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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2'에 해당되는 글 6건
[lswcap1, 2009/03/02 16:30, 카센터]

BMW(www.bmw.com)가 지난 2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자사의 출품 차량을 소개했습니다. BMW는 행사 기간 중 컨셉트5 그란투리스모 외에 미니 브랜드 가운데 미니 JWC 컨버터블과 미니 원 55kW, 미니원 클럽맨 등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이미 소개한 바 있는 미니 E 전기자동차 역시 전시장에 나설 예정이고요.

미니. 참 매력적인 변신을 거듭하는 듯합니다. 물론 실제로 차를 타본 것도 아닌 데다 개인적으론 예쁜 차보다 널찍한 차를 선호하기 때문에 그냥 보는 맛이 더 좋은 차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말이죠.

이번에 선보일 미니 JWC 컨버터블(MINI JCW Convertible)은 세 번째 JWC 라인업으로 4인승 오픈카의 장점과 모터스포츠의 열정을 결합한 특별한 컨버터블이라는 것이 BMW의 설명입니다. 소프트톱 모델인데 자동 개폐이고 40cm까지만 열리는 선루프도 갖추고 있죠. 1,598cc 트윈 스크롤 터보 직분산 4기통 엔진을 얹어 최대 출력은 211마력, 최대 토크 260Nm이고 (안전이라는 말을 앞에 붙였네요) 최고 속도는 235Km, 제로백은 6.9초입니다.

이 녀석은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시스템(Brake Energy Regeneration)과 자동 출발 정지(Auto Start Stop), 기어 변환 시점 지시기 등을 기본 지원해 평균 연료 소모량은 100Km당 7.1ℓ,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69g/Km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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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선보일 예정인 미니 원 클럽맨(MINI One Clubman)은 기존 미니 쿠퍼 모델보다 휠베이스를 80mm 더 늘린 게 특징. 가변식 4기통 1.4ℓ 가솔린 엔진을 달아 최대 출력은 95마력, 제로백은 11.6초라고 합니다. 이 녀석도 앞서 언급한 기능을 달아 연료 소모량은 100Km당 5.4ℓ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30g/Km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미니 원 55kW(MINI One 55kW)는 미니의 엔트리모델로 1.4ℓ 4기통 가변식 가솔린 엔진을 달아 4,000rpm에서 최대 출력 75마력, 제로백 13.2초의 성능을 갖췄고 평균 연료 소모량은 100Km당 5.3ℓ,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28g/Km를 기록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선보일 미니 형제들은 모두 몇 일 뒤 개막한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만나볼 수 있고요(미니원 55kW 사진은 없고요. 아래에 있는 사진은 미니 원 클럽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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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02 13:22, 카센터]

해초에서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만든 자동차가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요타(www.toyata.com)가 지난 2007년 도쿄, 2008년 시카고오토쇼 등에서 공개한 바 있는 컨셉트카 1/X 플러그인 하이브리드(1/X Plug-In Hybrid)로 시작한 '해초로 만든' 친환경 자동차를 오는 2015년(어디엔 2025년이라고 나와 있던데) 출시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아무튼 가장 눈길을 끄는 친환경 자동차로 손가락을 꼽을 만한 이 인상적인 자동차의 무게는 420Kg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놀랍죠? 기사에서 본 내용을 요약하면 지붕 재료는 모시와 열대식물인 케나프에서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이어서 덕분에 가볍지만 강도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도요타는 케나프 대신 일본 근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해초에서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대체해 친환경 자동차를 낼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은 일반 플라스틱보다 60%까지 적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뿐 아니라 에너지 사용량도 30% 줄여준다고 하네요.

1/X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500cc짜리 하이브리드 엔진을 달게 되는데 차체 중량이 가벼워 500cc지만 1.8ℓ 자동차와 같은 성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멘트가 더 재미있군요. 미래에 도요타가 만들 자동차에는 모두 식물 기반 기술이 들어갈 수 있고 심지어 종이로 자동차를 만들 수도 있다는 표현 말이죠. 그만큼 친환경이 자동차 업계의 장기적인 방향이 될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 도요타가 지난해 공개했던 사진과 동영상 함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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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outhstep's me2DAY | 2009/03/02 17:38 | DEL
LSWCAP.COM - 도요타, 해초 자동차 준비중 ‘이게 친환경’
블루팀 | 2009/03/02 17:4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지네요. 역시 일본이군요. 이제 자동차 회사는 세계에서 5개 회사 밖에 남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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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02 11:22,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2009년형 쏘울을 3월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형 쏘울은 편의, 안전 관련 사양을 더하고 연비 효율을 높인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2008년형에 비해 달라진 점을 정리해보면 1.6ℓ 자동변속기 모델을 기준으로 공인연비는 기존 13.8Km/ℓ보다 8.7% 높아진 15Km/ℓ로 바뀐다고 합니다.

