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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에 해당되는 글 52건
[lswcap1, 2009/03/31 11:12, 카센터]

이미 우린 휴대폰이나 노트북 같은 IT 브랜드에서 수많은 명품(名品) 브랜드를 접한 바 있습니다. 프라다가 그랬고 알마니가 그랬죠. 분야는 다르지만 뱅앤울슨이나 나이키를 접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아. 스왈로브스키 같은 친구(?)도 MP3 플레이어에서 본 것 같군요.

이 가운데 이번에는 프라다와 현대자동차(www.hyundai-motor.com)의 제네시스가 만났군요. 현대자동차는 오늘 자료를 내고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와 공동 작업한 '제네시스 프라다'를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 프라다라. 제네시스는 국내 자동차로는 처음으로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는데 아마도 명품의 이미지를 더 갖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현대자동차와 프라다는 공동 작업을 통해 모두 3대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제네시스에 프라다의 디자인 철학은 물론 소재 전반에 이들 컨셉트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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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탄생한 제네시스 프라다의 특징을 보면 자동차에선 일반적인 '광택'은 '무광' 다크블루 컬러로 바꾸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렘, 아웃사이드 핸들에도 다크 무광 도금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빛나는 게 아니라 차별화된 게 명품이라는 메시지일까요?

제네시스 프라다는 여기에 새로 디자인한 20인치 알로이휠과 날카로운 디자인을 한 외장 안테나를 붙였습니다. 내장 디자인의 경우 화이트 내장 조명, 시트와 도어트림 등은 모두 수작업으로 프라다 고유의 사피아노 가죽으로 처리했습니다. 헤드라이닝 부분에는 초극세 섬유를 활용, 부드러운 느낌을 더 살렸다고 하네요. 그 밖에 기존 메탈과 우드그레인 부위도 다른 도금 처리 기법으로 바꿨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네시스 프라다는 모두 3대만 제작될 예정인데 첫 모델은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 공개되고 나머지는 경매를 통해 판매한 뒤 수익금은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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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감성웹진 37.2˚C NEWS | 2009/03/31 14:40 | DEL
자동차 용어중에 GT(Grand Touring) 란 덮개가 있는 경주용 자동차를 부르는 용어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단어에 가장 어울리는 자동차 브랜드는 머스탱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포츠카 기분을 내기 위한 모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첨부턴 스포츠카를 만들고 싶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도로에서 경주용 차의 퍼포먼스를 느끼고 싶은 스피드매니아를 위한 고출력기반에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투박한 고유디자인, 언제봐고 포스가 느껴지는 것이 머스탱시리즈의 매력이..
Tracked from 뜨거운 것이 좋아! - 핫스터프1.0 | 2009/04/01 16:15 | DEL
이제는 준대형 세단의 대명사가 된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출시전부터 현대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후륜형 세단이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자신의 이름에 걸맞는 육중하면서도 볼륨감과 다이내믹함이 공존하는 육감적인 몸매덕분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제 제네시스 자신도 몸단장을 할때가 된만큼 여유가 생겼나보다. 명품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프라다(PRADA)'와 함께 자신의 몸을 한껏 치장하기에 나섰다. 4개월여간 현대자동차와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프라다가 공..
Tracked from OZahir | 2009/04/12 13:41 | DEL
어제 모터쇼를 보고 왔습니다. 제네시스 프라다를 신문지상에서 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집중한 차 중에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전시된 다른 차들은 실내에 탑승해 볼 기회도 있었지만 제네시스 프라다에는 그럴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점은 아쉬웠어요. 은은한 광택이 도는 청색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실제로 이런 차가 돌아다니면 시선은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이런 빛깔의 차를 본 적이 없거든요. 어제 사진을 1300장이나 찍어댔습니다. 후기 1..
얄리성 | 2009/03/31 15: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네시스 프라다는 두 메이커 업체에 윈윈이 될 겁니다.
현대차는 프라다와 결합해서 요즘 가파르게 치솟아오르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 껏 과시할 것이고
프라다는 제네시스로 럭셔리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번에 서울 모터쇼 갈 건데 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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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31 10:45, 카센터]

GM대우(www.gmdaewoo.co.kr)가 자사의 대형 세단 베리타스(Veritas) 업그레이드 모델을 오는 4월 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베리타스는 3,600cc SIDI(Spark Ignition Direct Injection)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얹었습니다. SIDI 엔진은 2008-2009 2년 연속 북미 10대 엔진에 선정된 바 있고 GM의 고급 세단인 캐딜락 CTS 모델도 채택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SIDI 엔진은 연료를 연소실에 고압으로 직접 분사, 출력을 한층 높였는데 그 덕에 최대출력은 기존 252마력에서 277마력으로, 최대토크는 기존 34Kg.m에서 36Kg.m으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GM대우에 따르면 SIDI 엔진은 국내 초저공해차 배기가스 기준인 KULEV(Korea Ultra Low Emission)을 만족하는 친환경 엔진이라고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베리타스는 SIDI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는데 덕분에 변속 충격 없는 부드러운 변속과 공인연비 8.7Km/ℓ를 자랑합니다. 베리타스는 그 밖에도 액티브 셀렉트(Active select)와 스포츠 시프트(Sport Shift) 모드를 지원합니다. 액티브 셀렉트는 수동 변속 모드 전환 기능이고 스포츠 시프트는 엔진 파워와 변속기 반응 민감도를 높여 주행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이고요.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베리타스는 디럭스와 프리미엄, 럭셔리의 모두 3종. 가격은 각각 5,030만원, 5,670만원, 럭셔리 6,030만원입니다. 후배에게 베리타스에 대해 물어보니 '아. 대우의 제네시스'라고 한마디로 얘기하더군요. 다만 GM대우 자체가 경차에는 강세지만 스테이츠맨이나 베리타스 모두 성능과는 무관하게 상위 모델에서의 인지도가 떨어지다 보니. 아무래도 이 시장에선 성능 이상의 뭔가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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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감성웹진 37.2˚C NEWS | 2009/03/31 14:58 | DEL
자동차 용어중에 GT(Grand Touring) 란 덮개가 있는 경주용 자동차를 부르는 용어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단어에 가장 어울리는 자동차 브랜드는 머스탱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포츠카 기분을 내기 위한 모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첨부턴 스포츠카를 만들고 싶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도로에서 경주용 차의 퍼포먼스를 느끼고 싶은 스피드매니아를 위한 고출력기반에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투박한 고유디자인, 언제봐고 포스가 느껴지는 것이 머스탱시리즈의 매력이..
얄리성 | 2009/03/31 15: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배리타스 업그레이드판이 나온 거 같은데 잘 팔릴지는 모르겠네요.
고급 세단이라 하기엔 에쿠스보다 급이 한참 떨어지고..
스포티 세단이라고 하기엔 가격이나 디자인 면에서 제네시스에 밀리고..
어디에 포지셔닝을 한 건지..
BlogIcon Onuri | 2009/04/01 09: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베리타스가 실제로 에쿠스보다 급이 떨어지는 차는 아닌데 가격이 훨씬 싸다보니 아래급으로 인식되는것 같습니다.(정확히 말하면 에쿠스의 가격이 실제 차량 가치에 비해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차량 특성만보면 에쿠스와 베리타스는 사실상의 동급으로 보는게 타당하다 생각이 됩니다.(실제로도 베리타스는 호주에서 벤츠 S-Class, BMW7 시리즈등의 플래그쉽과 경쟁하는 모델입니다.)

대형세단에 대한 국내의 인식때문인지 오너드라이브용 세단에 가까운 구성임에도 실내 패키징은 뒷좌석에 꽤 신경 쓴 좀 어색한 구성을 하고 있는데, 아예 원래의 컨셉대로 제네시스보다 한단계 상위급(게다가 가격거품 쫙 빠진 아주 정직한 가격의)의 최고급 오너드라이브 세단으로 마케팅 전략을 명확히 하는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제네시스보다 더 상위급이고, 에쿠스와 동급이면서도, 쇼퍼드리븐 성격의 에쿠스와는 다른 성격을 가진 최고급 오너드라이브형 세단. 게다가 가격은 아주 정직한 고급 세단으로 위치시키라는 얘기입니다. 실제로도 그렇고 말이죠.) 차는 상당히 괜찮고 가격도 아주 훌륭한데 시장에서 빛을 못보는게 안타깝습니다.
베리타스가 | 2009/04/01 11:5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베리타스가 외면받는 이유는 대우라는 브랜드와 인테리어 부분 이 가장 큰 이유일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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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30 11:29, 카센터]

GM의 차세대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가 서울에 오는군요. GM대우(www.gmdaewoo.co.kr)는 오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 시보레 볼트를 국내에선 처음으로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보레 볼트는 지난해 9월 GM이 창립 100주년 기념 행사에서 '자신들이 제시하는 미래'라며 양산 모델을 공개한 바 있는 모델입니다. 이 녀석은 전기자동차로 당연히 친환경이고 오는 2010년 말부터 미국에서 생산될 예정이기도 합니다.

시보레 볼트는 최대출력 150마력에 최대토크 370Nm의 힘을 내며 최고속도는 161Km/h에 달합니다. 한 번 충전하면 64Km까지는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는데 이 거리를 넘어서면 내부에 있는 소형 발전기로 자체 전력을 공급해가며 수백 Km까지 연장 주행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건 역시 휴대폰 충전과 같은 방식으로 일반 가정에서도 전기 코드에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죠.

