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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7 18:27, 카센터]
조금 지난 얘기지만 벤틀리(www.bentleymotors.com)가 지난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09 제네바모터쇼(www.salon-auto.ch/en/) 기간 중 컨티넨탈 슈퍼스포츠(Continental Supersports)를 선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다시 확인할 수 있지만 이 녀석은 벤틀리가 1925년 선보인 바 있는 3ℓ 슈퍼스포츠 모델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죠. 2009년과 1925년. 80여 년의 차이만큼이나 두 모델은 (당연히) 다르지만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같을 수도 있겠다 싶군요. 벤틀리의 컨티넨탈 슈퍼스포츠는 세련미를 물씬 풍기는 외형만큼이나 눈에 띄는 특징도 갖추고 있습니다. E85 바이오 연료를 쓰는 '친환경' 차량이기 때문이죠. E85 바이오 연료는 옥수수나 사탕수수 같은 식물에서 뽑아낸 바이오 에탄올 85%에 가솔린 15%를 더한 것입니다. 이 녀석은 덕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기존 차량대비 70%까지 낮췄다고 하네요. 아무튼 엔진은 6.0ℓ W12 트윈터보. 성능은 6,000rpm에서 621마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1,700∼5,600rpm에서 800Nm. 최고속도는 329Km/h에 달하고 제로백도 가뿐하게 3.9초. 차체를 베이스 모델보다 50Kg 가까이 '다이어트'한 것도 한 몫 하겠죠? 컨티넨탈 슈퍼스포츠는 2인승 모델인데 이 녀석의 외적 매력이라면 역시 곡선미를 잘 살려 안정감을 추구한 외형과 붉은 색을 곁들여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내적 매력이 잘 어울린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가격은 15만 유로(한화 2억 9,000만 원), 올해 가을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녀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3/17 16:11, 카센터]
"딱 50대만 팝니다." 가뜩이나 비싼 브랜드지만 요즘 한정판도 트렌드인지 그나마 돈이 있어도 참 이 차 사려면 고민좀 되겠습니다. 지난 3월 13일 람보르기니(www.lamborghini.com)가 무르시엘라고 한정판 모델인 LP650-4 로드스터(Murcielago LP650-4 Roadster)를 발표했습니다. 한정판이든 '꽃보다 가격'이든 아무튼 사진으로 만나는 이 녀석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내부에도 마찬가지. 패들 시프트와 센터콘솔에 오렌지가. 여느 차엔 잘 어울리기도 힘들 것 같은 오렌지지만 무르시엘라고 LP650-4 로드스터에겐 멋진 포인트가 되어주는군요. 6.5ℓ V12 엔진에 최대 출력은 650마력, 최대토크 660Nm(67.3kg.m)이고 제로백은 3.4초, 최고속도는 330Km/h. 어차피 기본 모델은 LP640 로드스터이고 같은 엔진을 탑재했으니 사양이야 뭐 굳이. 가격과 출시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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