또 쏘울 1.6과 2.0 자동변속기 모델의 경우 경제 운전 안내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 개선 효과를 높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기아자동차는 올해 안에 경제 운전 안내 시스템을 자사의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다음으로는 쏘울의 모든 모델에 동승석 에어백을 기본 채택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소음 저감, 내장재 개선도 했다네요. 예컨대 디절 모델에만 들어가 있던 후드 인슐레이션 패드를 가솔린 모델에도 모두 적용해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이고 차량 천장과 도어그립핸들 등의 내장재도 개선한 것이죠.

후방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의 경우에도 2U 트림 이상 버전이라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트림별로 45만원에서 64만원 사이로 별도 판매되는 매립형 내비게이션보다 가격경쟁력이 높다는 게 기아 측의 설명.

2009년형 출시에 맞춰 세이프티팩도 새롭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건 가솔린 1.6 U 최고급형을 기본으로 동승석 에어백과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차체 자세를 제어해주는 VDC와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등 안전 사양,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고급 인조가죽시트,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 장치 등 편의 기능을 추가한 걸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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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포츠팩. 가솔린 2.0 4U를 기본으로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핸들링 성능을 끌어올리고 18인치 플라워 휠을 달아 개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합니다.

2009년형 쏘울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1.6 모델은 1,398만원에서 1,795만원 사이. 가솔린 2.0 모델은 1,644만원에서 1,900만원, 디젤 1.6 모델은 1,625만원에서 2,042만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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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다시 보고 싶은 낙서들 WWW.EWSS.TV | 2009/04/19 12:02 | DEL
뉴욕 오터쇼에 갔습니다. 제가 지금 뉴욕에 사는데 집에 가깝고 가보고 신문에서도 현대차가 인기가 많다고 하여 가봤습니다. 경기가 안 좋아서 인지 생각보다 관람객이 없었지만 현대차에는 참 사람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특히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는 사람들이 직접 구매를 생각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직접 타서 이것 저것 점검하고 차 앞에 있는 메모지 형식의 차량 가격과 정보가 적힌 것을 지갑에 잘 넣는 사람도 상당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Hyundai..
blue eyes | 2009/03/02 15: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참.. 자동차가 무슨 운영체제 확장팩이나 업데이트 패치도 아니고.. 어떻게 자동차를 해마다 다른 기능이나 옵션을 추가해서 해마다 2009년형 2010년형.. 이게 말이 되나요? 그전에 차를 사람들은 무시하는 처사 아닌가요?? 그러면서 차를 마들면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거론하겠죠.? 처음부터 학장팩을 탑재해서 출시를 하시던지.. 우리나라의 자동차는 국내 소비자르 너무 우롱하는 것 같습니다.
소울 | 2009/03/02 15: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 차는 요즘 시대에 안 맞게 미션이 4단이라는거 ㅡㅡ;
미션만 5단이었어도 살만한데......왠 4단...........
90년대 중반인가??
요즘 라세티프리미어(준중형)은 6단 달고 나오는데...........4단-_-
아학 | 2009/03/02 15: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짜 짜증나네요,,,이건 차가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나참,,,
IBS | 2009/03/02 16:1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미션이 4단인건 정말 안습...고단이라고 다 좋진 않겠지만...그래도...윗분 말씀처럼 라프는 6단인데...그냥 현대기아차는 겉모습만 바뀔뿐이지...차 성능은 커다란 발전이 없는거 같습니다....
123 | 2009/03/02 16: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연비는 매년 달라진다?? 이건 누가봐도 조작이지 먼저사는넘은 병신은 울 자동차 시장 제가격주고 사면 몇개월훙 연비증강??소음 절감 내장재 개선??다 첨 나올때 가능하지만 멍청한 소비자들을 위해 매년 가격올리고 하면서 팔기위한 전략인지...참 뭐같다...빨리 자동차 시장 개방해야지 이건 뭐 소비자를 병신으로만 여기는 기업이니
소석 | 2009/03/14 22: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짱이다 정말 최고의 디자인이다
| 2009/05/04 17: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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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02 10:52, 카센터]

