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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2/01/05 13:36, IT & Tech]
예전에는 파일을 손으로 넘겼지만 지금은 복사를 합니다. 그런데 파일 복사를 신성한 행위로 규정하는 종교가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파워포인트를 숭배하는 그런 종교도 스위스에 있었던 것 같긴 하지만 이건 또 색다릅니다. 스웨덴에서 종교로 정식인가를 받은 복사 종교(Kopimism 전도회)가 그 주인공입니다. 스웨덴에선 지난 2005년 인터넷을 통해 영화나 소프트웨어를 공유하는 게 불법화되어 100만 명에 달하는 파일 공유자가 범죄자가 됐다고 합니다. 복사 종교는 저작권 침해로 지적되는 이런 복사 행위를 신성한 행위로 규정한 집단입니다. 초기 반응도 제법 뜨거운 모양입니다. 이 종교는 지난 2010년 철학을 전공한 학생(Isak Gerson 아래 사진)이 설립했는데요. 외신 뉴스에 따르면 복사 종교를 믿는 신자(?)들은 반년만에 1,000명에서 3,000명까지 증가한 상태라고 하니 말입니다. 이 종교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여기(http://kopimistsamfundet.s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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