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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wcap1, 2006/11/02 16:31, IT & Tech]
관련 기사는 엠바고가 풀리는 14시 전후에 올라갔습니다(쿼드코어 프로세서, 뭐가 달라지나?). 기사를 쓴 친구에게 쿼드코어가 어떤 지 한마디로 말해달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슈퍼카를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얼마나 대단하기에 그러냐?'고 되물었죠. 그랬더니 그 친구 말인 즉 슈퍼카라는 게 모든 면에서 최강이라는 것이 아니라 속도, 성능에 초점을 맞춰서 확실히 속도를 빠르지만 다른 건 불편하다는 뜻이었더군요. 왜 스포츠카가 그렇지 않습니까? 속도는 빠르지만 아무래도 성능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편안한 느낌이라든지 그런 건 일반 승용차보다 떨어지기 마련이니 말입니다. 이 친구 기사를 인용하자면 성능은 멀티 프로세싱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라면 듀얼 프로세서가 싱글 대비 80% 가량의 성능 향상을 일궜다는 점을 얘기하며 쿼드코어도 그만한 위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일반적인 싱글 프로세싱 환경을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듀얼코어를 써봐서 다들 아는 일이겠지만. 물론 코어2익스트림 QX6700은 하이엔드 유저를 겨냥한 성능 우선 주의 제품이다 보니 부정적인 면도 존재하고 있죠. 코어2듀오의 낮은 전력 소모량과 그에 따른 발열 해소 등의 자신감을 무색케 하는 단점이라고 말입니다.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IDC 서버실 못지 않은 쿨러 소음으로 대화가 힘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수냉식 쿨러 제조사가 기뻐할 소식이겠네요. 뭐 하지만 결론은 긍정적인 면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코어2익스트림이라는 제품이 일단 쿼드코어의 위력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는 점과 멀티코어라는 대세를 먼저, 코어 4개를 프로세서 하나에 집적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가십거리이자 자랑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내년이면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쿼드코어가 나옵니다. 곧 경쟁도 시작되겠죠. 아무튼 AMD가 쿼드코어 내놓을 때쯤 되면 인텔이 늘 그랬듯 가격을 확 칠 테니 그 때 듀얼코어라도 장만해야겠습니다. ^-^ ![]()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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