제네바모터쇼(www.salon-auto.ch)가 코앞에 왔군요. 볼보(www.volvo.com)가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09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선보일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녀석들은(?) 볼보의 차세대 친환경 레인지 드라이뷔(DRIVe)를 구성하는 S80과 XC60, XC70. 볼보는 여기에 지난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바 있는 S60 컨셉트카 등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드라이뷔 레인지는 이미 지난 2008년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는데요. 환경을 고려한 개선을 거쳐 유럽 NEDC 표준 규정에 따른 인증을 따낸 볼보의 친환경 모델을 말합니다. 개선된 디젤 엔진과 수동 변속기, 저항을 낮춘 타이어, 공기 저항을 낮춘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 등을 더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다고 합니다.

볼보는 이번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기존 C30과 S40, V50 외에 S80, 크로스오버 모델인 XC60과 XC70, 왜건 모델인 V70 등을 더해 드라이뷔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S80 드라이뷔 모델은 새롭게 추가된 녀석인데요. 1.6D 디젤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더해 공인 연비 20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129g/Km를 자랑합니다. XC60과 XC70 역시 2.4D 디젤 엔진을 새로 추가했는데 덕분에 공인 연비 16.6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159g/Km를 나타냅니다. 기존 C30 역시 공인연비 25.6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 104g/Km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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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함께 공개할 예정인 S60 컨셉트카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이 지난해 열린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는데요.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보행자 감지 시스템이었죠. 충돌 경고 및 자동 제어 시스템(CWFAB: Collision Warning with Full Auto Brake)과 보행자 감지 기능을 통해 S60은 보행자를 감지해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주는 안전기능입니다. 물론 아무 때나 작동하는 건 아니고 20Km/h 이하로 주행할 경우에 한해서죠. 볼보에 따르면 이를 통해 보행자가 75%에 이르는 충격 감소 효과를 보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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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02 08:17,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지난 2월 25일 자사의 중형 SUV 쏘렌토의 후속 모델인 프로젝트명 XM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XM은 오는 4월 선보일 예정인데요. 기아에 따르면 XM의 디자인 컨셉트는 '역동적 스타일의 도시형 SUV'를 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형은 대부분 직선 위주로 단순화해 역동성과 세련미를 강조하려 애썼다고 하고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일체화하고 이미 로체 이노베이션과 포르테 등에 적용한 바 있는 스타일을 살려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헤드램프에는 블랙베젤을, 안개등 주위에는 그물 스타일을 적용했고요.

XM은 현대기아자동차가 개발한 차세대 친환경 디젤 엔진인 R엔진을 장착할 예정인데요. 이에 따라 국내에선 처음으로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SUV가 될 것이라는 게 기아 측의 설명입니다. 유로5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하는 덕에 경유차 환경 개선 부담금을 5년 동안 면제받는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사도 보이는군요.

성능은 2.2ℓ 디젤 기준으로 200마력에 공인 연비는 자동 변속기 기준으로 14.1Km/ℓ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독자 개발한 6단 자동 변속기를 달 예정이고 로체 이노베이션과 포르테에 장착한 바 있는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도 채택한다고 합니다.

