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3/05'에 해당되는 글 2건
[lswcap1, 2009/03/05 15:36, 카센터]
부가티(www.bugatti.com)가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부가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베이론 블루 센테네르(Veyron Bleu Centenaire)를 선보였습니다. 이 녀석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는 외신 기사 제목이 있더군요. "No Special Engine, Just Paint" 그렇습니다. 이 10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라는 건 바로 부가티의 상징적인 심볼 컬러라고 하던데 블루 페인트로 멋지게 칠했다는 것이죠! 본네트는 광택 처리를 했고 나머지 패널은 무광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변화는 없지만 성능을 보면 8ℓ W16기통 쿼트 터보차저 엔진을 달아 최대 출력은 987마력이고 최대 토크는 127.5Kg.m에 이릅니다. 제로백은 2.45초. 와우. 최고 속도는 253.8마일, 그러니까 무려 408.47Km/h에 이릅니다. 물론 페인트칠만 새로 한 건 아니고 작지만 새로운 LED 라이트 등 몇 가지 변화도 있다고 합니다. 가격도 인상적이죠? 한화로 26억 원 가량이라고 하네요. 후배에게 들어보니 맞는지 모르겠지만 베이론은 최고 속도로 달리면 연료가 13분인가 14분만에 바닥을 드러낼 정도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 정도 차를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정유소 하나쯤 소유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복잡한 걸 떠나 멋진 페인트칠인 건 분명하죠?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swcap1, 2009/03/05 12:44, 카센터]
이미 지난해 선보인 것이지만 르노(www.renault.com)가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09 제네바모터쇼를 맞아 자사의 전기 컨셉트카 ZE(Renault Electric Concept Car ZE)를 전시했습니다. 이 깜찍하게 생긴 컨셉트카의 이름 ZE는 'Zero Emission'의 약자. 배기가스가 제로다 뭐 그런 거죠.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도 여전히 '그린' '친환경'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데다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인해 실속을 따지는 '소형차'라는 키워드가 더해진 상황인 만큼 꽤 눈길을 줄 만한 녀석이 될 수 있겠습니다(물론 실제로 구입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상징적인 면에서 그렇다는 것이죠). 아무튼 실제로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공개되는 신차는 대부분 소형이기도 하고 업체마다 강조하는 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얼마나 줄였는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르노 ZE는 지난해 파리모터쇼 기간 중에도 공개된 바 있는데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했고 70kW, 그러니까 95마력의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최대 토크는 23Kg.m이고요. 이 녀석은 상당히 인상적인 디자인을 갖췄는데 이미 큐브나 국내에선 쏘울로 맛을 보기도 했던 박스형 타입입니다. 물론 이보다 포인트가 될 만한 건 역시 녹색 유리창이 아닐까 합니다. 어디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니 '혹시 레고?'라는 표현도 보이는군요. 르노 ZE의 유리창은 외부 자외선 차단 역할을 하는 동시에 루프 위에 자리잡은 태양 전지판(솔라 패널)을 통해 차량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해낸다고 합니다. 자동차 실내의 냉난방 장치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것이죠. 또 한 가지 눈길을 끄는 건 일부 모델이 비슷한 컨셉트를 적용한 바 있지만 사이드미러가 안 보이죠? 자세히 보면 작은 카메라가 보이는데요. 자동차 주행 도중 발생할 수 있는 공기 저항을 없애기 위해서 사이드미러를 저전력 카메라로 대체했다고 하네요.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