서 그런 건 아니겠죠? 눈을 보면 슬퍼 보이는 거 있죠. 조금 더 비싼 녀석은 활짝 웃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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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0/12 15:39,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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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를 정리하다가 찾은 사진입니다. 2004년 가을 올림픽공원에 갔다가 찍은 사진이군요. 제법 쌀쌀했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카메라 다루는 법을 모르는 건 둘째치고 구도도 이상하게 잡은 게 많아서 구박 아닌 구박을 받았던 기억도 납니다(물론 지금이라고 해서 좋아진 건 없지만).

아무튼 어떻게 찍었냐를 떠나 사진이 주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가 이런 것이겠죠? 잘 찍은 사진이 아니더라도 추억은 담아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 평탄했던 시기는 아니었습니다. 그 해 여름 전에 하우피씨 폐간을 끝으로 잡지 쪽을 떠나게 됐고 잠시 지디넷(www.zdnet.co.kr)에 근무하던 때였습니다. 생소해진 플랫폼 환경에 적응하려 애쓰던 때라 날씨처럼 이것저것 고민도 많았고.

하지만 돌이켜보면 모두 추억으로 남게 되니 참 편리하고 어떻게 보면 감사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곳은 업계 선배인 줌인라이프(www.zoomlife.com), 당구로 늘 '삥'을 뜯던 후배 하루의 부분집합(yesss.tistory.com)과 함께 갔습니다. 함께 했던 이들이 있어 더 기억에 남을 추억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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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 2008/10/13 08:07 | DEL
로모와 함께 가 본 공원을 꼽아보니 제법 많구나. 가을 공원은 봄보다 풍성하고 여름보다 직선적이지 않아 좋다. 가을 햇살을 채 다 취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니 짧은 가을이 더욱 아쉽다. 더 늦기 전에 부지런히 가을 맞이를 가보아야겠다. 가을 공원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해 놓고 우리를 부른다. LOMO LC-A 선유도 공원 임진각 평화의 공원 하늘 공원 여의도 공원 [관련 글] 2008/09/29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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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0/11 18:11,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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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자전거를 타겠다고 하도 보채서 아이들과 집 앞 공원에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갔습니다. 조금 쌀쌀했지만 상쾌한 기분도 들고. 아이들이야 어딜 가든 마냥 신나서 난리고. 아무튼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가을이냐고 물으면 웃기는 얘기겠지만 사무실만 오갈 땐 보이지 않던 가을을 올핸 마치 처음 만난 것 같은 기분인 것 있죠. 하늘은 또 이렇게 맑은지.

어젠 왜 몰랐을까요? 하긴 달력이야 이미 10월도 넘길 태세지만 이렇게 직접 느낌으로 받아들이긴 쉬운 일이 아니겠죠. 10월이라. 제부도나 그런 곳에선 새우 먹기 딱 좋겠고 조금 있으면 단풍도 볼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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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3 - [줌인포토] - 가을 산책
2007/10/25 - [여행] - 용문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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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0/05 00:24,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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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일정으로 2008 고양호수예술축제가 열리고 있다고 해서 저녁 먹고 조금 늦은 시간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아이 손잡고 갔죠.

집에서 가까운 거리지만 너무 늦게 도착했는지 이미 볼만한 프로그램은 오후 7시쯤 대부분 끝난 상태더군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다가 나왔더니 조금 쌀쌀해진 날씨도 상쾌하게 느껴지고.

공연도 잠깐 봤습니다. 중국치치하얼시 민악단 초청공연이었는데 (잘 모르는 악기가 대부분이지만) 얼후, 중후, 비파, 타악기, 생황 같은 악기로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앉아서 음악을 듣다보니 괜히 배부른 느낌 드는 것 있죠. 어릴 때엔 이런 공원도 주위에 없었고 주말에 공짜로 이런 문화를 즐길 수도 없었는데 참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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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공연은 재즈 아카펠라였는데 아이가 조금 지루해하는 것 같아 자리를 떠서 라페스타 둘러보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비틀즈 트리뷰트 공연도 하던데(오후 7시 야외무대) 시간이 허락되면 아이들과 다시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밤에 야외에서 듣는 비틀즈의 선율이라. 멋지겠죠?

2008/08/04 - [여행] - 아이들과 함께 한 '4박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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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0/02 08:20,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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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제 로봇은 아닙니다. 자동차 부품을 이용해서 로봇처럼 만든 모형이죠. 군산자동차엑스포 전시장에 세워놓은 조형물인데 몇 장 찍었습니다. 자동차도 부품 3만개 이상으로 이뤄진 종합 산업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실제로 만든다면 로봇은 그 이상이겠죠? 실제로 보면 별 것 없지만 (반갑게도 로봇 태권브이도 있긴 하지만. 내년에 실사판 영화가 개봉하죠? 아이가 너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 봤던 로봇 태권브이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데 아이도 커서 좋은 추억이 될만한 영화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보여서. 동행한 후배는 이런 것보다는 차라리(?) 이동 차량으로 설치한 임시 은행이 더 재미있다고 하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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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 [카센터] - 군산자동차엑스포, 자동차 역사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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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09/29 15:41,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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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베에 있는 다리입니다. 건너가본 건 아니고 그냥 근처에서 본 것이지만 정말 크네요.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장면을 새벽, 오후, 저녁으로 나눠 찍은 것입니다. 저녁에 찍은 사진은 삼각대가 없어 호텔 창문턱에 올려놓고 카메라를 잘 모르는지라 동료들에게 이것저것 물어가며 찍어본 것입니다.