GM대우는 이번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 전기 외에도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인 시보레 에퀴녹스를 포함한 22대를 전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번 시보레 볼트의 서울 나들이는 꽤 관심이 갑니다. 아시아 지역 모터쇼에 이 녀석이 직접 오는 건 이번에 처음이라고 하니 더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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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준 | 2009/05/08 02: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어서 빨리 시판되어야합니다.
| 2009/08/12 08: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차를 집안까지 어떻게 들고오죠?
22층인데..ㅠㅠ
충전은 해야 할거 같은데..
BlogIcon zz | 2009/08/12 12: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리드선 으로.ㅋㅋ
대박나겠어여^^ | 2009/08/13 16: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금까지 기다려온 차다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그리고 지엠대우에서 시보레볼트 디자인 차량으로
중형차 나온다면 대박이다. 지금 쌍용차를 타고 다니지만 뉴지엠 한국공장에서 시보레볼트 중형차&시보레볼트 하이브리드 2가지 차량이 나온다면 구매자들은 환영할것이다. 뉴지엠,지엠대우 마크 어느것이 붙던 상관없다. 시보레 볼트 중형차를 가다려본다. 아마도 이 차량 대박 날듯 좋은 예감이 든다. 설문조사 한번 하시져 시보레볼트 중형차로 뉴지엠한국공장에 한번 생산하면 대박날듯 싶군요.^^ 시볼레볼트 중형차 대박^^
좋아좋아 | 2009/08/13 16: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시볼레 볼트 같은 차량을 기다려 왔습니다. 드디어 뉴지엠(지엠대우)에서 대박날 차량을 드디어 생산하는군요.
시보레 볼트 땜시 전기충전소 많이 생기겠다. 아주 맘에 듭니다. 시판 되면 호주머니에서 과감히 돈 꺼낸다.
차 안팔린다 하지 말고 제대로 된 차량을 만들면 어케든 살려고 하지...객관적으로 생각 했을때 안그래요?
역시 GM이야 | 2009/09/05 14: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꿈에 그리던 차가 아닌가 싶네요..디자인을 우리나라사람 지엠대우에서 하다보니 라세티프리미어랑 디자인도 조금 비슷하고 멋지네요.. 라세티프리미어는 지엠대우에서 생산 하다보니 수출용은 2천만원이 훨씬 넘었지만 내수용은 엄청 싸게 팔아는데.. 아마도 시보레볼트도 지엠대우에서 양산한다면 내수용은 싸게 구입할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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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30 11:10, 카센터]

포드코리아(www.ford-korea.com)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자사의 럭셔리 크로스오버 차량인 2009년형 링컨 뉴MKX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링컨 뉴MKX는 세계 10대 엔진으로 뽑히기도 한 3.5ℓ V6 듀라텍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지능형 AWD 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009년형은 기존 휠보다 2인치 더 큰 20인치 크롬 휠을 더했고요.

내부 멀티미디어 시스템도 눈길을 끕니다. 2,300여 곡을 저장할 수 있는 주크박스와 DVD, USB를 포함한 내비게이션, 그리고 음성 인식을 지원하는(물론 한국어를 지원하지는 않을 듯하지만) 커뮤니케이션/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싱크(SYNC)'를 채택한 것이죠.

링컨 뉴MKX는 THXⅡ 인증 카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14개에 이르는 스피커, 12채널 600W 고출력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도록 내부를 꾸몄습니다. 또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을 통해 실내 조명 색상을 바꿀 수 있게 하는 등 감성적인 부분에도 공을 들였네요.

내부 사양을 더 보면 프리미엄 가죽 시트에는 앞좌석 쿨링/히팅 시스템을 갖췄고 뒷좌석에는 손쉽게 접을 수 있는 이지 폴드 시스템과 차 트렁크를 버튼이나 키로 자동 개폐할 수 있는 파워 리프트게이트를 더했네요. 그 밖에 뒷좌석까지 이어지는 비스타 루프라는 선루프로 시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안전은 기본이겠죠. 링컨 뉴MKX는 사고가 나면 에어백이 터지고 도어 잠금 해제와 주위에 사고 사실까지 알려주는 SOS 사고 알림 시스템을 채택했고 측면 커튼을 포함한 에어백 6개, 안전벨트 리마인더 등도 지원합니다. 가격은 5,490만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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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30 07:47,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새로운 컨셉트카 KND-5를 공개했습니다. KND-5는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2009 서울모터쇼 기간 중 처음 전시될 예정인 고급 준대형 세단. 현재 기아자동차의 라인업 가운데 중형 세단인 로체와 대형 세단인 오피러스를 이어주는 준대형 세단 라인업인 VG 시리즈로 올해 연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번에 공개한 KND-5를 보면 직선을 강조한 외형에 LED 헤드램프, 앞면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은 호랑이 코와 입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고 여기에 20인치 알로이휠을 곁들였습니다. 그 밖에 앞면 유리와 이어지는 파노라마 선루프로 개방감을 한껏 살렸고 도어 핸들과 차체에 같은 컬러를 써서 볼륨감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는 게 기아자동차의 설명입니다.

KND-5의 크기는 전장 4,945mm, 전폭 1,850mm, 전고 1,485mm이고 휠베이스는 2,845mm. 람다 3.5ℓ V6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고요.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달랑 한 장이지만 몇 일 뒤에 개막될 서울모터쇼에선 실물을 볼 수 있겠네요. KND-5의 컨셉트 사진을 보면 언뜻 보면 조금 평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물은 꽤 멋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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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7 15:15, Note]

7080세대에게 마징가제트(マジンガ?Z Mazinger Z)는 동전의 양면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리움의 대상인 동시에 배신감에 상처를 입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대상이기도 하고(저만 그런가요?). 사실 어릴 땐, 그러니까 아직 로봇 태권브이가 등장하기 이전에 마징가제트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거의 유일한 대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노래도 참 좋아했는데 나중에 일본노래와 똑같다는 걸 알고 얼마나 실망했는지.

아무튼 그래도 여전히 마징가제트의 주제가는 잊혀지지 않고 이 전설적인 슈퍼로봇의 시작을 알린 작품의 장면은 마음 속에 남아있습니다. 요즘 집에서 아이들이 보는 것도 대부분 일본 것인데 사실 국경도 없고 민족만 찾는 시대도 아닌 마당에 굳이 일본 것이라고 해서 마다할 이유도 없겠지만 우리 자신의 상상이 작품이 되고 그 작품이 아이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의 하나로 남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에 그런 것 같긴 합니다.

오랜만에 마징가제트 얘기를 꺼낸 이유는 지난 3월 25일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UDX에서 200만 엔, 우리 돈으로 2,700만 원을 호가하는 럭셔리 마징가제트(UMC マジンガ?Z)가 등장했다는 뉴스를 본 덕(?)이죠. 타마시웹(www.tamashii.jp)이 내놓은 UMC(URBAN MATERIAL CHOGOKIN)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데요.

높이는 600mm에 이르고 재질은 원래 비행기나 우주장비 등에 주로 쓰이던 고급소재인 티타늄과 카본을 썼고 모두 수작업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판매되는 건 아니고요. 올해 가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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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태권브이도 한정판 피규어를 판매한 적이 있죠. 당시 판매 가격이 10만원이었던 것 같은데 몇 달 전에 어디서 보니 가격이 30만원까지 뛰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다른 모델이지만 태권브이의 다른 피규어 모델도 나왔지만. 아무튼 추억을 자극하는 장난감은 언제든 보는 게 즐겁습니다만 마징가제트는 그리 즐겁게만 바라볼 수는 없을 것 같군요. 가격이 아른거리니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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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7 12:32, IT & Tech]

바람에 얽힌 이야기 마지막 글입니다. 어떤 걸 쓸까 이것저것 고민을 해봤습니다. WBC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문뜩 떠올랐던 '바람의 아들' 이종범은 어떨까 싶어 찾아보니 같은 별명을 가진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카니자도 있고 1980년대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빠른 선수였던 차범근은 육상선수까지는 아니지만 11초 3의 준족이었고. 바람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어디가 있을까 싶어 (조금 찾다 말았지만) 보니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위치한 바람의 언덕엔 3,000여 개나 되는 바람개비가 바람을 타고 돌고 있다니 참 멋질 것도 같고.

고민하다 보니 바람과 전쟁, 역사를 바꾼 바람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론 역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자료를 찾다보니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 바람 얘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만은 못하겠지만 지금도 날씨는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한 요소인 건 분명합니다. 먼 옛날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죠. 날씨를 의미하는 영어 'Weather'는 바람의 의미로 쓰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to keep the weather of'라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을 차지한다'는 말은 '지배한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바람을 지배하는 자, 전쟁을 지배한 것이죠.

성경에 나오는 바람이 전쟁을 의미하는 구절도 있다고 합니다. 구약성서의 예레미아를 보면 바람이 나오는데 이는 곧 전쟁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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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개봉한 영화 <적벽대전>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제갈공명의 동남풍'은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천하를 두고 위, 촉, 오 삼국이 벌인 전쟁. 위나라의 조조는 20만 명(100만 대군에 육박했다는 말도 있지만)과 2,000여 척을 이끌고 촉, 오 연합군과 적벽에서 일전을 벌입니다. 결과야 뭐 다들 알다시피 동남풍으로 화공을 써 조조는 27기의 군사와 도망가게 되죠.

물론 동남풍을 제갈공명이 불러온 건 아닐 테고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적벽대전 당시는 음력 11월 중하순으로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악화되면서 양자강 남쪽에 동남풍이 불 가능성이 높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적벽대전의 승패를 좌우한 걸 결국 바람. 바람의 전쟁이었다는 그런 얘기죠.

이순신 장군이 단 12척만으로 255척에 이르는 일본의 대함대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명랑대첩 역시 마찬가지. 좁은 해역인 울돌목과 거센 파도, 바람을 활용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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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바람 덕에 산 적이 있습니다. 신풍(神風), 가미가제(Kamikaze)로 불리는 태풍이 바로 그것입니다. 13세기 몽고가 일본을 정복하려고 900여 척에 이르는 배를 건조하고 4만여 명에 달하는 군대를 동원합니다. 원정은 두 번이나 계속됐지만 모두 태풍으로 실패를 하고 맙니다. 어디에 이런 표현도 나오더군요. "하룻밤 사이에 결정된 역사". 아무튼 일본을 살린 이 13세기의 신풍은 현대에 와선 미 항모에 맞선 처절한 자살 특공대의 이름으로 남지만.

조금 지난 영화지만 <300>을 보면 서아시아를 평정한 페르시아가 팽창하면서 그리스와 일전을 벌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실제로 페르시아는 그리스와 수 차례 전쟁을 벌였는데 여기에도 바람이 등장합니다. 세계 4대 해전으로 유명한 살라미스 해전에서 말이죠.

그리스 함대는 지리와 해당 지역의 해풍을 적절하게 활용해 페르시아 함대를 격파합니다. 페르시아 함대는 그리스 함대에 이끌려 길이 7Km, 너비 2Km에 불과한 살라미스 해협으로 들어서죠.370척과 800척이 벌인 전투였지만 지리와 해풍 앞에선 숫자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7시간 동안 계속된 해전에서 페르시아는 200여 척에 이르는 배가 격침되는 손실을 입게 되죠. 이 해전 이후 페르시아는 다시는 그리스를 침공하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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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예로부터 전쟁, 전술을 이해하려면 기본적인 병력 상황 외에 지형과 날씨가 필수였던 건 분명합니다. 이런 이유로 전쟁의 역사에서 바람이라는 건 떼어놓을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고 말이죠.

