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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10/02/11 09:12, 카센터]
기아자동차(www.kia.co.kr)가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10 시카고 국제 오토쇼' 기간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레이(Ray)를 공개했습니다. 레이는 4인승 준중형 스포티 세단입니다. 외형은 쓸데없는 각을 없애 공기역학적 실루엣을 그리려 했고 헤드램프도 날렵하게 선을 그렸습니다. 20인치 대구경 휠을 더했고 도어는 개방감을 한껏 강조한 스타일입니다. 실내는 육각형 스타일을 추구한 디자인 컨셉트를 취했는데 내부에는 새로운 소재를 쓴 시트와 친환경 울 바닥재 등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많이 쓰는 등 친환경 효과를 극대화하려 했습니다. 물론 컨셉트카의 핵심을 보려면 외형도 외형이지만 이 녀석이 전달하려는 컨셉트를 봐야겠죠. 레이는 친환경 트렌드에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이라는 3가지를 결합한 컨셉트카입니다. 전원은 외부에서 충전할 수 있는 장치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주행 방식은 배터리를 충전할 때에는 모터 단독 구동을 하다가 배터리를 다 쓰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구동하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바뀌게 됩니다. 내부에는 최대 출력 153마력을 내는 1.6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78kW짜리 모터를 담았고 무단변속기를 곁들였습니다. 배터리를 모두 충전하면 모터만으로는 80Km 이상 연속 주행할 수 있고 하이브리드 모드일 경우에는 1,200Km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미 일부 컨셉트카가 제시한 적이 있긴 합니다만 레이도 차량 지붕에 솔라패널을 달았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 실내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쿨 글레이징(cool-glazing) 시스템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내부에 들어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에 따른 UVO 시스템을 썼는데 전력 소모는 최대한 줄이고 터치스크린 컨트롤 등으로 다루게 된다고 합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레이를 공개하면서 미국 시장을 겨냥해 친환경 브랜드인 '에코다이내믹스(Eco Dynamics)' 등 친환경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친환경 트렌드에 적극 동참하려는 노력을 하는군요.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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