XM은 앞서 언급한 2.2ℓ 디젤 외에 2.4ℓ 가솔린과 2.7ℓ LPI 엔진 3가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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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02 12: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lswcap.com BlogIcon lswcap1 | 2009/03/02 13:58 | PERMALINK | EDIT/DEL
감사합니다. 지웠습니다. ^-^
hdcar | 2009/03/02 15: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현기차 좋아하는 분들 좋겠네요.
2란성 쌍뚱이카 싼타페를 살것인가 쏘렌토를 살것인가? 행복한 고민입니다.
수출용처럼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면 좋겠지만, 국내에선 현기차 아닌다음에 무슨차를 사겠습니까.
IBS | 2009/03/02 16: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지네요~ 싼타페 옆모습을 보면 휀다가 일반 승용차처럼 밋밋하게 되어 있어...솔직히 약간 아쉬웠는데 쏘렌토 후속은 휀다를 감싸는게 있는것처럼 이미지가 보이네요. 이미지처럼 출시된다면 히트예감..^^
Favicon of http://근데..이런차가 BlogIcon 트로이 | 2009/03/02 17: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경기에 팔릴런지..걱정부터 앞서네요..
요즘엔 경차같은 자그만한차만 관심이 가지, 저런대형차 스타일은 영관심이 안가네요..몰론돈있는사람이야 군침을흘리겠지만...글세~?
나그네 | 2009/03/02 18: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신차가 나온다니 기대가 되긴하지만 경제상황이 이런데 현기차에서는 모닝 이후로 소형차 출시소식은 전무한 상태에 에쿠스부터 소나타 등등 줄줄이 SUV나 대형차 출시소식만 즐비하네요..
해외에서는 i20같은 소형차 판매에 주력하면서 왜 내수시장에는 대형차 팔기에 급급하는지..
역시 내수 소비자는 봉으로밖에 안본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참 씁쓸하네요
흠.... | 2009/03/02 19: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글세여 5년간 면제가 다인게 아니고 아예 장려해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유로5면 지금 가솔린엔진쓰고 있는 차보다 낫다는 얘긴데.... 법이 잘못되 있다는 소린데 국회의원들 정말 할일들은 제대로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모두 투표합시다. 먼가 잘못된건 바로 잡고 후세에게 할말을 합시다. 다음총선에선 잘못된거 바로 잡자구요.
김기원 | 2009/03/03 07: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멋집니다. 기아자동차의 새이름 쏘렌토 2010년식이라 군칩당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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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02 08:10, 영화]

눈물겨운 귀환. 이 영화에 대해 이런 평을 적은 분이 있더군요. 마치 영화 속 주인공처럼 1980년대의 아이콘 미키 루크가 자신의 인생을 연기한 듯한 영화 <더 레슬러(The Wrestler)>를 봤습니다. 물론 늘 그렇듯(?) 극장에서 본 건 아니죠. 팝콘도 없고 조명도 밝은 책상 앞에 앉아서 보는 일에 익숙해진다는 건 그다지 유쾌한 일은 아니지만 아무튼 잠시라도 복잡한 마음을 덜어낼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시간인 건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더 레슬러>는 왕년의 스타 미키 루크가 마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 가는 것 같아 감정이입이 더 쉽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은 미키 루크를 닮았습니다. 영화의 첫 장면은 1980년대를 주름잡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과 그의 화려했던 시기를 잠시 보여줍니다.

20년이 지나 그는 전성기도 지났고 심장 이상으로 고생하는 평범한 식료품 상점에서의 일상과 만납니다. 외톨이가 된 주인공에게 유일하게 남은 현실은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와 유일한 혈육인 딸뿐이죠. 무대를 떠나 이들에게서 행복을 찾으려 하지만 그는 현실에선 상처만 받고 맙니다. 그에게 남은 건 현실이 아니라 무대. 식료품 가게의 브라운이 아닌 랜디로 그는 생애 마지막 경기를 준비합니다.

링에서 모든 걸 잃었지만 다시 링에 오르는 그에게 남은 것도 링뿐이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대사는 참 인상적입니다. "내가 다치는 곳은 밖의 세상(현실)이야. 밖의 세상은 나에게 관심이 없어." 자신에게 패배자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관객뿐이라고 말하는 랜디의 목소리는 마치 현실에서 이제는 모든 걸 잃은 듯 보이는 미키 루크의 메시지로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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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분명 볼만합니다. 물론 마지막 부분을 지금보다 조금은 늘어지지 않게 조절했다면 훨씬 감동적이었을 수 있겠지만 아무튼.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레슬러는 미키 루크의 삶이 오버랩되는 영화인 동시에 현실에서 누구나 겪을 법한 인생의 굴곡과 오버랩되는 영화이기도 한 듯합니다.

미키 루크 같은 사람과는 격(?)이 다르겠지만 꽤 성공적으로 사는 것 같던 일상도 어느 순간엔 한없이 패배자의 모습으로 떨어져 힘겨움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비록 심장에 이상은 없고 한없이 올라간 적도 없는 삶일지는 모르지만 주인공과 같은 한없는 힘겨움을 한번쯤은 느끼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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