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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9/01/07 09:25, 카센터]

현대자동차(www.hyundai-motor.com)가 2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인 대형 세단 프로젝트명 VI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물론 현대자동차는 이미 지난해 8월 VI의 바디라인을 공개한 바 있고 스파이샷도 심심찮게 나돌기도 했었습니다.

아무튼 VI은 아쉬움도 많았던 에쿠스 이후 현대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눈길이 갈만한 녀석인 건 분명합니다. 아무튼 바디라인만 봤을 땐 상상력을 더 발휘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 공개된 걸 보면 제네시스의 업그레이드판 분위기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VI은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고 외형부터 보면 에쿠스에 비해 전장 40mm, 전폭 30mm, 전고 15mm를 늘린 전장 5,160mm, 전폭 1,900mm, 전고 1,495mm이라고 합니다.

이 녀석에 들어갈 주요 기능으로는 프리세이프 시트벨트 시스템(PSB, Pre-Safe Seat Belt), 차량 통합 제어 시스템(VSM2, Vehicle Stability Management Ⅱ), 차선 이탈 여부를 자동 감지해주는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등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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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세이프 시트벨트 시스템은 위험이 발생하기 전에 시트 벨트를 잡아당겨 탑승자를 보호해주는 기능인데 급제동을 걸거나 급선회를 할 때에도 시트벨트를 감아 측면 쏠림을 막아서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설명을 보면 무단 차선 이탈이나 위험 상황 발생 전에도 시트벨트를 여러 번 되감아서 촉각 경고를 한다고 하는데 차량 통합 제어 시스템이나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과의 연동이 되는 모양입니다.

다음으로 차량 통합 제어 시스템은 근거리 감지 센서를 곁들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곳 센서를 통해 위험 상황을 감지하면 경고등과 경고음 등으로 알려주고 자동 감속과 제동력 증대를 함께 병행해준다고 합니다.

차선 이탈 감지 시스템의 경우에는 수입 자동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기능 가운데 하나인데요. 사이드 미러 안쪽에 단 카메라로 차량 주행 영상을 분석해 이탈 여부를 판단해주는 것입니다. 차선 색상을 구분하는데 현대에 따르면 중앙선과 일반선을 각각 인식해 중앙선을 침범할 경우에는 더 빠르게 경보음을 울려서 사고를 차단해준다고 하네요.

VI은 3.8ℓ 람다 엔진과 4.6ℓ 타우 엔진을 장착할 예정. 출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월인데 하반기에는 3.8과 5.0 2가지로 리무진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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