새벽에 찍은 사진은 하롱베이 유람선 관광을 하는 날에 찍은 것인데 이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너무 좋을 것 같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비가 쏟아지더군요. 오후에 찍은 사진은 하롱베이 관광을 마치고 호텔방에 들어와서 '가장 홀가분한 기분'으로 아무 생각 없이 눌러본 녀석입니다. 같은 장소지만 시간에 따라 이렇게 분위기도 다르네요. 밤은 깊었고 이제 객은 사진을 찍을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 다가온다는 생각에 타이거 맥주 한 잔.

2008/09/29 - [Note] - 하롱베이, 하늘에서 내려온 용을 만나다
2008/09/29 - [Note] - 하롱베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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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u | 2008/09/29 17: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무리 사진을 찍고 싶으셔도 한시 넘어서 방문 두드리신것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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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09/19 14:09,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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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폭스바겐 티구안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다(폭스바겐 티구안 '고속도로를 달리다'). 사진도 여러 장 찍었는데 보정이 아니라 수술이 필요한 수준이라 매번 부탁하는 후배에게 이번에도 사진 전송. 몇 장만 그나마 살릴 수 있었습니다. 보정을 했다지만 원판 불변의 법칙은 여전한 바, 기대할 만한 멋진 사진은 없었지만 그래도 직찍이라는 점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몇 장 올립니다(수술한 게 이정도냐고 탓하지 마시길. 셔터를 눌렀다는데 의미를 두는 초짜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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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u | 2008/09/22 17: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언제함 놀러갈때 저런넘 함 끌구 가시죠..ㅎㅎㅎ
Favicon of http://www.lswcap.com BlogIcon lswcap | 2008/09/22 18:11 | PERMALINK | EDIT/DEL
ㅋ 그러게요. 이거 근데 대여 일수가 너무 짧아서 ㅋ 그게 문제라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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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09/09 10:53,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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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일본 출장 갔다가 사온 담배입니다. 디지털카메라 모양으로 만든 마일드세븐 라이트. ^^ 버튼 쪽이 아니라 모드 다이얼 부분을 누르면 옆면으로 슬라이드 방식으로 뚜껑 밀립니다. 안쪽에는 담배와는 참 어울리지 않는 여행지 풍경도 담겨 있군요. 어느 회사가 간접 광고를 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냥 선물 받은 기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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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 2008/09/10 12: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신기하네요~~ 필카인줄 알았습니다..^^;;
Favicon of http://lswcap.com BlogIcon lswcap1 | 2008/09/10 14:30 | PERMALINK | EDIT/DEL
한갑 남았는데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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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09/08 10:19,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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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하나 장만했습니다"라고 하고 싶지만 그건 아니고요. 이미지 합성입니다. Atom Smasher(http://atom.smasher.org)라는 사이트라는 곳에서 합성한 것인데요. 대단한 사이트는 아니고 그냥 전광판 사인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도록 이미지 합성을 해주는 것입니다. 한글은 안 되지만 아무튼 재미 삼아 한번 해보는 정도로는. ^^ 그것보다는 사진을 제한된 사진에만 사인을 넣을 수 있다는 게 더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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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09/04 13:45,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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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날씨가 오락가락하죠? 환절기만 되면 어김없이 감기 몸살에 시달리게 되네요. 아무튼 여름도 이제 가긴 가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론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땀도 많이 나는 편이라 더 그렇고. 하지만 막상 여름이 갔다고 생각하니 사람 참 간사하게 금세 그리워지네요. 좋은 것만 기억에 담아둬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저런 그리움에(?) 탐색기만 만지작거리다가 작년 연말에 갔던 필리핀 세부 사진을 열어봤습니다. 여행이라는 것도 그렇죠. 막상 가서보다는 가기 전에 느끼는 기대, 그리고 다녀와서 느끼는 아쉬움이 되돌릴 수 없는 그 때를 그립게 만듭니다. 뭐 아마 여름이 갔다고 해서 여름이 다시 그립다기보다는 좋았던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이 녀석을 다시 그립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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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7 - [Note] - 여름으로 떠나다 '필리핀 세부'
2007/06/24 - [Note]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2007/06/18 - [Note] - LA에서 보내는 편지 ‘일탈의 즐거움’
2006/11/15 - [Note] - 혼자 떠난 독일 뮌헨 여행기#2_여행 상식
2006/11/14 - [Note] - 혼자 떠난 독일 뮌헨 여행기#1
2008/06/08 - [Note] - 블로거와의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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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08/26 17:00,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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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이 초콜릿을? ^^ 그럴리가요. 로지텍이 오는 9월 3일 수요일에 '2008 로지텍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신제품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초대장을 보니 '달콤한 감성, 디지털 이모션'이라는 문구를 담았는데 그래서 달콤한 초콜릿을 초대장을 끼워서 보낸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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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07/11 19:02, 줌인포토]

