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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10/30 18:54, 카센터]
미쓰비시모터스(www.mitsubishi-motors.com)가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09동경모터쇼' 기간 중 새로운 크로스오버 컨셉트카인 PX-MiEV를 공개했습니다. 이 5인승 SUV는 요즘 유행에 맞는 하이브리드 차량. 직렬 4기통짜리 1.6ℓ 휘발유 엔진에 모터 2개를 곁들였는데요. 휘발유 엔진이 보조 동력원 역할을 합니다. 출력은 휘발유 엔진이 116마력이고 전기모터는 개당 82마력, 더하면 280마력에 이릅니다. 최대토크 역시 휘발유 엔진 12.7Kg.m, 전기모터 개당 20.4Kg.m으로 더하면 무려 53.5Kg.m이 되는군요. 화끈하죠? PX-MiEV는 자체 사륜구동 시스템인 E-4WD를 채택한 녀석입니다. 모두 6가지에 이르는 모드를 지원하는데요. 일단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굴러가는 순수 전기모드인 EV가 있고 엔진으로 배터리 충전을 하는 시리즈 하이브리드, 고속 주행을 할 때 앞바퀴 구동을 돕는 패럴렐 하이브리드, 감속을 할 때 에너지를 재생하는 리제너레이티브, 가정용 전원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차징, 야간에 전기를 충전했다가 주간에 비상용으로 써먹을 수 있게 해주는 파워서플라이가 바로 그것입니다. 내부 배터리 충전은 100W와 200W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일본이 110W를 쓰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죠). 이 녀석은 한 번 충전하면 전기로만 달린다면 50Km까지 연속 주행할 수 있고 이를 넘기면 휘발유 엔진이 일 시작합니다. 가장 매력적인 건 역시 미쓰비시가 밝힌 바에 따르면 도심 평균 연비가 50Km/ℓ라는 경이적인 수준이라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나오는 신차나 컨셉트카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LED램프도 외형을 돋보이게 만드는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앞뒤에 일자 형태로 된 LED 램프를 달아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죠. 전장은 4,510mm,. 전폭 1,830mm, 전고 1,655mm이고 휠베이스는 2,630mm에 이릅니다. 내부도 인상적입니다. 기사를 보니 이 녀석을 해외 일부 언론에서 ‘방귀 퇴치 크로스오버’란 별명을 붙여 소개했다고 합니다. 다른 게 아니라 PX-MiEV는 재미있게도 음이온 발생기와 아로마 허브, 청정공기 발생장치 등으로 공기까지 쾌적하게 만들려 애썼습니다. 미쓰비시는 이를 코코치라고 불리는 인테리어 패키지에 포함했는데요. 실내 좌석마다 아로마와 음이온 발생을 겸한 독립형 에어컨을 달아 악취까지 빠르게 분산시키고 제거해줍니다. 방귀 퇴치도 물론 할 수 있겠죠. 이 녀석은 그 밖에도 유리에 UV-A 방지 코팅 처리를 해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고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은 채 내비게이션이나 오디오, 에어컨 등을 조작할 수 있는 등 편의성에도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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