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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8/25 16:56, 카센터]
보배드림(www.bobaedream.co.kr)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기대작 YF소나타 사진이 유출됐죠. 이리저리 찾아보니 현대자동차의 남양연구소 관계자가 징계를 받았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티저 광고의 일종이 아니라 말 그대로 유출된 사진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YF소나타는 눈길을 끌만한 충분한 가치 있는 브랜드인 것은 분명합니다. 이 녀석은 이미 위장막으로 가린 채 주행 테스트 도중 몇 차례 노출을 감행(?)한 적이 있지만 이렇게 (비록 고화질은 아니더라도) 전부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동차 분야에서 일하는 후배에게 유출된 YF소나타에 대해 물었더니 ‘BMW+렉서스 짝퉁’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물론 디자인이야 돌고 도는 것이고 전체 트렌드를 반영하다 보면 비슷하다 느낄 수 있겠지만 전체 분위기가 현대자동차 분위기가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는 걸 이유로 들더군요. 개인적으론 쿠페 분위기 섞었지만 제네시스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후배 말도 맞긴 한 듯. 비슷한 건 에쿠스와 제네시스이고 실루엣보다는 디테일에선 YF소나타는 조금 다르다는 의견이죠. 아무튼 디자인이야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 눈에 띄는 건 창은 작고 사이드 미러는 엄청 크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후배 말로는 이건 YF소나타에서 가장 큰 NG라는 의견을 내더군요. 사이드미러는 람보르기니만하다나. 공기 저항을 어떻게 해결했을지, 그리고 사이드미러에서 나는 풍절음도 살벌할 수도 있을 텐데 등등. 아무튼 이렇게 사이드미러를 옆으로 길고 크게 뽑은 건 차체 후방이 시아를 가리는 등 후방 시야가 워낙 좁으니 해결책으로 내놓은 것이 아닐까 하지만. 아무튼 시각적으로만 본다면 차체나 디자인을 고려했을 땐 밸런스가 맞지 않은 게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차라리 젠쿱에 저런 사이드미러라면 호평이었겠지만 소나타엔 테러가 될 수도 있다나. 솔직히 그래도 기대가 되는 건 어쩔 수 없군요. 실제 나왔을 땐 멋진 분위기 아닐까 뭐 그런 상상도 해보면서(물론 사진이 유출됐으니 조금 구체적인 상상을 하게 되지만). 인터넷에서의 반응도 각양각색인 것 같습니다. 좋다는 사람에 짝퉁 같다는 의견까지. 그만큼 6번째로 나오는 소나타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봐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소나타란 이름값만으로도 팔릴 만큼은 팔릴 걸 분명하니 말이죠. 참. 기아자동차에서 디자인 경영 표방하던 정의선 부사장이 월요일(24일) 현대자동차 사장으로 옮겼다고 하더군요. 아우디에서 피터 슈라이어 영입했던 인물이기도 한데 현대자동차에 이런 디자인 경영 도입을 강화하겠다고 나선다면 이미 기술력 자체는 경험을 상당 부분 축적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모델에 기대를 걸어도 좋지 않겠냐는 의견을 주더군요. 어떤 모델이 나올지 궁금하군요.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8/25 12:10, 카센터]
푸조(www.epeugeot.co.kr)가 오는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63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www.iaa.de) 기간 중 선보일 출품작을 공개했습니다. 푸조가 이번 모터쇼 주제로 삼은 건 ‘감성 그리고 책임감(Emotion and Responsibility)’. 환경친화 기술과 성능, 디자인과 스타일이 별개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에 따라 출품작도 구성을 했는데요. 먼저 3008 하이브리드4의 경우엔 디젤-하이브리드 테크놀러지(HYbird4)와 미래지향 디자인을 접목한 모델이고 디자인을 강조한 콤팩트 쿠페인 RCZ HYbird4까지 컨셉트카 2대를 선보입니다. 양산 모델로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초에 데뷔 예정인 크로스오버 패밀리카인 5008과 프리미엄 콤팩트 쿠페 RCZ 2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양산 모델인 5008부터 볼까요. 이 녀석은 7인승 콤팩트 크로스오버 차량입니다. 패밀리카죠. HUD(헤드업디스플레이, Head-Up Display), 차간 거리 알람 시스템 같은 첨단 안전장치를 적용했고 커튼 에어백 2개를 포함한 에어백 8개, ESP와 힐 어시스트 등을 내장한 자동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빙판길 로드 홀딩을 위한 스노우 모션 등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이 녀석은 가솔린의 경우 1.6ℓ VTi와 1.6ℓ THP 2가지 엔진을 달았는데 최대출력은 각각 120마력과 156마력입니다. 디젤은 1.6ℓ HDi와 2ℓ HDi 2종까지 모두 3종. 출력은 각각 110마력과 150, 160마력입니다. 함께 발표할 예정인 쿠페 RCZ는 2010년 봄부터 판매될 예정인 녀석입니다. 더블 버블(Double Bubble)이라고 이름 붙인 굴곡 들어간 루프라인 등 다이내믹한 외형을 자랑합니다. 엔진은 2.0ℓ HDi 디젤과 1.6ℓ THP 가솔린 엔진 2가지로 나뉩니다. 성능은 가솔린의 경우 터보차처로 최대출력은 5,800rpm에서 200마력, 최대토크는 1,700rpm에서 26.0Kg.m, 제로백은 7.6초입니다. 이 녀석은 속도에 따라 알아서 변하는 리어스포일러의 에어로다이내믹 효과와 알루미늄 재질로 무게 줄인 루프 등에 힘입어 연비는 14.1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5g/km입2니다. 디젤 버전의 경우엔 연비가 18.5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139g/km이고요. 양산형 모델 외에 푸조가 이번 모터쇼 기간 중 선보일 컨셉트카는 푸조의 차세대 디젤-하이브리드 기술인 ‘HYbrid4’를 핵심으로 삼습니다. 이건 앞쪽 구동게는 HDi 디젤 엔진이, 뒤쪽 구동계는 전기 모터가 각각 맡는 구조를 띄는 병렬, 사륜구동입니다. 고속 주행에선 디젤이, 저속 주행에선 모터 쓰다가 가속 필요할 땐 둘다 작동하는 식이고요. 푸조에 따르면 기존 사륜구동의 기계식 제어가 아닌 바이와이어(By wire) 방식의 전자 제어로 효율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낮췄다고 합니다. 덕분에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기존 동급 모델보다 35% 가량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아래 사진은 위부터 3008 하이브리드4, RCZ 하이브리드4). 푸조는 오는 2010년 하반기부터 도심용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고 2011년에는 2세대 STOP&START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푸조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디젤의 경우엔 전용 홈페이지(www.peugeot-diese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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