2009/03/23 - [IT & Tech] - 영화에서 만난 '추억의 바람'
2009/03/16 - [IT & Tech] - 바람 속 대기화면서 ‘감성을 읽다’

전쟁사 얘기는 여기까지. 요즘 스카이(www.isky.co.kr)가 바람 인식 기능을 앞세운 휴대폰 스카이 IM-S410K, 일명 후(Whooo)로 불리는 녀석을 써보고 있습니다. 이 녀석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도 바로 바람입니다.

IM-S410K는 바람 인식 기능인 '스카이 윈드'를 지원합니다. 앞서 소개한 포스트에서 소개했듯이 바람 인식 기능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크게 5가지. 이미 소개한 대기화면과 영상 통화 중 라이브콘 전송 모드 외에도 게임, 사진 촬영 및 뷰어, 텍스트뷰어 스크롤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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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IM-S410K의 '세 번째 바람'은 게임입니다. IM-S410K가 지원하는 바람 인식 기능 내장 게임은 <추억의 골목놀이> 하나입니다. 물론 IM-S410K는 이 게임 외에도 그림팡팡, 생활의 달인까지 모두 3가지 내장 게임을 갖추고 있지만 바람 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건 이 녀석 하나뿐입니다. 바람 인식 관련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이 부족하다는 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일 수밖에 없군요.

아무튼 달랑 하나뿐인 게임이지만 추억의 골목놀이는 IM-S410K가 자랑하는 바람 인식 기능의 가능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딱지치기나 줄넘기, 연날리기 등 3가지 미션을 하나씩 깨야 하는데 모두 바람의 힘을 빌어야 합니다. 딱지치기는 바람을 불 위치를 방향키로 잡은 다음 바람만 불어주면 딱지가 넘어가는 식. 줄넘기는 줄을 넘을 때마다 바람을 불어줘야 합니다. 연날리기도 마찬가지인데 자신의 연에 바람을 불어 상대방 연을 화면 밖으로 밀어내야 합니다. 참 쉽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콘솔 게임기에서도 닌텐도의 위(WII) 같은 체감형 게임기는 참 쉽습니다. 누구나 게임을 즐기려면 가장 큰 숙제라는 건 '배움이 필요 없는 간편한 인터페이스 구성'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점에서 IM-S410K의 바람 인식 게임의 가치를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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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410K는 바람 인식 기능 외에도 네온사인폰에 들어갔던 스카이 아이콘 기능 등을 지원해 감성적인 면을 자극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0만 화소 카메라와 지상파 DMB 수신 기능, 영상 통화 기능, 블루투스, 마이크로SD 외장 메모리 슬롯, 동영상 재생 지원, 투폰 서비스 등 휴대폰이 지녀야 할 기본기도 튼실합니다. 물론 당연히 이 제품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당연히 바람 인식 기능이겠지만.

바람 인식 기능을 써본 소감을 한마디로 하자면 이렇습니다. 당장은 'Fun' 잔재미나 흥미를 주는 요소 정도지만 바람 인식 기능을 담은 첫 제품이라는 점, 앞으로 휴대폰의 변화에 대한 또 다른 기대감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꽤 가치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은 그런 느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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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6 21:26, 카센터]

컨셉트카를 보면 즐겁죠. 다른 것보다 마치 5년 혹은 10년 이후를 조금 구체적으로 상상해볼 수 있겠다는 마음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메르세데스벤츠(www3.mercedes-benz.com)가 지난 3월 25일 공개한 컨셉트카는 조금 색다른 상상을 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컨셉트카가 주는 상상의 구체성이란 건 역시 시각적인 면인데 이 녀석은 5년 아니 자동차 탄생 초기를 상상케 하니 말입니다. 재미있죠?

메르세데스벤츠가 공개한 새로운 컨셉트카는 F-셀 로드스터(F-CELL Roadster). 이 녀석의 디자인은 상상이 아닌 구체적인 대상을 따라한 것입니다. 바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처음으로 만들었던 세계 최초의 가솔린 엔진 자동차 '페이턴트 모터카(Patent Motor Car)'의 디자인 컨셉트를 따온 것이죠.

페이턴트 모터카는 1886년 메르세데스벤치의 창업자인 칼 벤츠가 만든 것으로 지금부터 따지면 벌써 120년이 넘었군요. 페이턴트 모터카의 사양은 이렇습니다. 싱글 실린더 4 스트로크 연소 엔진에 배기량은 954cc, 최대출력은 0.75마력이었고 최고 속도는 15Km/h였다고 합니다. 형태는 삼륜 자전거 타입이었고 차체 무게는 300Kg에 불과해 가벼웠습니다.

F-셀 로드스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입장에서 보면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페이턴트 모터카의 컨셉트를 그대로 따온 것입니다. 보통 컨셉트카가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는 작업인 반면 F-셀 로드스터는 과거를 되새기는 작업을 진행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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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1.2kW짜리 소형 연료전지를 담은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를 채택했는데 최고속도는 페이턴트 모터카의 15Km/h와 견줄 만한 25Km/h. 물론 연속 주행 거리는 350Km에 달하지만 아무튼.

물론 시각적인 면에선 과거에 대한 오마주랄 수 있겠지만 이 녀석은 어엿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입니다.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현실성 문제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녀석도 수소와 산소를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켜 그 자체만으로는 오염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순수한 물만 배출하니 친환경적인 건 분명합니다.

효율적인 면도 있습니다. 가솔린을 쓰는 내연기관의 에너지 효율은 20% 가량에 불과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수소연료전지는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60% 이상이라고 합니다. 물론 문제는 수소를 만들어내는 데 들어가는 경제성에 있겠죠. 이런저런 한계로 수소연료전지의 실용화는 2012년은 되어야 가능하지 않겠냐는 얘기도 있지만.

아무튼 페이턴트 모터카처럼 삼륜은 아니지만 당시 차와 마찬가지로 스티어링 휠이 아닌 조이스틱 타입을 쓰는 것도 참 이채롭고. 이 클래식 냄새 물씬 풍기는 차의 차체는 유리섬유로 이뤄졌다니 그것도 재미있고. 이런저런 이유로 현실화되기 어려운 차이기도 하지만 F-셀 로드스터는 이런 과거와 미래의 컨셉트를 한몸에 지닌 독특한 컨셉트카여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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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Arci Degisn | 2009/03/27 13:23 | DEL
메르세데스 벤츠 F-CELL 로드스터 컨셉트 카 빠른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디지털 시대, 벤츠의 F-CELL 로드스터 컨셉트 카는 레트로Retro 디자인으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자동차이다. 벤츠 특허 자동차Benz Patent Motor Car와 21세기 기술의 절묘한 조화로 전설적인 자동차 애스테틱과 균형미를 구현하고 있다. 벤츠 특허 자동차는 1886년 칼 벤츠Karl Benz가 제작한 최초의 가솔린 자동차이다. Benz P..
Tracked from Mark Juhn's Blog | 2009/08/22 23:22 | DEL
Tesla Roadster Sport 사진을 발표한 다음날 실리콘 밸리에 있는 Tesla 사는 Model S의 실재 쾌속으로 주행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까지는 스투디오에서 촬영한 Model S의 사진만 보아왔는데 이번에 전기에너지로 쾌속 주행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처음 보게 된 것이다. 이번 처음으로 회사가 주행하는 Model S의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이 차를 운전하고 있는 사람은 Tesla의 수석 디자이너 Franz Von Holzhau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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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6 14:36, 카센터]

제목에 나오는 색다른 녀석이라는 건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오늘 소개할 녀석의 갖은 색상 지원을 뜻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다시 시작하면 BMW코리아(www.bmw.co.kr)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자사의 프리미엄 소형 자동차 미니 브랜드의 컨버터블 모델인 '뉴 미니 컨버터블'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BMW에 따르면 뉴 미니 컨버터블(New MINI Convertible)의 전 세계 판매량은 16만 4,000여 대. 이 녀석은 4인승 오픈카로 라디에이터 그릴을 더 키우고 어깨라인도 널찍하게 벌리는 등 남성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다고 합니다(물론 미니에서 남성적인 매력을 찾기가 쉬울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미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느낌, 경쾌한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면서 공간활용도는 더 넓혔다고도 하고.

앞서 언급했듯이 뉴 미니 컨버터블은 오픈카인데요. 주행 중 얼마나 오랫동안 지붕을 열었는지 측정해주는 기능인 '오픈타이머(Always Open Timer)'도 갖추고 있어 (BMW의 표현을 빌자면) '오픈 본능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뉴 미니 컨버터블은 전자동 슬라이딩 루프를 갖췄는데 버튼 한 방 혹은 리모컨 조절을 통해 시속 30Km 주행 도중에도 15초만에 개폐를 할 수 있습니다. 모두 훌렁 깔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느 선루프처럼 앞쪽만 살짝 40cm 가량 열어놓을 수도 있고요.

이번에 국내 시장에 선보인 뉴 미니 컨버터블은 모두 2종. 쿠퍼 S 컨버터블과 쿠퍼 컨버터블입니다. 이 녀석들은 모두 1.6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얹었습니다. 쿠퍼 S 컨버터블은 직분사 방식의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을 얹었는데 최대 출력 175마력, 최대토크 24.5Kg.m이며 제로백도 7.7초입니다. 쿠퍼 컨버터블에는 BMW의 밸브트로닉 기술을 더한 엔진을 얹었고 최대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6.3Kg.m, 제로백은 11.1초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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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관련 내용으로는 일단 무게가 기존 모델보다 10Kg 줄었지만 강도는 더 높였다고 합니다. 자동차가 뒤집어지는 등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150m/sec 속도로 작동하는 액티브 롤바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니 시리즈의 가장 큰 즐거움이라면 역시 '시각적 포만감'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뉴 미니 컨버터블 역시 갖가지 차체와 루프, 인테리어 색상을 고를 수 있다고 합니다. 호라이즌 블루, 미드나잇 블랙 메탈 색상은 물론 인터체인지 옐로우 등 12가지에 이르는 색상을 제공한다니 말이죠. 소프트탑 색상도 블랙만 있는 게 아니라 데님블루, 핫초콜릿 등을 고를 수도 있고 실내 시트도 4가지 가운데 택일 가능. 차를 선택해도 색상 때문에 고민좀 할 수도 있겠군요.

