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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8/12/15 15:05, IT & Tech]

지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 에코프로덕트 2008(Eco-products 2008, eco-pro.com) 기간 중 소니(www.sony.co.jp)가 선보인 제품입니다. 750여 개 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전시회 기간 중 17만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경기 침체에 이것저것 골치 아픈 일이 많겠지만 아무튼 각광 받는 환경 전시회다 보니 기업들의 관심도 컸던 게 당연하겠죠.

소니가 전시회 기간 중 발표한 제품은 TV에도 소개가 된 것 같은데요. 먼저 색소 증감 태양전지. 이건 색소 선택과 인쇄 기술을 살린 것으로 태양전지와 인테리어 디자인을 결합한 것입니다.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태양전지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는 데에서 눈길을 끌만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소니는 행사 기간 중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이 귤 껍질 등에서 색소를 추출해 색소 증감 태양 전지를 만들고 체험하는 워크숍도 진행했다고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은 디자인 시제품인 ODO입니다. 이건 수동 발전식인 키네틱 엔진을 쓴 것인데요. 디지털 스틸 카메라와 뷰어로 이뤄져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은 브라비아 KDL-32JE1. 이건 CO2 배출량을 기존 제품보다 65%나 줄인 TV입니다. 일본 에너지 절약법에 근거해 에너지 절약 성능 달성 수치로 따져 최고 랭킹인 별 5개를 받았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엡손의 경우에는 소형, 경량화가 환경 오염, 다음으로 소재와 부품 재활용, 전력소비량 등을 환경 오염의 주된 이유로 꼽았습니다. 이에 따라서 프린터도 기존 제품보다 덩치 줄이고 무게는 가볍게, 헤드의 경우 이동공간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고 합니다. 스캐너는 CCD를 CIS로 바꾸고 이것저것 나뉘어져 있는 부품은 하나로 통합, 잉크 폐수 처리 시스템을 도입해서 환경 오염 물질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도 막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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