오랜만에 사진 공급책(?) 후배에게 받은 사진을 올립니다. 2가지인데요. 지난주 일요일에 용인 스피드웨이를 갔다가 찍은 것과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오토살롱에 어제 가서 찍은 것입니다. 인물 사진은 시그마 70-200으로, 자동차 사진은 시그마 DP1으로 찍었다고 하네요. 먼저 오토살롱 사진부터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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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70-200 어땠냐고 물어봤습니다. "올라운드용으로 나온 듯한데 조금 어설프다"는 게 이 친구 설명입니다. 렌즈는 그냥 일반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개방 화질 좋고 초점거리 짧고 조리개 수치 낮고 상대적으로 무게도 가벼워서 다 좋은데 조금 어설프다는. 특정 목적에 맞춘 지향성 모델이 아니다보니 어느 분야에 적용하든지 어느 정도씩은 다 부족함이 엿보인다는 얘기입니다. 자~ 다시 사진 속으로. 이번에는 용인 스피드웨이 사진을 볼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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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1은 어떨까요? 한마디로 딜레마가 크다고 합니다. "똑딱이와 렌즈교환식 카메라 사이의 딜레마". 똑딱이의 특성에 렌즈교환식 고성능 카메라의 화질, 여기에서 오는 딜레마가 크다는군요. 이거 뭐 사진이나 카메라를 잘 모르니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지만 아무튼 열심히 받아 적어봤습니다.

아무튼 사진은 시원시원하죠? 오토살롱에선 여인네에 총질(?)을 많이 했군요. 자동차가 더 시원한가요? 아니면…. ^^

2008/04/01 - [Note] - 우주 가는 삼성 카메라
2008/02/29 - [Note] - 펜탁스표 지포 라이터
2007/11/03 - [photo] - 가을 산책
2007/10/25 - [photo] - 용문사 가는 길
2007/10/02 - [photo] -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사진·장지혁(www.madpho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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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혁 | 2008/07/15 11: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리 보니, 차 사진이 죄다 똑같군요......ㅡ,.ㅡ;;
Favicon of http://lswcap.com BlogIcon lswcap1 | 2008/07/20 16:27 | PERMALINK | EDIT/DEL
여성 동지들은 다르니 뭐..ㅅㅅ
Favicon of http://blog.firstfire.co.kr BlogIcon 인스마스터 | 2008/07/17 13: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게요 비슷해 보이네요~^^
jviolenc | 2008/07/18 09: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래도 여인네 사진들이 다 다르니..^^
Favicon of http://lswcap.com BlogIcon lswcap1 | 2008/07/20 16:26 | PERMALINK | EDIT/DEL
ㅋ 그렇죠. 그게 중요하죠 ~.~
| 2008/07/19 12:3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lswcap.com BlogIcon lswcap1 | 2008/07/20 16:25 | PERMALINK | EDIT/DEL
아...무슨 말씀을...제가 감사하죠..^^
| 2008/07/20 20:28 | PERMALINK | EDIT/DEL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www.doimoi.net BlogIcon 도이모이 | 2008/08/25 16: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자동차 그리고 여자' 아닌가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가요 ~
Favicon of http://www.lswcap.com BlogIcon lswcap | 2008/08/26 11:29 | PERMALINK | EDIT/DEL
ㅋ ^^ 그렇죠...찾아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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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03/05 18:49, 줌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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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죠? 사실 스키를 탈 줄 몰라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하는 팔자(?)지만 그래도 이런 사진 보면 한번쯤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번 사진을 공급(?)해주는 사진 공급책 후배가 이번에는 스키장(성우리조트)에 갔군요.

왜 갔나 했더니 그곳에서 지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노키아 스노우보드 월드컵이 열렸었다고 합니다. 혹시 SLR클럽 아이디가 있으신 분이라면 이 친구가 쓴 글을 직접 보는 것도 좋겠네요.

2008 NOKIA Snowboard FIS WorldCup

오랜만에 몇 장 보내줘서 반갑기도 했지만 정작 사진을 찍을 땐 고생을 많이 한 모양입니다. 렌즈도 하나 떨어뜨렸다고 하고. 망가진 건 아닌데 포커싱이 조금 못 미더운 상태가 됐답니다. 슬로프에서 미끄러지면서 렌즈 마운트한 상태로 후드 방향으로 바닥을 푹 찍었다니. 아무튼 그나마 눈에 쳐박은 덕(?)에 그래도 외형은 멀쩡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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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아. 이 자연스러운 초상권 침해) 날씨가 무척 쌀쌀했던 모양이죠? 중무장을 하고 사진을 연신 찍어대느라 고생을 많이 한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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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지혁(www.madpho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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