뉴 미니 컨버터블의 국내 출시 가격은 쿠퍼 컨버터블의 경우 3,930만원, 쿠퍼 S 컨버터블은 4,4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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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5 17:48, 영화]

"전세계를 감동시킨 특별한 퀴즈쇼".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포스터에 큼지막하게 붙어 있는 문구입니다. 상금 6억 원이 걸린 퀴즈쇼의 최종 단계에 나선 빈민가 출신의 고아 자말.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한 그는 굴곡 많았던 그의 삶을 운명과 바꾸는 도전을 하죠.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라고 볼 수도 있는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분명 매력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실제로 영화는 감동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뭐랄까 별다방 커피를 별 생각 없이 마시다가 커피 산지의 고통을 알게 된 순간처럼 편하게만 감동을 느끼는 게 지나친 사치일 수도 있겠다는 그런 느낌도 없잖아 있습니다. 이런 기사도 나온 적이 있더군요. 영화에 아역으로 출연했던 아이들은 실제로 인도 뭄바이의 슬럼가 출신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유명인사가 됐지만 또 다른 고통을 인내해야 하는 상황인지도 모르겠습니다(관련기사 : 오스카에 웃고 운 ‘슬럼독’ 아이들).

영화 속 주인공 자말 말릭(데브 파텔)은 엄청난 상금이 걸린 퀴즈쇼에 출연해 누구도 올라가지 못한 최종 라운드까지 오르죠. 누구에겐 어려운 '문제'일 뿐이었지만 자말에게 이들 문제와 답은 그의 인생 자체였습니다. 이슬람교도의 손에 눈앞에서 목숨을 잃은 엄마. 그 때부터 펼쳐지는 형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속에 정답이 숨어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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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별한 퀴즈쇼가 보여주는 건 할리우드의 영화처럼 자말의 단순한 '백만장자 만들기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그래서 정말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종교 분쟁과 열악한 인권, 세계에서 가장 큰 빈민가, 버려진 아이들. 영화 속에서 만나는 퀴즈쇼의 질문에 자말이 정답을 외칠 때마다의 느낌이란 게 뻔한 결말을 향한 단순한 즐거움만은 아닙니다. 소년의 눈에 비친 세상이 아름다웠다면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말이죠.

영화에 대한 평을 찾아보니 '눈물겹게 봉합한 인도의 두 얼굴'이라는 글도 있더군요. 그렇죠. 주인공 자말에게 퀴즈쇼는 단순한 문제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평을 인용하자면 '기억의 행로를 더듬어 내려가는 추억과 외상의 퍼레이드'이자 '화려한 자본주의와 전근대적인 인도의 치부'라는 두 얼굴을 만나는 게이트가 됩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주는 의미라는 게 그냥 인도의 두 얼굴만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동전의 양면 같은 이런 모습이 과연 인도만의 문제였을까요? 슬럼독 밀리어네어에서 느낀 감동의 의미라는 건 우리 자신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그런 생각 덕분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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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귀차니스트의 Computer 갖고놀기 | 2009/03/25 23:04 | DEL
꽤나 인상적이였습니다. 10점 만점에 9점 혹은 9.5 정도를 주고 싶습니다. 일단 이 영화의 시작은 물고문을 당하는 자말 말리끄의 모습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퀴즈쇼에 나온 자말의 모습으로 전환... 이런 형식의 시간과 공간의 전환은 계속됩니다. 그만큼 영화의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으나, 슬럼독 밀리언에어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적절한 장면전환과 적절한 복선 그리고 관객에게 힌트를 던져 줌으로써 관객들이 마지막 장면을 궁금하게 합니다...
Tracked from 정치가 밥 먹여 준다!! | 2009/03/31 13:52 | DEL
슬럼독 밀리어네어 (2008) Slumdog Millionaire 요약정보 코미디, 로맨스/멜로, 드라마 | 영국 | 120 분 | 2009-03-19 감독 대니 보일 등급 15세이상관람가(한국), 15 ?(영국), R(미국) 홈페이지 www.slumdog.co.kr/ 제작/배급 CJ엔터테인먼트(배급), 거원시네마㈜(수입), 미디어 소프트(수입) 얼마전 부평 청천동 CGV에 영화를 보러 갔다. 오랜만에 극장을 찾은지라.. 사실 요즘 뭐가 하는 지도..
Tracked from 미디어 한글로 (media.hangulo.net) | 2009/04/01 11:00 | DEL
슬럼독 밀리어네어 원작 문제 풀수 있을까? 영화보다 훨신 어려운 "소설 Q&A" 속의 문제들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원작 소설, [Q&A] 아카데미상을 휩쓴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2005년에 발표된 "Q&A"란 소설을 각색해서 만든 것이다. 세계 30여개국 언어로 출판된 이 책은 우리나라에 2007년에 이미 나왔다. 그리고 이번에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아예 제목을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바꾸어서 나왔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Q&A 카테고리 소설..
| 2009/03/26 09: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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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5 15:08, 카센터]

현대자동차(www.hyundai-motor.com)가 지난 3월 24일 자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HND-4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HND-4는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인 서울모터쇼 기간 중 실물과 자세한 제원 등 첫선을 보일 예정이죠.

현대에 따르면 HND-4의 컨셉트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친환경 요소를 결합한다는 것. 외형은 스포티한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좌우 측면을 오가는 캐릭터 라인으로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살리려고 했다는군요.

HDN-4는 1,600cc 감마 GDI(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과 100kW 모터, 모터 동작을 위한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하고 무단변속기를 적용했습니다. 최대출력은 154마력이고 배터리의 경우 한 번 충전하면 64Km까지 연속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GDI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일반 가솔린 엔진은 흡기구에 연료를 분사시키는 데 비해 GDI는 엔진 연소실 안에 직접 연료를 분사해 연소키시는 방식을 말합니다.

아무튼 이미 다른 자동차 회사의 컨셉트카에서 본 적이 있지만 HND-4 역시 솔라셀을 내장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통해 차량 내에 필요한 냉난방을 자가 처리하게 됩니다. 차체는 탄소섬유 강화 복합재료 등을 통해 경량화와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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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도이모이 | 2009/03/25 15: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상하게 차가 뚱뚱하고 둔하게 느켜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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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4 15:26, 카센터]

유혹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군요.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오늘 자사의 새로운 CUV(Compact Urban-styling Vehicle) C200 렌더링 사진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C200에 대한 소식은 이미 지난 번 포스트 '쌍용 C200 서울모터쇼서 첫 공개'에서 소개한 바 있는데요.

쌍용 회생의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 녀석은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2009 서울국제모터쇼 기간 중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뭐 미리 살짝 보여주는 렌더링 사진이 보통 그렇듯 달랑 한 장. C200의 에어로(AERO) 버전인데요. 참고로 쌍용이 서울국제모터쇼 기간 중 공개한 C200 모델은 크게 ECO와 AERO 2가지로 나뉩니다. 앞서 링크를 건 지난번 포스트 맨 위에 나와 있는 사진이 바로 ECO 렌더링 사진입니다. 아무튼 쌍용의 표현을 빌자면 다크 퍼플(Dark Purple) 컬러로 세련되고 진보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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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4 13:21, IT & Tech]

3만 달러, 한화로 4,500만 원 가량인 럭셔리 PC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모뉴엘(www.moneual.co.kr)이 내놓은 제품을 보면 알 수 있겠군요. 이 회사는 이미 지난 2007년 열린 CES 2007 기간 중 100만 달러짜리 주얼리 PC를 전시한 적도 있으니 그리 놀랄 일은 아니겠습니다만.

아무튼 모뉴엘이 이번에 내놓은 701 주얼리라는 PC는 본체에 금과 황동 재질로 이뤄져 있습니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죠. 보석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시그니티 3,400개를 곁들여 마무리. 이 녀석은 본체에 7인치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액정을 달았습니다. 터치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멀티미디어 재생 소프트웨어도 갖췄고요.

덩치가 작아서 내부 사양은 인텔의 센트리노 플랫폼을 택했고 풀HD 동영상 재생 등을 위해 그래픽카드는 ATI의 레이디언 4000 시리즈를 더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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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외형상의 변화를 뺀다면 기존 모뉴엘 701과 비교해 다른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뉴엘 701은 원통형 디자인을 택해 눈길을 끄는 HTPC인데요. 앞서 언급했듯이 7인치 터치스크린을 아예 내장해 TV나 모니터, 스피커 연결을 하지 않아도 곧바로 갖가지 멀티미디어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역시 앞서 말씀드린 터치 인터페이스를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아이콘 한방에 영화, 음악, 사진, PC(무선 인터넷을 활용한 인터넷, 메일, 메신저 등) 등은 물론 시스템 정보나 날씨, 캘린더, 시간  등을 위젯처럼 편하게 볼 수도 있습니다.

기존 모뉴엘 701의 경우 사양을 보면 하드디스크는 7,200rpm짜리 3.5인치 500GB 모델을, 운영체제로 윈도 비스타를 쓰는 만큼 메모리는 DDR2 2GB, 스피커는 3W짜리를 좌우에 달았고 뒷면에는 HDMI와 옵티컬 단자, 5.1채널 RCA 잭, RJ45 단자, USB 2.0 포트 2개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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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3 20:14, 카센터]

이미 포르쉐의 파나메라에 대한 포스트는 두 차례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v포르쉐가 이번에는 이 녀석에 들어간 기술을 살짝 보여줬군요. 포르쉐(pap.porsche.com)는 오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상하이모터쇼(autoshanghai.auto-fairs.com/) 기간 중 파나메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나메라의 기술 공개는 공식 발표에 앞서 바람 한 번 잡아주는 뭐 그런.

포르쉐의 발표에 따르면 파나메라는 5가지 기능을 세계 최초로(삼성이 이 말 참 좋아하죠)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초라는 5가지 기능, 파나메라의 파이브 스타를 살펴보면 먼저 직접 연료 분사 방식의 엔진. 여기엔 주변 부품 마찰력을 최소화하고 작동 온도를 최적화한 기술을 담았다고 합니다. 파나메라는 더블 클러치 PDK 트랜스미션을 경쟁차종 가운데에선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하는데 연비와 운동 성능을 동시에 끌어올려 줍니다. 7단 고속 기어를 통해 연료 소모를 줄이고 동력 단절을 느낄 수 없는 빠른 변속을 해준다는 뭐 그런.

