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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6/04 16:37, 카센터]
현대자동차(www.hyundai-motor.com)가 오늘 베르나 트랜스폼을 내놨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꿨다네요. 이번에 중점을 둔 건 역시 외형, 그리고 1등급 연비 확보, 안전과 편의사양 강화 3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베르나 트랜스폼은 일단 덩치를 조금 키웠습니다. 앞쪽 범퍼 크기를 20mm 늘렸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역시 스포티한 분위기로 바꿨습니다. 사이드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애썼고요. 뒷면에도 변화를 줬는데요. 투톤 리어 범퍼, 노출형 싱글 머플러를 달았습니다. 이것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주는데 도움이 되겠죠? 실내 조명은 블루 계열로 모두 바꿨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가상 서브우퍼를 구현해 낮은 음역을 강화한 베이스 가상 효과 사운드 시스템인 파워베이스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무선 핸즈프리 통화를 위한 블루투스 기능도 있고 USB 포트도 달았습니다. 시트는 모두 최고급(얼마나 최고급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조가죽으로 처리했고 앞좌석에는 열선을 깔았습니다.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도 1.4 프리미어 모델 이상엔 다 넣었다고 하고요. 요즘 참 준중형 사양이 계속 올라가니 돈 없어 못사지만 보기엔 좋군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연비는 기존보다 14.4% 개선, 베르나 트랜스폼 전 모델이 15.1Km/ℓ 이상인 1등급이라고 합니다. 물론 디젤은 더 좋죠. 1.4와 1.5 가솔린은 15.1Km/ℓ지만 1.5 디젤은 18.3Km/ℓ로 기존 17.4Km/ℓ보다 좋아졌습니다. 베르나 트랜스폼에는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도 적용했습니다. 이것도 운전자의 습관을 개선해 실제 연비 향상을 노리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클러스터에 경제 운전 영역을 표시해주는 것이죠. 안전 관련 기능으로는 동승석 에어백을 럭셔리 모델 이상에 모두 기본으로 넣었고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ABS는 전 모델에 들어갑니다. 가격은 가솔린부터 보면 1.4 트렌디 973만 원, 1.4 럭셔리 1,073만 원, 1.6 럭셔리 1,165만 원입니다. 디젤은 1.5 트렌디 1,209만 원, 1.5 프리미어 1,374만 원입니다. 모두 에어컨은 포함이지만 수동 변속기 기준이라니 자동 변속기 가격은 더 올라가겠네요. 참. 사진 가운데 2장은 차말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게 해주는 센스 있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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