다음은 프리미엄 클래스 중 처음으로 탑재한 스타트/스톱 시스템. PDK와 연동되는데 정차를 하면 자동으로 엔진을 멈췄다가 다시 출발할 때 자동으로 시동을 걸어 연료를 절감하는 기능입니다. 저항을 줄인 타이어와 맞물려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마찰력을 최대한 줄여 연비를 높여준다고 하네요. PDK를 단 파나메라S의 경우 연비는 100Km당 10.8ℓ만 쓸 뿐이라는 부연 설명도 곁들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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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기술적인 특징은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 운전자가 원하면 바로 공기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합니다. 터보 모델에는 기본 사양이고 나머지에선 옵션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PDCC(Porsche Dynamic Chassis Control), 이건 후륜 디퍼런셜과 함께 파나메라의 역동성, 승차감을 동시에 높여주는 장비라고 합니다.

파나메라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옵션의 경우 스포츠 플러스 버튼 한방에 사륜구동 제어 시스템인 PTM(Porsche Traction Management)과 서스펜션 시스템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PTM은 영구 사륜구동 방식으로 파나메라 4S와 터보에 기본 제공될 예정.

네 번째는 능동적 공기 역학 구조. 파나메라의 차체는 공기 역학적 디자인을 따른 것입니다. 갖가지 스틸과 알루미늄, 마그네슘 경량 합금, 플라스틱 등이 쓰이는데 경량 도어에는 레이저로 가공한 단조 알루미늄 뼈대, 알루미늄 외피, 윈도 프레임에는 단조 마그네슘을 써서 무게를 낮췄다고 합니다. 실제로 파나메라S의 몸무게(?)는 1,770Kg에 불과합니다. 파나메라는 여기에 동급으론 처음으로 구동 샤프트 터널과 소음기까지 차체 바닥을 덮는 커버를 갖췄는데 이를 통해 공기 저항을 줄이고 고속으로 주행할 때 양력도 줄여 연비를 높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은 가변형 리어 스포일러. 파나메라 터보의 경우 포르쉐에 따르면 '공기역학 장치의 절정'인 4방향 리어 스포일러를 갖췄습니다. 스포일러 각도 조정과 주행 상황에 맞춘 표면 설계 등을 통해 공기 저항 계수를 낮추고 동력 성능은 높인 것이죠. 파나메라는 오는 9월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아직 미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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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 [카센터] - 포르쉐가 공개한 '파나메라의 속살'
2008/11/25 - [카센터] - 실제 사진 처음 공개된 포르쉐 '파나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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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3 09:12, IT & Tech]

얼마 전 시대를 앞서간 천재,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로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가 남긴 메모 노트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영국 윈저성 왕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600쪽 조금 넘는 이 메모의 가치는 무려 6조 원.

아무튼 다빈치는 당시 분위기에 맞게 다방면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입니다. 동식물은 물론 당시엔 금지되어 있던 인체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한밤중에 공동묘지에 가서 멋진(?) 해부학 스케치를 남기기도 하죠. 사실 그의 메모에서 가장 놀라운 건 헬리콥터 원리를 적용한 기계나 낙하산 같은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행글라이더 그림도 있었는데 이건 인류 최초로 비행하기 490년 전의 상상이라니 참 놀라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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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풍향 풍력계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수평대 끝에 은철판을 걸어서 바람의 세기에 따라 철판이 밀리는 각도를 사분원꼴 계측기에 붙어 있는 곡선눈금자에서 읽을 수 있게 한 것입니다. 풍향계에는 화살꼬리를 달아 바람의 방향도 알 수 있었고요. 그 역시 바람에 대한 궁금증을 많았겠죠?

영화 속 바람은 더 큰 상상력을 요구합니다. 영화 속에서 만나본 가장 인상적인 바람은 무엇이었을까요? 개인적으론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 영원한 섹스심벌 마릴린먼로가 주연한 <7년만의 외출. The Seven Year Itch, 1955>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지하철 통풍구에서 그녀가 입었던 홀터넥 드레스가 바람에 날리는 장면.

이 장면은 수많은 영화나 광고를 통해 다시 살아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장면 덕분에(?) 그녀는 야구선수로 유명한 연인 조 디마지오와 크게 싸우고 결국 이혼까지 하게 됐지만 대신 그녀는 만인의 연인이 되죠. 아무튼 바람이 만들어준 가장 인상적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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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때론 심오한 뜻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984년 제작한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風の谷の ナウシカ, 1984>처럼 말이죠. 미야자키의 여느 작품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크게 히트를 친 <미래소년 코난>의 라나를 닮아 친숙한 그녀, 나우시카. 이미 황폐해지고 유독한 독기를 내뿜는 부해 뿐인 지구지만 바람계곡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살아가죠.

하지만 수세기 전 지구의 모든 생명체를 태워버린 거신병이 부활해 자연과의 전쟁을 다시 시작하고 바람계곡에는 더 이상 자연의 바람이 불지 않습니다.

나우시카는 인간이 살아갈 길, 자연과의 친화를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지죠. 비록 썩은 대지지만 애니메이션 속에서 그녀는 행글라이더 비슷한 기구를 타고 자연을, 바람을 느낍니다.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자연의 또 다른 목소리이기도 합니다.

바람은 때론 추억을 뜻하기도 합니다. 곽재용 감독이 2004년 내놓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보면 주인공 여경진(전지현 분)은 떠나간 남자친구를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떠나간 그를 느끼죠. "바람이라도 좋아. 널 느낄 수 있다면…" 바람은 때론 추억이 되어 느낄 수 있는 존재로 다가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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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에서 가장 유명한 바람은 뭘까요? 아마 영원한 고전으로 불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봐도 아름다운 미국 남부의 아름다운 땅. 우아한 숙녀와 신사, 지주와 노예가 함께 과거를 오늘처럼 사는 곳.

하지만 이곳은 바람과 함께 사라진다. "문명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것이 아닐까?"는 질문은 아마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말로 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 신사 레트 버틀러(클라크 케이블 분)의 콧수염이 부러웠고 우아한 숙녀 스칼렛 오하라(비비안 리 분)는 연민을 불러왔던.

이 영화처럼 우아한, 아니 안타깝게 느껴지는 바람은 아니지만 직접적인 공포를 불러오기에 충분한 바람도 있었습니다. 영화 <퍼펙트 스톰. The Perfect Storm, 2000>이나 <트위스터. Twister, 1996> 같은 게 그랬죠. 역사상 한번도 지구를 찾지 않았던 거대한 폭풍이 몰아치는 곳을 떠도는 어선 선장(조지 클루니 분)은 헤밍웨이의 고전 <노인과 바다>보다 격한 폭풍, 바람에 맞서야 했죠.

트위스터, 그러니까 토네이도와 맞서야 하는 건 그나마 나은 편이죠. 스크린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 맞서야 하는 이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토네이도는 깔때기 모양처럼 휘감아 부는 회오리바람을 말합니다. 이런 모양 덕(?)에 수직 방향으로의 규모가 크죠. 중심에서 부는 풍속도 100∼200㎧에 이른다고 합니다. 주로 미국 중부와 동부에서 발생하는데 백과사전을 보니 1931년에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는 83톤에 이르는 객차를 감아올린 기록도 있다고 하네요. 역시 스크린에서보다 더 충격적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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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에 얽힌 영화 속 얘기를 풀어봤습니다. 역시 바람에 얽힌 제품, 스카이(www.isky.co.kr)가 내놓은 휴대폰 스카이 IM-S410K 후(Whooo)를 써보고 있는데요. 지난 포스트에서 이 제품이 지원하는 바람 인식 기능을 하나 다룬 적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기능은 영상통화 중 라이브콘을 활용한 바람 전송 모드입니다. IM-S410K는 요즘 나오는 여느 제품과 마찬가지로 영상 통화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단축 버튼이 있어 한 번에 영상통화를 걸 수 있어 편합니다.

버튼을 누르고 상대방 번호를 입력한 다음 송신 확인만 하면 간단하게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도 '바람'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영화 통화 도중에 메뉴 버튼을 누른 다음 2번 라이브콘을 누르면 다양한 아이콘이 나옵니다. 크게 기분 좋을 때와 나쁠 때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가운데 원하는 것을 고른 뒤 바람만 불어주면 상대방 영상 화면에 자신의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죠. 간단한 바람(?)이지만 영상통화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재미난 방법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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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능을 보면 IM-S410K로는 몇 가지 영상통화 관련 기능을 처리할 수 있는데요. 영상 통화 도중 상대방 영상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영상 통화 도중 녹화 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이 파일은 나중에 무비 플레이어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무비 플레이어에선 직접 촬영한 것 외에도 SHOW 비디오에서 내려 받은 파일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이 귀찮다면 그냥 캡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캡처 버튼만 누르면 되는데 캡처한 파일은 사진 파일 관리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바람 인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본 뒤 마이크에 대고 바람을 불면 다음 사진으로 책장 넘기듯 넘길 수 있습니다.

바람과 연관이 있다는 이유로 오늘은 영화 속 인상적인 바람을 살펴봤는데 영화에서 봤던 멋진 장면을 IM-S410K의 바탕화면에도 넣을 수 있다면 괜찮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마릴린먼로의 지하철 장면이라면 심심할 때 (비록 별 소득이 없더라도) 휴대폰에 대고 바람좀 불 것도 같고. 아무튼 영화 속에서 만난 바람의 공통점은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것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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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0 18:38, 카센터]

"애스턴마틴은 어디에 있지?" 이 크로스오버 컨셉트카를 두고 누군가 이런 평가를 내렸더군요. 애스턴마틴(www.astonmartin.com)이 지난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09 제네바모터쇼(www.salon-auto.ch/en) 기간 중 선보인 라곤다 컨셉트카(Lagonda Concept) 얘깁니다.

애스턴마틴의 잘 빠진 모델을 상상했다면 그럴 수 있겠죠? 뭐 평가야 어찌됐든 이 납작한 녀석의 디자인은 고속 모터보트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라고 하네요. 4도어 독립 4인승 구조이고 사륜구동 크로스오버 컨셉트. V12 엔진을 탑재했고 22인치 휠을 곁들였다고 하는데 플랫폼은 메르세데스 GL 클래스와 같은 걸 쓴다고 합니다.

애스턴마틴은 라곤다 컨셉트를 '미래의 럭셔리 자동차'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그렇긴 합니다. 실제로 이 녀석이 양산될 시기는 2011∼2012년이니 말이죠.

라곤다 컨셉트의 가장 큰 특징은 디젤과 하이브리드, 바이오 에탄올 등 갖가지 옵션을 지원한다는 것이고(이건 뭐 다른 자동차 제조사도 그럴 계획이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라곤다 컨셉트의 제네바 공개는 라곤다 설립 100주년을 맞아 라곤다 브랜드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 역할도 합니다. 아무튼 애스턴마틴은 미래를 상상케 하는 럭셔리와 우아함을 강조하지만 실제 사진을 봐선 글쎄요. 적어도 가격표를 보면 우아하게 느끼긴 할 수도. 아무튼 이번엔 애스턴마틴의 상상력이 조금 부족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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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20 10:55, 카센터]

알파로메오(www.alfaromeo.com)가 지난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2009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미토GTA 컨셉트(MiTo GTA)를 선보였습니다.

알파로메오. 이 회사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니 어디에선가 '디자인의 정점을 섰다'는 표현이 보이는군요. 이 회사의 차에선 라디에이터 그릴에 삼각형 방패를 본뜬 디자인이 전통이자 특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미토GTA의 앞면을 봐도 그렇죠?

아무튼 이번에 선보인 미토GTA, 여기에서 GTA는 'Gran Turismo Alleggerita'의 약자인데 경량 그랜드 투어러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이 녀석의 가장 큰 특징은 1.75ℓ 직렬 4기통 엔진. 직분사, 가변밸브타이밍 등을 더해 동급 대비 가장 높은 리터당 출력을 갖췄다고 합니다. 최대 출력은 240마력이고 좌우에 토크를 배분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도 얹었다고 하네요. 올해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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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8 18:19, 카센터]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www.porsche-korea.com)가 포르쉐의 럭셔리 SUV인 카이엔 스포츠디자인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카이엔 스포츠디자인 패키지(SportDesign Package)의 특징은 이렇습니다. 스타일리시한 바디 키트와 19인치 휠, 스포츠 테일파이프 등 2,000만 원 가량인 테큅먼트(Tequipment) 옵션을 무상 장착했다는 거죠. 테큅먼트 옵션을 단 모든 제품은 포르쉐 본사가 개발에서 테스트까지 모두 끝내고 출시한다고 합니다. 덕분에 한국판 프리미엄 패키지(Korean Premium Package)보다 더 차별화됐다는 게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의 설명.

테큅먼트 패키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19인치 카이엔 디자인 휠과 이중 루프 스포일러는 물론 사이드 스커트와 앞뒤 하단 에이프런도 외장 컬러와 같은 색상으로. 4 튜브 스포츠 테일 파이프로 마무리. 아. 하나 빠졌군요. 루프레일과 적재공간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양면 사용을 할 수 있는 적재함 전용 매트는 보너스. 자세한 정보는 포르쉐 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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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7 18:27, 카센터]

조금 지난 얘기지만 벤틀리(www.bentleymotors.com)가 지난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09 제네바모터쇼(www.salon-auto.ch/en/) 기간 중 컨티넨탈 슈퍼스포츠(Continental Supersports)를 선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에서도 다시 확인할 수 있지만 이 녀석은 벤틀리가 1925년 선보인 바 있는 3ℓ 슈퍼스포츠 모델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죠. 2009년과 1925년. 80여 년의 차이만큼이나 두 모델은 (당연히) 다르지만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같을 수도 있겠다 싶군요.

벤틀리의 컨티넨탈 슈퍼스포츠는 세련미를 물씬 풍기는 외형만큼이나 눈에 띄는 특징도 갖추고 있습니다. E85 바이오 연료를 쓰는 '친환경' 차량이기 때문이죠. E85 바이오 연료는 옥수수나 사탕수수 같은 식물에서 뽑아낸 바이오 에탄올 85%에 가솔린 15%를 더한 것입니다. 이 녀석은 덕분에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기존 차량대비 70%까지 낮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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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엔진은 6.0ℓ W12 트윈터보. 성능은 6,000rpm에서 621마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1,700∼5,600rpm에서 800Nm. 최고속도는 329Km/h에 달하고 제로백도 가뿐하게 3.9초. 차체를 베이스 모델보다 50Kg 가까이 '다이어트'한 것도 한 몫 하겠죠?

컨티넨탈 슈퍼스포츠는 2인승 모델인데 이 녀석의 외적 매력이라면 역시 곡선미를 잘 살려 안정감을 추구한 외형과 붉은 색을 곁들여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내적 매력이 잘 어울린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가격은 15만 유로(한화 2억 9,000만 원), 올해 가을부터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녀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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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iPod Art | 2009/03/18 00: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옛날 차나 지금 나온 신형이나 너무 멋져요..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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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7 16:11, 카센터]

"딱 50대만 팝니다." 가뜩이나 비싼 브랜드지만 요즘 한정판도 트렌드인지 그나마 돈이 있어도 참 이 차 사려면 고민좀 되겠습니다. 지난 3월 13일 람보르기니(www.lamborghini.com)가 무르시엘라고 한정판 모델인 LP650-4 로드스터(Murcielago LP650-4 Roadster)를 발표했습니다.

한정판이든 '꽃보다 가격'이든 아무튼 사진으로 만나는 이 녀석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내부에도 마찬가지. 패들 시프트와 센터콘솔에 오렌지가. 여느 차엔 잘 어울리기도 힘들 것 같은 오렌지지만 무르시엘라고 LP650-4 로드스터에겐 멋진 포인트가 되어주는군요.

6.5ℓ V12 엔진에 최대 출력은 650마력, 최대토크 660Nm(67.3kg.m)이고 제로백은 3.4초, 최고속도는 330Km/h. 어차피 기본 모델은 LP640 로드스터이고 같은 엔진을 탑재했으니 사양이야 뭐 굳이. 가격과 출시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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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아무 | 2009/03/17 17: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번 저런 차를 몰아볼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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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6 19:40, 카센터]

쌍용자동차(www.smotor.com)가 오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www.motorshow.or.kr) 기간 중 자사의 CUV 컨셉트카 C200을 처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할 예정인 C200은 유럽에서 이미 소개했던 것과 (사진만 봐선) 조금 차이를 보이는 것 같은데 쌍용에 의하면 양산형에 가장 가까운 컨셉트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 녀석은 차체를 모두 일체형으로 만든 모노코크 모델.

2.0ℓ 디젤 엔진에 6단 자동 변속기 조합이고 최대출력은 175마력, 최대토크는 370Nm의 힘을 낸다고 합니다. 4WD이고 크기는 4400×1180×1685mm, 휠베이스는 2,640mm입니다. 쌍용 회생을 위한 회심작이라고 하죠. 아무튼 이 녀석 컨셉트 모델을 직접 볼 날도 몇 일 남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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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u | 2009/03/16 20: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연비가 어느 정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CUV라 호칭한것 보면....프레임 없이 승용차 바디에 차체를 올린듯 싶은데
중고차 가격의 리스크를 감안할때 연비 및 차 가격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어야 할듯...
일기장 | 2009/03/16 23: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lubu님
위에 보시면 모노코크 바디라 나와있습니다.
차체가 가벼우니 그만큼 연비도 좋아질 것이고 디젤 2.0에 6단 자동변속기를 넣었으니
연비가 상당히 좋을듯 하내요. 일단 앞모습 시원합니다. 답답함이 없고 도시형 스타일이내요.
뒷모습은 베라크루즈 닮은듯한ㅎㅎ 아음... 어떤차가 나올지 사뭇 궁금합니다!!
멋쟁이 | 2009/03/17 11: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산타페보다 저렴하면 꽤 괜찮을듯...
지나다가 | 2009/03/18 11: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일단 쏘렌토 후속보다는 훨씬 디자인이 좋다. 기대했던 쏘렌토 후속은 이상한 형태로 나오고 오히려 망해가는 쌍용에서 한건 했네. 그치만 현대 익쏘닉 컨셉디자인 보니까 것두 디자인 좋아서 둘이 같이 출시되면 고민될것 같더라. 성능은 아직 어떤지 몰겠지만... 현대 -> 현대 -> 쌍용 -> 타는 중인데 쌍용함 타볼만은 한데 이익 넘 남기려구 싸구려틱하게 하면 소비자들 실망크니 허튼짓하지말고 좋은차 만든다 생각하면서 내장고급스럽게하고 휠, 타이어, 헤드라이트 저렇게 하면 할부라도 해서 산다. 하지만 뒷면의 형태는 좋으나 브레이크 등과 앞면 등이 조금 이질적인느낌이 든다. 앞면등 형태가 좋으니까 뒷면도 그런식으로 약간수정하면 좋을듯 싶고..현대익쏘닉 내장인테리어 장난아니고 고급스러우니까 그거 참고로 좋은차 만들면 좋겠다. 마지막 바라는것은 현대가 됬는 삼성이 됬는 누가 됬는쌍용차 국내로 복귀시켜주고 잘 키워서 국내기업들이 좋은차 만들어 국민과 해외에 잘팔면 더 바랄나위 없겠다. 진짜 중요한것 한가지 급하게 이익남기지 말고 착한 가격으로 신뢰를 회복하여 다음 발판을 마련하는것이 중요할것 같다. 정말 가격착하고 좋은차라는 생각이들면 입소문 퍼지면서 잘팔릴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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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6 17:33, IT & Tech]

제가 찍었다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또 뭐 영화가 아니라 샘플 수준이지만. 그래도 아직 기술적인 한계가 있는 미완의 상태라지만 아무튼 놀랍죠? 발열이라는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웬만한 사람은 그냥 DSLR 카메라로 동영상까지 찍는 시대도 곧 올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얘기를 들어보니 고급형 캠코더라도 해도 이미지 센서는 손톱 만한데 이건 발열이 큰 몫을 한다고 합니다.

센서가 크면 그만큼 전력 손실도 많아지고 발열량도 늘고, 발열이 커지면 덩달아 노이즈도 커질 수 있고. 더구나 DSLR는 기본적으로 센서가 큰 탓에 이제까지 동영상 지원에 힘든 게 많았고 지금 동영상 지원 기기가 나왔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10∼20분 등 연속 촬영을 하는 데에는 제한을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뭐 기술적인 내용이야 어쨌든 동영상 샘플 참 멋지지 않습니까? 동영상은 링크를 통해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캐논의 EOS 5D 마크Ⅱ로 찍은 샘플이라고 합니다. 참. 동영상 DSL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기사(동영상 DSLR이 캠코더 대체할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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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5D MARKⅡ 샘플 동영상
동영상 DSLR이 캠코더 대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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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6 15:37, IT & Tech]

바람처럼 놀라운 게 있을까요? 당연하지만 지금까지 누구도 바람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본 게 바람이기도 합니다. 볼 수 없지만 느낄 수 있는 존재. 비록 눈에 띄는 물건(?)은 아니지만 바람 하나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바람은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불고 모든 기상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합니다. 서풍이 불면 그쪽에 고기압이 있다는 얘기이니 날씨가 좋아진다는 뜻이 되는 것이죠. 별빛이 유난히 깜빡거리면 하늘에 바람에 강하게 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부는 바람은 점점 지상까지 내려오게 될 걸 예상할 있습니다.

바람은 역사를 만들기도 합니다. 특히 모험과는 떼어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예전에 게임으로도 유명했지만 실제로 존재했던 대항해시대. 15∼16세기는 바람이 만든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인도 우회 항로를 찾기 위해 모험에 나선 포르투갈의 제독 바스코 다가마는 희망봉을 발견합니다.

멋진 이름이지만 사실 이건 당시 포르투갈의 왕이 길조가 되라고 지은 이름이고 선원들은 '폭풍의 곶'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지독하게도 바람과 파도가 심하던 그곳이 희망이 시작이 된 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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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년 세계 최초로 지구를 한 바퀴 돈 포르투갈 출신의 탐험가 마젤란도 대서양을 가로질러 지금은 마젤란해협으로 불리는 남아메리카 최남단의 해협을 지나 당시 아무런 정보도 없던 미지의 바다 태평양으로 향합니다. 마젤란은 자신의 이름을 붙인 해협을 통과할 때 심한 폭풍을 만나 고생을 했는데 해협을 지나니 바다가 너무 고요했다고 합니다. 감격한 마젤란은 이곳을 평화라는 뜻의 'Mare Pacificum'으로 부르고 이게 바로 태평양(Pacific Ocean)의 기원이 됩니다.

마젤란의 마지막은 뭐 별로 좋지 않았지만 아무튼 그는 지금도 역사에 살아있으니 위안이 될 듯도 하군요. 아무튼 이런 대항해시대를 살아간 이들도 바람이 없었다면 역사 교과서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은 누리지 못했을 겁니다. 당시 배의 주동력은 모두 바람을 이용한 돛이었으니 말이죠(KOEI가 만든 대항해시대 게임을 할 때에도 항해에선 바람이 참 중요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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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돛에도 종류가 있는데(실제로 대항해시대 같은 게임에서도 이것저것 돛을 추가하거나 바꾸기도 하지만) 크게 삼각(세로)과 사각(가로) 돛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삼각은 속도는 느리지만 역풍에 강하고 사각은 순풍에선 속도가 대단하지만 역풍에 약하다는 게 흠.

아무튼 대항해시대와 관련한 서적을 찾아보니 예스24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순으로 보면 <대항해시대 : 해상 팽창과 근대 세계의 형성>, 하지만 이건 너무 무겁게 느낄 분도 있을 듯하니 <대항해시대>가 부담이 덜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책도 조금 부담스럽다 싶으면 중국 CCTV가 제작한 역사 다큐멘터리 <대국굴기>를 봐도 괜찮겠다 싶군요.

이렇게 바람에 얽힌 얘기를 쓴 이유는 이 녀석 때문에 생각이 나서죠. 스카이(www.isky.co.kr)가 바람 인식 기능을 앞세운 휴대폰 스카이 IM-S410K 후(Whooo)를 내놨는데요. 불면 반응한다. 재미있죠? 물론 재미있다는 것 이상을 당장 느끼기 어려운 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의 트렌드는 '기능 중심'이 아니라 '재미(Fun)' 중심이기도 하고 기기 중심이 아니라 인터페이스 중심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의미 있는 시도인 건 분명합니다.

바람 인식 기능으로 할 수 있는 건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영상 통화 중에 바람을 불면 바람 인식 기능인 스카이 윈드가 작동, 상대방 화면에 갖가지 감성 라이브콘을 전송하는 모드가 있고 내장 게임 중 <추억의 골목놀이> 게임에서도 바람을 불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휴대폰의 평소 대기모드에서 <윈드 대기화면>으로 설정해놓으면 이 상태에서 바람을 불면 예를 들어 '촛불' 테마라면 촛불이 약해지거나 꺼지는 등의 동작을 하게 됩니다.

사진 모드에서도 바람 불면 반응합니다. 바람을 불어 사진을 찍는다든지 앨범에선 사진을 (실제로 해보니) 콧김 정도로도 넘길 수 있죠. 마지막으로는 텍스트 뷰어를 볼 때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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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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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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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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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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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오늘 소개할 기능은 스카이 윈드 대기화면입니다. 스카이 윈드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부터 알아보면 (뭐 사실 따로 알아볼 필요는 없지만) 휴대폰 자판 상단 왼쪽을 보면 마이크가 보입니다. IM-S410K는 마이크에 부는 바람을 인식해 기능을 구현합니다. 그냥 여기에 바람을 불면 된다는 얘기죠.

아무튼 스카이 윈드 대기화면 기능을 작동시키려면 자판 상단에 있는 내비게이션 버튼 중 좌측을 누르면 <SKY 셋팅>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2번 디스플레이 선택. 누르면 1번 대기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를 눌러서 2번 SKY 윈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테마는 '꽃과 나비' '봄바람' '기억의 해변' '환상' '촛불'의 모두 5가지. 이들 테마에는 모두 텍스트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10자까지 입력 가능). 텍스트는 모두 7단계로 컬러 레벨을 설정할 수도 있고요.

당연하지만 테마마다 동작은 다릅니다. 꽃과 나비의 경우엔 바람을 불면 꽃잎과 나비, 덤으로 벌까지 날아다니죠. 촛불 테마에선 바람을 약하게 불면 촛불이 약해지고 세게 불면 꺼지는 동작. 봄바람은 산뜻한 느낌을 주는군요. 기본 화면은 눈사람과 커다란 풍력발전기가 보이는 겨울이지만 바람을 불면 눈사람 없어지고 화사한 봄이 연출됩니다. 기억의 해변에선 바람을 불면 모래에 묻혀있던 시계나 앨범 같은 게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환상 테마는 크기가 제각각인 점에 바람을 불면 모양이나 바뀌는 뭐 그런.

바람 인식 기능은 바람의 빈도나 지속성, 방향, 세기에 따라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서 잠시 언급했지만 인식률은 뛰어납니다. 물론 마이크 주위의 일정 범위 내에서만 감지되는 것이지만 굳이 입으로 바람을 불지 않고 콧김 정도로도 작동시킬 수 있으니 말이죠.

바람 얘기만 하려고 했지만 감성적인 면에선 비슷한 것이니 보너스로 하나 더. IM-S410K는 폴더형이죠. 이 녀석은 폴더 앞면에 네온사인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폴더 앞면에 있는 발광다이오드를 통해 13가지 상황에 따라 빛을 내는 것이죠. 여기에 5가지 애니메이션을 조합하면 아이콘을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사실 이런 기능 처음 봤을 땐 크게 본 건 아닌데 한 달 전에 고등학교 학생인 조카들이 이걸 조합해서 이것저것 만드는 것 보니 감성시대 실감. 아무튼 발광다이오드는 가로세로 7개씩 모두 49개를 넣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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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람 인식 기능을 쓰기 전에 미리 알아둬야 할 것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까지는 아니지만 스카이에 따르면 바람 인식 기능을 쓰면 바람 외에도 휴대폰 진동이나 주변 소음으로 이 기능이 작동할 수 있고 기능을 설정해놓으면 소비 전력이 늘어나 기준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서두에서 (대항해시대처럼) 역사를 바꾼 바람을 살펴봤는데 바람 인식 기능이 휴대폰의 (인터페이스) 역사를 바꾸는 역할을 할 기폭제가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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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3 11:02, 카센터]

지난 12일이죠. 르노삼성(www.renaultsamsungm.com)이 오는 4월 2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서울모터쇼(www.motorshow.or.kr) 기간 중 신형 SM3를 처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은 첫 공개에 앞서 쇼카(Show Car)의 렌러딩 이미지도 먼저 공개했습니다. 참고로 쇼카란 양산형 모델 직전의 시험 작품을 뜻하기 때문에 양산 모델에 가까운 모습을 하게 됩니다.

아무튼 새롭게 선보일 SM3은 르노삼성과 르노닛산얼라이언스가 닛산의 파워트레인을 접목해 공동 기획, 개발한 준중형 세단인데요. 기사에 따르면 공동 개발이지만 르노 메간을 플랫폼으로 삼는 차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 메간 쿠페가 선보였다는 점을 감안해 SM3도 쿠페 모델을 선보이지 않겠냐는 얘기도 있다고 합니다.

SM3의 내부 공간은 요즘 준중형의 추세에 따라 공간은 중형처럼 넓게 확보하고 편의장치는 대폭 늘리게 될 것이라고 하고요. 실제 모델이 어떨까 궁금하군요. 아무튼 지금은 렌더링 이미지와 플랫폼이 될 메간으로 상상력을 발휘해야 할 시간인 듯합니다만. 이번에 르노삼성이 공개한 SM3 쇼카의 렌더링 이미지와 SM3의 플랫폼으로 삼을 메간 기본형 모델의 사진 함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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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sisters | 2009/03/13 16:1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디자인은 좋군요 ^~^
migaret | 2009/03/13 16: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진보고서는 "아~! 올뉴아반떼....ㅜ,.ㅜ"
랜더링 이미지는 "라세티5도어....ㅜ,.ㅜ"
다들 비슷 비슷해진다지만....그저 눈물만...
밥통들 | 2009/03/13 16: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도대체 르노 디자인보고 현다이, 기아다이 생각하는 놈들이 뭐야?..

똥.떵.어.리
지나가다 | 2009/03/13 21: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메간 사진은 구형 메간인데요.. -_- 저 세단형모델은 기본모델도 아닌 터키에서 개발한 파생형이고..
저대로 나오면 | 2009/03/14 00: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쫄딱 망하겠다,,,
BlogIcon 신정보 | 2009/03/14 08: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좀 더 자세한 사진을 볼 날이 오겠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소석 | 2009/03/14 22: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로노삼성은 신형차 라고 대대적인 선전을 하면서 어찌 일제 닛산 구형 뒤치닥거리면 하는가 자존심도 없는가 ...- 그동안 3시리즈와 5시리즈와 7시리즈 역시 일본차 구형을 신형이라고 팔아 먹었지 - 기술개발을 해라 - 그리고 일제차들보면 중국차생각이 난다 거 있잔아 울퉁불통하게 요리저리 장남감처럼 만드는 것을 보면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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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2 08:20, 카센터]

어제죠. 현대자동차(www.hyundai-motor.com)가 자사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에쿠스의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에쿠스는 그동안 프로젝트명 'VI'으로 불려왔는데 외신을 보니 '한국산 V8 엔진을 맞을 준비가 됐나?'는 제목이 눈길을 끕니다. 에쿠스는 실제로 현대자동차가 '월드 톱 클래스'의 노림수로 내놓은 차량이기도 합니다. 3년 동안 개발했고 연구 개발 비용만 해도 5,000억 원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아무튼 어제 신차 발표회에서 에쿠스를 자사의 플래그십 브랜드로 꾸준히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참고로 에쿠스는 '개선장군의 말' '천마'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에쿠스의 엠블렘에 천마가 들어간 이유도 여기에 있죠).

에쿠스의 특징을 살펴보면 일단 엔진은 요즘 현대가 강조하는 '워즈오토 선정 2009년 10대 최고 엔진'에 들어간 4.6ℓ V8 타우 엔진, 3.8ℓ V6 람다 엔진이 들어갑니다. 후륜구동인 4.6 모델의 경우 최대 출력은 366마력, 최대토크 44.8Kg.m, 공인연비는 8.8Km/ℓ이고 3.8 모델은 최대 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6.5Kg.m, 공인연비 9.3Km/ℓ입니다.

에쿠스는 여기에 6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했고 저점성 무교환 변속기 오일을 더해 점검이나 교환 없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에쿠스에는 갖가지 기술도 첨가되어 있는데요. 위험 상황을 사전에 판단해 시트벨트를 통한 촉각 경고를 해주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PSB, Pre-Safe Seat Belt) 기능, 차선을 이탈할 것 같으면 위험을 경고해주는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면 차량의 예상 진행 경로를 미리 표시해 주차 편의성을 높여 주는 후방 주차 가이드 시스템(PGS, Parking Guide System)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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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는 V(VIP)와 S(Sedan)의 합성어인 VS와 엔진 배기량을 더해 트림명을 표기하는데요. 예를 들어 VS380 모델이라면 3.8ℓ라는 얘기죠. 에쿠스의 세부 트림은 VS380 럭셔리와 프라임, 프레스티지, VS460 프레스티지까지 모두 4가지라고 합니다. 올해 하반기에 3.8ℓ와 5ℓ급 신형 에쿠스 리무진 모델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하네요.

그 밖에 색상은 하이퍼 메탈릭과 팬텀블랙, 루나 베이지 등 7가지이고 내장 컬러는 블랙, 브라운, 베이지의 3가지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에쿠스를 국내 시장에 1만 3,000대, 2010년에는 1만 9,000대 판매할 계획이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중국이나 중동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VS380 럭셔리 6,370만원, 프라임 7,240만원, 프레스티지 8,300만원, 그리고 최고급형인 VS460 프레스티지는 1억 52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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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1 13:52, 카센터]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찾다보니 이 회사를 '몽상가'라고 표현했더군요. 스위스의 자동차 디자인 회사인 린스피드(www.rinspeed.com) 말이죠. 예전에도 린스피드가 제안했던 수중 자동차를 '바다를 사랑한 전기자동차 스쿠바'라는 포스트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범상치 않은 회사인 건 분명한 것 같죠?

린스피드가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새로운 전기 컨셉트카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번에도 반응은 모두 '신기하다'는 것이었답니다만.

이 몽상가가 제안한 새로운 컨셉트카는 바로 아이체인지(iChange). 모델명에 체인지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이 차량의 컨셉트가 들어있습니다. 바로 시트 전환 기능을 통해 1인승에서 3인승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그러니까 탑승인원에 따라 차 형태가 바뀌는 변신 자동차라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아무튼 체인지. 꽤 매력적인 제안인 듯합니다.

아이체인지는 앞서 언급했듯이 친환경 전기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150kW 전기 모터를 이용한 것이고 204마력에 최대토크는 370Nm, 최고 속도는 220Km/h, 제로백도 4초에 이릅니다. 6단 자동 변속기 조합이고 차체는 알루미늄 등을 써서 1,050Kg으로 경량화. 차체 상판에는 태양전지판을 달았는데 이를 통해 에어컨 등 차량 내부에서 필요한 전력을 보충한다고 합니다.

이 매력적인 차를 실제로 타보긴 어렵겠군요. 린스피드에 따르면 실제 양산한 모델은 아니고 미래의 자동차를 제안한 것일 뿐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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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1 10:48, 카센터]

명품(名品)의 조건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페라리(www.ferrariworld.com)를 두고 쓴 어떤 기사를 보니 1) 희소가치 2) 탁월한 미적 감각 3) 최고급 소재와 수공예 방식 3가지를 들었더군요. 페라리에 대한 찬사, 이를테면 영혼이 깃든 스포츠카 같은 표현도 그래서 나온 말이긴 하겠지만.

페라리가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HGTE(Handling GT Evoluzione) 패키지, 그러니까 612마력 출력을 내는 패키지를 얹은 새로운 599 GTB 피오라노와 599XX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599 GTB 피오라노. 페라리는 모델명에 일단 몇 가지 단서(?)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599란 5,999CC V12 엔진 배기량을 나타낸 것이고 GTB는 페라리의 유명한 엔진 '그란투스리모 베를리네타(Gran Turismo Berlinetta)'의 약자, 그리고 피오라노는 페라리의 테스트 트랙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선보인 HGTE 패키지를 얹은 599 GTB 피오라노는 (페라리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역동적인 핸들링과 코너링, 향상된 반응성 등을 강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함께 발표한 599X는 트랙 전용 모델로 페라리 성능의 최고점을 운전자가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단일 차량에는 처음으로 에어로다이내믹, 전자제어장치 등을 갖췄고 페라리는 2010-11년 전용 트랙 이벤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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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10 09:31, 카센터]

BMW 1 시리즈가 국내 시장에 상륙했습니다. BMW코리아(www.bmw.co.kr)가 지난 3월 9일 후륜구동 프리미엄 콤팩트 모델인 BMW 120d 쿠페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힌 것이죠.

BMW 120d 쿠페는 지난 2003년 처음 선보인 이래 75만 대 넘게 판매고를 올린 모델.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의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을 얹어 최대 출력은 177마력, 최대토크 35.7Kg.m이고 최고속도는 226Km/h, 제로백은 7.8초입니다. 요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친환경 부문에 있어서도 BMW의 자체 친환경 기술인 이피션트다이내믹스(EfficientDynamics)를 채택해 공인연비 15.9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128g/Km에 불과합니다.

BMW에 따르면 120d 쿠페는 후륜구동 방식으로 앞뒤 무게 분배를 50:50으로 맞춰 안정감을 확보했고 에어백 6개와 탑승자 보호장치, 고하중 지지구조 등으로 안전에도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인 120d 쿠페는 3가지 옵션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기본형, 편의장치를 추가한 하이 패키지, 최고 성능을 추구하는 스포츠 패키지가 그것이죠. 하이 패키지는 17인치 알로이 휠과 다기능 스티어링 휠, 크루즈 컨트롤, 라이트 패키지, 전동식 메모리 시트, 전동식 선루프, 제논 헤드라이트 등 주로 편의기능 위주로 이뤄져 있습니다. 스포츠 패키지에는 이들 편의기능 외에 M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포츠 시트 등이 더해진 것이고요.

가격은 부가세 포함이고 기본형 3,980만원, 하이 패키지 4,170만원, 스포츠 패키지 4,290만원입니다. 한편 BMW코리아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120d 쿠페 공개 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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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09 08:34, 카센터]

자가토(www.zagato.it)가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자사의 한정판 모델 페라나 Z-원(제트원. Zagato Z-one)을 선보였습니다.

제트원은 6.2ℓV8 LS3 엔진을 장착한 녀석으로 최대 출력은 6,600rpm에서 440마력(328kW)에 이르고 최대토크는 583Nm입니다. 6단 수동 변속기와 조합을 이루게 되고요. 제로백은 4초 이하, 제로에서 160Km까지의 속도를 끌어올리는데 걸리는 시간도 10초 이하입니다. 차체 무게도 1,195Kg에 불과할 만큼 경량화에 신경을 썼습니다.

이번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에는 한정판 모델이 꽤 선보인 상태인데요. 기사를 인용하자면 딱 100대만 생산할 예정인 마이바흐 제플린, 350대만 만들겠다는 람보르기니 LP670-4 SV, 앞선 포스트에서 소개한 바 있는 비에스만의 GT MF4-S는 30대만, 역시 포스트로 따로 소개한 바 있는 파가니 존다의 존다R은 10대만 생산할 예정. 이에 비하면 자가토의 제트원은 한정판 중에선 생산 1위? 자가토의 제트원 역시 999대만 한정 생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도 한정판치곤 저렴한 편(?)이네요. 세전으로 5만 유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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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3/09 07:56, 카센터]

한정판은 늘 매력적인 면이 있기 마련이죠. 몇 달 전에 아이들과 헤이리에 있는 한 완구 가게에 갔다가 처음 출시됐을 때 10만원 가량 하던 태권브이 한정판을 본 적이 있는데요. 그세 가격이 30만원이 됐더군요. 이것도 부담스러운데 자동차라면 뭐 더 말할 것도 없겠죠?

비에스만(Wiesmann. www.wiesmann-mf.com)이 3월 5일부터 1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모터쇼 기간 중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딱 30대만 한정판으로 내놓을 예정인 GT MF4-S를 공개했습니다.

비에스만은 지난 1985년 비에스만 형제가 설립한 회사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이 스페셜 모델은 420마력을 내는 4ℓ V8 엔진을 얹었는데요. 스탠더드 모델의 경우 367마력이었습니다. GT MF4-S는 여기에 변속기로 6단 수동이나 7단 M-DCT 가운데 하나를 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딱 30대만 판매할 스페셜 모델인 만큼 한정판이라는 것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을 듯합니다. 차량 내부의 대시보드에 차량을 구입한 오너 이름은 물론 일련번호(물론 30번까지만 있죠), 비에스만 형제의 사인을 새길 예정이라고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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